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냥이를 부탁해"

loving 조회수 : 657
작성일 : 2014-09-30 11:23:26

http://www.wadiz.kr/Campaign/Details/449

딸아이와 함께 생각해냈던 , 그래서 딸아이가 만들어 준  동영상.  이것을 7월 부터 만들어 놓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

줌앤줌에 가서 가끔  반려동물에 대한  행복한 것들을 보면서 저절로 웃음이 나고 했던 날들이 참 많고 

동물사랑운동을 하기전에 내 무미건조한 삶에 대해  가끔 우울하기도 하고 

정신없이 바쁘게 무엇을 위해 사는지도  때로는 모르겟던 날들이 많았을때 삶에서  아주 잠깐 잠깐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

반려 동물과 함께 였다는것을 느끼던 순간이 있엇지요

살아온 날들은  내 자신과 내 가족만을 위해 살앗다고 표현한다면  , 인류를 위해 조금 이나 내 정성을 드리고 싶은 부분이

동물과 함께사는 따뜻한 세상을 위해 한힘을 보태고자 생각하며 살고 있는데요 

급식소를 반드시 짖지 못한다고 하여도  사람들의 인식이 조금씩 달라지는것을 보고 싶은것이 제 소망입니다 ^^

제가 하는 캠페인이 누군가의 마음을  한 1초라도 동물을 다시 생각할수있는 순간이된다면  저는무척 행복할것 같습니다 

따뜻한 분들이 응원 메세지를 주시고 카톡을 등록하여 지지 하고 잇는 마음을  주실때는  참으로 보람을 느낍니다 

길냥이를 걱정하는 분들이 힘을 합쳐 합리적인 TNR을 연구하고  함께 살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를 

늘 꿈꾸며 살고 싶습니다 ~

지지해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IP : 211.42.xxx.1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30 11:46 AM (203.226.xxx.10)

    강동구 급식소를 확대 추진하는 프로젝트 중인가 보군요.
    잘 봤어요. 글 제목을 좀더 눈에 띄게 해주시면 좋을 텐데

  • 2.
    '14.9.30 12:03 PM (222.237.xxx.124)

    저 역시 길위의 생명들이 지금보다는 1%라도 더 나은 삶을 살기를 꿈꾸는 사람으로 님께 무한 감사합니다.
    길위의 돌멩이도 존재의 이유가 있다는데 꿈틀거리면서 움직이는 그 작은 생명들을 조금은 안쓰럽고 가여운 맘으로 봐라보면서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어요. 저의 작은 꿈입니다.

  • 3. 개념맘
    '14.9.30 3:38 PM (112.152.xxx.47)

    사실은 우리가 우리가 편하고자 하는 방법으로 그아이들이 살아가는 공간을 뺏어가고 있는 것일지도...응원합니다. 추천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177 오늘 장동민 라디오에서.. 엄마가 밤 도토리 주워온다고 7 실망이야 2014/10/04 3,837
423176 살림에 소질이 없어요 4 살림 2014/10/04 1,765
423175 게을러빠진딸.오늘은 자격증시험도 못보고 거기다.. 2 오늘 2014/10/04 2,027
423174 여행갈 나라 여행지도는 서점에 파나요? 3 어디서? 2014/10/04 569
423173 막춤 좋아하시는 분?ㅎㅎ 5 긍정복음 2014/10/04 895
423172 나이어린 이웃엄마가 머리잘돌아간다네요 22 쥬쥬 2014/10/04 7,960
423171 남편에게 정말 한대도 안맞으셨나요? 116 2014/10/04 20,795
423170 묵 일주일 지났는데 먹어도 될까요? 1 아줌마 2014/10/04 393
423169 발 편한 워커 사고 싶어요 2 가을이라가을.. 2014/10/04 1,597
423168 소이현결혼...남편도 배우라는데 누군지... 5 2014/10/04 5,086
423167 집에서 셀프염색 한마디씩 해주세요. 15 염색 2014/10/04 5,153
423166 제생일이라고 재수하는아들이 새벽에 미역국과 선물 놓고 갔네요 18 행복 2014/10/04 3,124
423165 텔레그램 좋네요 5 신세계 2014/10/04 2,289
423164 리프팅 해보신 분과 공감하고 싶어요 ㅋ 5 원더 2014/10/04 2,735
423163 팽목항 기다림의 문화제 3 아정말 2014/10/04 461
423162 영어 문구 하나 뜻이 어떤게 더 나은지 4 xxx 2014/10/04 502
423161 독일에서 사 먹으면 좋은 영양제가 뭐가 있을까요? 4 영양제 2014/10/04 1,964
423160 중앙난방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8 멋쟁이호빵 2014/10/04 2,885
423159 좋은 영화에 투자 안하실래요^^ 1 만수르~ 2014/10/04 1,055
423158 꽃처럼 예쁜 아이들이 꽃잎처럼 날아갔습니다 7 투딸 2014/10/04 2,773
423157 혼혈 아기들은 몽고반점 있나요? 5 혼혈 2014/10/04 3,108
423156 북마크?기능이 있나요?? 1 su 2014/10/04 401
423155 광파 오븐에 생선 구우면 다음에 제빵할 때 냄새 안 날까요? 6 ... 2014/10/04 3,075
423154 아이폰 설정아이콘이 사라졌어요!! 4 ... 2014/10/04 4,669
423153 세계불꽃축제 컴퓨터로 1 .. 2014/10/04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