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카오톡 과감히 버렸습니다& 그리고 생생한 증언.

닥시러 조회수 : 2,350
작성일 : 2014-09-27 21:09:28

카카오톡을 과감히 버렸습니다.

메세지가 아무 곳에도 저장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때에 자동 삭제

되도록 할 수 있는 메신저인 텔레그램으로 바꾼거죠.



(자세한 내용)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3086567&bbsId=...




아무도 감시 할 수 없는 채팅도 할 수 있구요.


우리나라는 언제나 민주주의가 될까요 ?

말로만 민주주의 ... 이젠 지칩니다.


부정선거 ?

미국이나 중국 같으면

그딴 거 꾸미기도 전에 발각되어 전부 총살이에요.



어디 어스레기 같은 새끼들이 온 국민의 주권을 강도질해서 자리에

오른 것도 모자라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 지맘대로 다 갖다 앉히고서

부정선거 수사하는 검찰총장과 열혈검사들 꼬투리 잡아서 다 내쫒고

부정선거에 직접 관련된 국정원장 무죄 판결하고 세월호 침몰로

그 많은 애들을 다 죽여놓고도 쌩까고 자식 잃은 그 유가족들을

그 따위로 취급하고 이 따위로 놀 수 있습니까


그리고는 이제 세월호 침몰하던 그 날 7시간 동안 어디서 뭘했냐고

의문을 제기한 일본 산케이를 번역한 기자를 잡으러 다닌다죠 ?

또한 온라인의 이 아고라는 물론 카톡까지 모두 들여다 보겠다고

검찰에 조직까지 신설했다죠 ?


궁민들의 입장으로썬 상당히 부정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거죠.

도대체가 뭐하는 놈들입니까 ? 참나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와요.


그 유병언 보십시요.

검찰과 경찰 그리고 국과수가 주장하는 그 시체가 바로 유병언 이라죠?

그런데 그 시체를 처음 발견해서 신고한 그 동네 주민들은 그 시체는

세월호 참사 이전에 발견됐데요. 그러니 하늘이 두쪽이 나도 그건 절대

유병언이 될 수가 없다는 거죠.


그러면서 그게 6월 12일날 발견됐고 유병언이라고 말하는

검.경을 항해서 미친놈들이라고 증언하고 있어요.

정보부에 끌려가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할 말은 하고 죽는다면서요.

생각해 보세요. 그런 그들의 말이 거짓일리 있겠습니까 ?


그런데 유독 검찰과 경찰은 그게 6월 12일날 발견됐고 그게 유병언

이라고 빠득 빠득 우기는 거죠. 그게 말이 됩니까 ?

주민들의 아래 증언 들어 보세요.

그 시체 발견한 날 면장도 오고 경찰도 오고 동네 주민들도 다

봤다고 하니 그게 거짓일리 있겠느냐구요. 오죽하면 신고한 사람의

핸드폰 조사하면 다 나온다고 하잖아요.

아무튼 주민들의 증언 들어보세요.



 kaj2.mp3



들어 보셨나요 ?

대한민국이 지금 이런 나라에요.

주민들의 저 증언대로라면 우리나라 경찰과 검찰 그리고 국과수가

온 국민을 상대로 전부 거짓말을 시키고 있는거죠.


시체 발견한 그 주민들이 무슨 거짓말 할 이유도 없잖아요 ?

유언비어로 따지자면 위 증언이 가장 큰 유언비어 아닌가요 ?

경찰과 검찰의 최종 수사결과를 전부다 뒤집는 증언이니까요.


주민들 증언에 따르면,

경찰과 검찰이 몇달동안 수십만 대군을 데리고 육해공 헬기 군함까지

동원하며 셀 수도 없는 혈세를 써가며 유병언을 쫒았는데 그는 잡지도

못했잖아요. 그리고는 사건은 종결해야 하니 시체가 발견된 날짜까지

조작하며 죽었다고 하는 거에요.


조작이 아니라면 그래서 그게 유언비어라면 경찰과 검찰이 당장

그 시체 발견했다는 동네 주민들을 소환하여 조사해야 당연한거죠.

그러나 맨날 유언비어 잡는다 잡는다 하면서도 그 주민들은 전혀

잡아다가 조사할 생각도 안해요. 왜 그렇겠어요 ? 그 주민들 잡아다가

조사하면 자기네가 거짓말 시키고 모든 걸 조작해서 유병언 죽었다고

한게 모두 들통나게 생겼으니까 조 ~ 용히 궁민들 눈치만 보다가

사건을 종결한 거겠죠.


사건에 있어 배척할 수 있는 사안의 것이 따로 있는 것이지,

저 증언은 지금까지의 검.경,국과수의 수사결과를 모두 뒤집는

것이기 때문에 함부로 어떻게 배척할 수도 없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검찰이 강제적으로 단 몇몇 놈만의 안위와 부귀영화를

위해서 싹 다 덮어버린 것이죠. 그러니 기가 막힐 노릇 아닌가요 ?

아예 범죄집단이에요.



경찰과 검찰, 해군 ,해경이 비싼밥 처먹고 왜 저러겠어요 ?

그리고 그들 모든 조직을 통합하여 저런짓 하라고 시킬 수 있는

조직이 과연 누구겠습니까 ?


나라가 이 지경입니다.

진짜 어떻게 해야만 합니까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분통이 터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야심한 시각에 숏팬츠 입고 다니는 여고생들 뒤쫒아 다니다가

7차선 대로변에서 베이비로션 바르고 그 짓 하는 새끼들한테

감시 당하고 싶지 않으면 ...

바꾸세요들 ~

IP : 59.44.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충격적인 생생한 증언
    '14.9.27 9:11 PM (59.44.xxx.15)

    kaj2.mp3

  • 2. 누사두아
    '14.9.27 9:45 PM (116.32.xxx.152)

    저도 텔레그램 다운 받았는데 속속 메신저 난민들이
    넘어 오더라구요
    본문 내용 전부 다 동의해요..
    2014년이 맞나싶게 이 나라가 유신 시즌2 같아지네요
    그 시대 망령들이 되살아 나서 끔찍한 공안정국 만드는
    거 같아요.. 깨어 있으렵니다.. 행동도 하구요..
    전 두 메신저 다 이용하긴 할건데 텔레그램이 더 편안한
    곳이될듯 하네요

  • 3. 오호
    '14.9.27 10:44 PM (115.136.xxx.31)

    이걸로 갈아타야쥐~~~~~~~
    정보 다 가져다 바칠 카톡을 왜 써 !!!!

    우리 다같이 메신저 난민 됩시다 ~!!!

  • 4. 조작정권때문에
    '14.9.28 12:41 AM (59.44.xxx.15)

    토종 기업 아깝습니다.
    휴~
    중국도 자국 기업 보호 하려고 카톡 점점 어렵게.ㅜㅜㅜ

  • 5. 갈아타야죠
    '14.9.28 1:42 AM (121.145.xxx.107)

    한글버젼나오면 더 늘겠죠.

  • 6. 11
    '14.9.28 1:44 PM (1.252.xxx.150)

    텔레그램도 대화 내용이 서버에 저장되긴 합니다.
    다만 암호화 되어서 저장된다 이거지요.
    그리고 서버에 저장 안되는 메신저는 p2p 방식의 bleep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778 카카오톡 과감히 버렸습니다& 그리고 생생한 증언... 6 닥시러 2014/09/27 2,350
420777 어머나 ! 여러분 이거 보셨어요들???? 6 2014/09/27 2,354
420776 얼굴 인디언 주름.... ㅇㅇ 2014/09/27 1,881
420775 집주인이 와서 집팔렸다고 나가달라면서 ,정신을 쏙 빼놓고 가네요.. 27 룰루 2014/09/27 11,969
420774 바자회후기ㅡ바자회 때문에 나의 결심이; 7 아자아자 2014/09/27 2,438
420773 이분이 제게 호감이 있는걸까요? 5 머리에쥐 2014/09/27 2,465
420772 분당에서 영재고과고 가장 많이 가는 중학교가 어디인가요? 6 ? 2014/09/27 2,445
420771 골프 첨 준비물 문의드립니다. 5 . . . .. 2014/09/27 1,513
420770 연세대 홈페이지...학과 선택을 고민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전공안.. 10 행복찾기 2014/09/27 2,001
420769 광주요 신소지 제품 보신 분 있으세요? 광주요 2014/09/27 1,005
420768 과외시간에 모의고사 푸는 것에 대한 의견좀... 4 ㅁㅁ 2014/09/27 1,864
420767 다음 바자회에 대한 제안한가지! 12 ... 2014/09/27 2,291
420766 Telegram 설치하신 분 (질문) 6 ... 2014/09/27 1,684
420765 서태지 고소소식을 듣고 34 그렇습니다... 2014/09/27 17,470
420764 친정엄마랑 나들이 ... 어디로 하시겠어요? 5 ... 2014/09/27 1,487
420763 이유없이 우울해요.어떻게 하면 이 기분에서 벗어날까요? 6 호르몬인가... 2014/09/27 1,961
420762 외모+인성+능력 다가진 남자 존재하나요? 7 ㅇ.ㅇ 2014/09/27 3,597
420761 [번역 에세이]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 뤼디거 사프란스키. .. 1 새벽의길 2014/09/27 735
420760 결혼식에서 고모는 한복을 입어야 하나요? 14 .. 2014/09/27 5,036
420759 물욕이 없는 사람은 뭘하고 싶어하나요 19 재우군 2014/09/27 8,652
420758 마트에 갈때 적어놓은 필요한거 말고, 다른거 사지 않는 방법 .. 11 계획없는 구.. 2014/09/27 2,456
420757 회사에 화장품 놔두고 온 바람에.. 계란귀신 형상으로 오늘 출근.. 1 화장.. 2014/09/27 1,290
420756 전업주부라고 살림 다 잘해야 하나요? 86 2014/09/27 12,936
420755 연끊고 살던 아버지, 이사후에 오라는 전화받고 복잡해요 3 복잡해요 2014/09/27 2,293
420754 오늘 바자회 최고였어요~^^ 13 pigzon.. 2014/09/27 2,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