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맨 아랫부분 바닥이랑 닿는 부분의 백시멘트가 다 떨어져 나가서 발라야 하는데요..
시중에서 사와서 그냥 발라도 될수 있을정도의 평범한 작업일까요?
아님 업자를 불러서 해야 할까요...
변기 맨 아랫부분 바닥이랑 닿는 부분의 백시멘트가 다 떨어져 나가서 발라야 하는데요..
시중에서 사와서 그냥 발라도 될수 있을정도의 평범한 작업일까요?
아님 업자를 불러서 해야 할까요...
백시멘트는 제가 사오고 작업은 관리실 직원이 와서 해주던데요.
마트에서 천원도 안되는 백시멘트 사와서 조금 개어서 제가 했어요..요리조리 하면 깔끔하게 하실수 있어요....
아, 관리소에서도 해주나요?
오래된 아파트 이라서요....
관리소에 한번 물어봐야 겠네요.
관리실 업무 아니에요;;;;
백시멘트 바르는거 어렵지 않아요
남편이 꼼꼼한 편이고.. 남편 시키려 하는데 그럼 할수있겠네요...^^
변기용 시멘트 팔아요. 물에 개서 직접 바르면 돼요. 아주 쉬워요.
제가 직접 했어요.
아주아주 쉬워요. 관리실 직원은 부르지 마셔요^^;
백시멘트 적당히 바른후에 수건에 물 많이해서 살살 쓸어 다듬으면 프로처럼 다 됩니다~~~
저희 남편 직접 했었어요. 근데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땀 한바가지^^;; 여튼 사람 불러 하기엔 아까운 작업이에요.
얼마전에 일체형비데로 바꾸느라 설치하는거 봤어요.
변기교체가 아니고 단지 깨어진 백시멘트라면 여자 혼자서도 하겠던데요.
주변을 깨끗히 청소하고 백시멘트를 좀 되직하게 밀가루 반죽하듯이 반죽해서 여자손가락 굵기로 길게 떡가래처럼 만들어 변기와 바닥 접합부위를 빙 둘러줘요.
길이에 맞게 잘라요.
손으로 쓱쓱 누르며 바닥과 변기마감처리를 해요.
물묻은 손으로 매끈하게 했던가? 이건 긴가민가하네요.
하루인가? 이틀? 굳을때까지 변기 쓰지 말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