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해적 진짜 잼있네요 ㅋ

해적 조회수 : 2,296
작성일 : 2014-09-27 23:05:16
유치할것 같아 지금껏 안 보다가
아이들과 시간 메꾸기용으로 봤거든요
보기 싫다는 큰애 달라가면서요

와....진짜 기대가 없어서인지
웃겨도 너무 웃겨요
첨에 잔인해서 잘못 골랐나? 걱정했는데
아이들과 엄청 웃다 나왔어요

안보고 지나갔음 큰일날뻔 했네요
ㅋㅋㅋ
IP : 211.36.xxx.1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것
    '14.9.27 11:06 PM (122.40.xxx.41)

    70대 부모님들도 재밌어 하실까요? ^^

  • 2. 가족
    '14.9.27 11:08 PM (211.36.xxx.141)

    제 생각엔 '예~'

    홍보를 더 했음 900만 넘었을것 같아요.

  • 3. 해적
    '14.9.27 11:10 PM (125.177.xxx.190)

    아직 극장에서 상영하나요?

  • 4. 글게요
    '14.9.27 11:14 PM (211.36.xxx.141)

    시간이 맞고 연령이 낮은게 그거 하나 였거든요.
    저희 애들은 웃으니랴 숨넘어 가더라고요.

  • 5. 저는
    '14.9.27 11:19 PM (119.207.xxx.52)

    그렇게 웃기던가요?
    저는 뭐 그저...
    9천원 주고 봤는데 2천원은 아까웠던 영화였는데요.

  • 6. 진짜요?
    '14.9.27 11:20 PM (110.70.xxx.170)

    유치뽕해서 미치눈줄 알았는데 그걸 재밌어 하는분 있군요
    800만도 헐~했구만

  • 7.
    '14.9.27 11:24 PM (211.36.xxx.141)

    진짜요?
    전 주중 스트레스가 날라 갔어요~
    저희 옆 가족들도 엄청 웃던데요?

    사람마다 기호가 다르니깐요

  • 8. ..
    '14.9.28 12:30 AM (124.49.xxx.109)

    저는 보다가 잤는데 ..제취향은 아닌가봐요..

  • 9. 저도
    '14.9.28 12:33 AM (182.222.xxx.35)

    조금 지루했어요...조조라 돈 아깝진 않았지만 그 이상 주고 보기는 아까웠던...

  • 10. 푸른하늘
    '14.9.28 12:44 AM (220.89.xxx.6)

    사람마다 정말 다른가보네요...저 해적보고 영화관에서 처음으로 잤어요..

  • 11. ㅋㅋ
    '14.9.28 9:51 AM (1.236.xxx.125)

    울 4식구 엄청 웃었는데..
    저도 보고 나면 스트레스 풀리고 개운한 영화 좋아ㅛ.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954 지키고 싶은 우리 가족. 3 2014/09/28 1,344
420953 성격 정신병 이런것도 유전되는 걸까요? 7 ㅠㅠ 2014/09/28 3,073
420952 남편이 평생 매달 300정도 벌어온다면 어떤가요? 30 . 2014/09/28 15,903
420951 긴급> 이런,김종필과 정두언 이사람들 먼저 가겠네요. 2 닥시러 2014/09/28 1,862
420950 한심스럽지만 인골을 수입해 먹는 이유... 그것이 알고.. 2014/09/28 2,213
420949 본의 아니게(?) 바자회 논란의 한 자락이 되버린 책 판매자입니.. 53 호박빵 2014/09/28 10,442
420948 압구정쪽에서 가방 살 만한곳 있을까요? 1 압구정 2014/09/28 729
420947 인상 더러운 모닥불남?과 소개팅했던 처자입니다! 64 인상파 2014/09/28 15,803
420946 필리핀 넘 위험한 나라네요. 13 오싹 2014/09/28 6,424
420945 내게 기쁜날이 올까 싶어요 2 물가는 오르.. 2014/09/28 1,018
420944 눈물> 고 시현양의 음원이 드디어 발매되었네요!!!! 1 닥시러 2014/09/28 525
420943 씽플레이 재밌네요! 괄괄괄괄 2014/09/28 486
420942 친정엄마가 너무 싫습니다. 5 싫다 싫어 2014/09/28 3,008
420941 꽃게의 죽음... 신경쇠약인가... 23 무뉘 2014/09/28 4,018
420940 나갈때마다 늦는딸.. 12 부글부글 2014/09/28 2,362
420939 피자를 주문했는데 .. ........ 2014/09/28 852
420938 이 결혼 해야할까요? 95 고민상담 2014/09/28 15,853
420937 바자회 솔직한 고백.. 11 고백합니다 2014/09/28 4,616
420936 시어머니께 칭찬 받으면 기분 어떠세요 ? 7 ..... .. 2014/09/28 1,384
420935 이 여자 바지 설명 부탁드립 2 니다 2014/09/28 1,074
420934 내가 몰랐던 남편의 모습 원래 남자들 이런가요??? 9 남편 일기장.. 2014/09/28 4,933
420933 Schokolade님이 추천한곳에서 양파는 다 팔려서 못사고 감.. 1 ........ 2014/09/28 686
420932 그것이 알고싶다 끊어야겠어요. 보고나면 무섭,,우울,,답답..... 10 휴휴 2014/09/28 5,091
420931 특성화고인데 일반고 다른지역전학 가능한지요 6 전학 2014/09/28 2,520
420930 영화 실미도 이 밤에 볼만할까요 1 .. 2014/09/28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