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은 좀 빠졌는데 옆 광대뼈가 너무 크고
광대 아래는 사선으로 들어가고
또 그 밑 턱은 튀어나와서 각지고 두툼하고
갑자기 얼굴각이 더 커지고 정말 보기 싫어졌어요.
몇주간 딱딱한 땅콩카라멜을 먹었는데
말도 안되지만 딱딱한것 먹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눈밑은 쾡하고
광대뼈 아래는 들어가고 그 밑 귀밑 턱은 튀어나오니 정말 봐줄 수가 없어요.
몇개월째 열심히 운동도 하는데 ...우울합니다.
살은 좀 빠졌는데 옆 광대뼈가 너무 크고
광대 아래는 사선으로 들어가고
또 그 밑 턱은 튀어나와서 각지고 두툼하고
갑자기 얼굴각이 더 커지고 정말 보기 싫어졌어요.
몇주간 딱딱한 땅콩카라멜을 먹었는데
말도 안되지만 딱딱한것 먹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눈밑은 쾡하고
광대뼈 아래는 들어가고 그 밑 귀밑 턱은 튀어나오니 정말 봐줄 수가 없어요.
몇개월째 열심히 운동도 하는데 ...우울합니다.
43세쯤 되면
초미녀도 초라해질 나이잖아요.
주위에 그래서 운동 안하시는 중년분들 계세요. 운동 열심히 해서 몸은 예뻐졌는데 얼굴은 살빠져서 너무 흉해서 운동해서 살빠지면 얼굴엔 지방 넣고 그렇게 살았다고. 지방 넣는것도 지겨워서 이젠 그냥 적당히 걷는 운동이나 좀 하고 살 안 뺀다고. 사람이 나이들면 다이어트도 쉽지 않구나 했어요.
얼굴살이 집중적으로 빠지셨나봐요.
나이들면서 볼살이 빠지면 좀 초췌해지거든요.
전 얼굴은 놔두고 다리만 빼고싶은데 맘데로 안되네요ㅎ
얼굴살이 빠지면 얼굴이 작아질 것 같은데
앞쪽으로 탱탱한 상들이 빠지면서 입체감이 사라지고 골격만 부각돼서
오히려 보기에는 얼굴이 더 커져 보이기도 해요.
그냥 나이에 따른 변화려니 해야지 뭐 어쩌겠나요?
그래서 연예인들이 끊임없이 지방이식이니 필러니 해서 얼굴을 빵빵하게 유지하는 건데
일반인들이야 그럴 수도 없고 그렇게 자꾸 손대는 게 나중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르구요.
나이들수록 근육 지방은 줄어드는데 피부가 쳐댜서 얼굴이 더 넓어보이는걸거에요.
저도 얼굴살이 없는 편인데, 그게 컴플렉스여서 일부러 웃고 다녀요.
입꼬리를 올리면서 미소지으면 좀 커버되는 것 같아요.
부작용은 길거리 다니면서 미소지으면 마주오던 사람이 뒤쪽을 쳐다봐요.
저도 비슷해요.
특히 목 앞쪽이랑 옆이 빠져서
얼굴 더 커보이고 빈해보이죠.
김혜자씨나 노인들 나이든 것처럼ㅠㅠ
목 뒤쪽이 빠지면 좋을텐데.
공감백백 ,,,급우울하네요.
얼굴살이 40대부터 빠지나요??
솔직히 얼굴살이 빠졌다고 생각이 안들고 안이쁜 얼굴 각이 선명히 보이니 흉하기까지 합니다.
계란형이면 빠져도 이쁘겠지요 ㅜ ㅜ
저도 밝은색으로 염색했네요, ㅜ
너무 급하게 많이 빼면 얼굴이 상해서 안되겠더라고요 ㅜㅜ
좀 통통해도 얼굴위해선 그냥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