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하려고 하는데요. 머리하는 의자에 앉아서 가격 물어보고 못나오겠더라구요.
민망하지 않게 가격문의하고 나오는 방법 있을까요?
파마하려고 하는데요. 머리하는 의자에 앉아서 가격 물어보고 못나오겠더라구요.
민망하지 않게 가격문의하고 나오는 방법 있을까요?
미리 전화로 ^~^
물어요
그전에 지나가다 새로 생긴데 있음
휘리릭 들어가서 묻고 와요
대개 이해하고 대답해요
그리고 가격이 맞으면 담에 가요
전 꼭 파마하기 전 미리 알아 보고
당일에 의자에 앉기 전에 재차 확인요
막상 할때 부르는게 값이니까요
이번에 단발펌 3만원에 했어요 첨이네요 이가격 ~
들어가면서님~!
거기가 어딘가요?
맘에들게 펌이 나온 듯 느껴지는데요
가까운 곳임 저도 가보고 싶네요
쪽지 부탁드려요^^
처음 가거나 잘 모르는 곳은 들어가서 바로 물어봐요..
파마 다 한뒤 가격 듣고 기겁 한적 있어서 이젠 미리 가격 물어보는거 습관되었네요...
아줌마라 그런가 그런거 물어본다고 특별히 민망하거나 어색하지 않은데요 전^^
심지어 울 아들 머리 자를땨 물어본적도 있어요..ㅋㅋ(동네임에도 7천원부터 15000원까지 다 다르더라구요)
들어가면서,,,또는
출입문 열고 몸을 반만 걸친 상태에서, 가격 얼마냐고 물어보면
비싸게는 안부르는거 같아요(가격 비싸면 바로 되돌아갈 태세니까요)
얼굴에 철판깔고
의자에 앉아서 "뭐할거냐고"물어볼때
얼마냐고 되물어봅니다.
저는 브랜드 미용실에서, 녹차까지 얻어먹고(디자이너 오기 전까지 대기중)
디자이너가 와서 가격물어보고
제 기준에 너~ 무 비싸서 그냥 걸어나온 철판깐 아줌마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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