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 보낸 내 물건..바자회 떄 팔렸을까? 제 물건 사신분 손~~^^
1. 콩콩이큰언니
'14.9.27 11:42 PM (219.255.xxx.208)다른 건 모르겠지만......신발들은 모두 판매 잘 되어서 좋은 주인분들 찾아갔어요.
아주 꺼내놓기 무섭게 잘 찾아가던걸요 ^^
제가 신발쪽 매대에 있어서 그건 확실해요!
그저 감사합니다...편한 주말이 되시길.2. ㅎㅎ
'14.9.27 11:46 PM (116.40.xxx.142)나도 새구두 두켤레 가져갔는데 팔렸는지 궁금해요.
감정색급없는 구두랑 굽 약간있는 구둔데요.
사가신 분 예쁘게 신으셨으면 좋겠어요~~3. 콩콩이큰언니
'14.9.27 11:57 PM (219.255.xxx.208)ㅎㅎ님 제 기억엔 다 팔렸어요!
아마 좋은 분들에게 가지 않았을까요? ㅎ
고맙습니다.4. ㅎㅎ
'14.9.28 12:10 AM (116.40.xxx.142)구두 받으신 분인가 봐요.ㅎ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5. 핫핑크수영복
'14.9.28 4:02 AM (115.139.xxx.27)넘 이쁘더라구요. 후배가 샀어요. 조카선물로.
6. 발레복~여기요!
'14.9.28 4:45 AM (110.15.xxx.164)나시형 발레복.
앞에는 조그만 리본들있고 뒤에는 큰리본 있는
핑크발레복 인가요?^^
6살 딸아이가 가자마자 덥썩 골랐어요~
발레 이번달부터 시작해서
사실 얼마전 새 발레복을 사긴했었는데~
산거보다 조금 큰 사이즈인 듯해서
내년에 잘 입을 수 있을거같아요~~
안그래도 딸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기증해주신 분에게 감사드리고있던 참이었는데
너무너무 반갑네요~
발레복이 너무 깨끗하고 원단질도 톡톡하니
좋아요~
잘입힐께요~감사합니다^^
내일 발레복 입고 밖에 나간다길래
오늘 산 다른 원피스 입고 나가기로 겨우 달래놨어요~~ㅋ7. 불면증
'14.9.28 7:11 AM (122.34.xxx.34)신발 꺼내자마자 불티나는거 제가 목격했습니다.
커피메이커도 인기 많았고요.
기증해주신 예쁜마음 감사합니다^^*8. 빵~
'14.9.28 2:27 PM (175.194.xxx.182)저는 늦게가서 한번도 안신은 VANS 운동화 드렸는데
너무 늦어서 팔렸는지..
사이즈가 작아서 학생들 신으면 좋을거같았는데
딸래미가 유모차에 갇혀있다가 내려놓으니 신나서 따라다니느라 그후 상황을 못봤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