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초등학교에 정덕희가 강연을 온다네요

.... 조회수 : 3,311
작성일 : 2014-09-27 09:32:19
가정통신문을 하나 받았어요
다음주 수요일에 아이 학교에
정덕희가 강연을 온다네요
강의 제목은 '그럼에도 행복하소서'라고..
도대체 초등학생들이 정덕희를 보고 배울점이 있을까요..
관심있는 학부모들도 와서 봐도 된다네요
그냥 어떠한 물의일으켜도
아무일없다는듯이 뻔뻔히 나가도 그려려니 해주는 사회같아요
조형기도 아무렇지않다는듯이 나오는것도 그렇고
여하간 통신문받고 뜨아한건 처음이네요
IP : 218.152.xxx.18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교에
    '14.9.27 9:35 AM (183.97.xxx.209)

    전화하셔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을 학교에서 강연하게 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게다가 수준이나 좀 되면 몰라도 학부모 상대로 강연할 만한 사람은 아니잖아요,

  • 2. ````````
    '14.9.27 9:40 AM (114.203.xxx.115)

    울동네초등학교도 사건 터지고 나서인데 하더군요
    전 안갔는데 학교가 미쳤구나 생각했어요

  • 3. ..
    '14.9.27 9:43 AM (112.148.xxx.196)

    어디학교인지 알려주세요.
    전화번호도함께.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군요.
    도대체 무슨맘으로 강사로 초빙하는지 ...

  • 4. 요즘
    '14.9.27 9:46 AM (114.93.xxx.222)

    티비에도 스물스물 나오더라구요...
    보기 좀 그랬어요.

  • 5. ..
    '14.9.27 9:48 AM (220.94.xxx.7)

    초등학교 침범은 곤란하죠
    썩어빠진 어른들 상대로 강연하는 거면 모를까

  • 6. 사기치고 다니면서 애들한테?
    '14.9.27 10:40 AM (1.215.xxx.166)

    지가 뭐라고 강연을요?
    자식 걱정안되세요? 학교에 못하게 하셔요!!

  • 7. 전화해서 항의하세요
    '14.9.27 10:42 AM (118.221.xxx.62)

    문제가 없다해도 초등에서 강의할 만한 사람 아닌데,
    학교도 생각이 있는건지 원,..

  • 8. 전화하세요!
    '14.9.27 10:50 AM (121.174.xxx.62)

    말도 안되는듯.

  • 9.
    '14.9.27 11:06 AM (175.201.xxx.248)

    서로 연결되어 있는것들이 있는거죠

  • 10. 수준이하의 강의
    '14.9.27 11:57 AM (221.150.xxx.230)

    남편 직장에 이 사람이 강의를 왔대요.
    남편은 마침 일이 생겨서 참석을 못했고
    강의를 들은 다른 동료들 말이
    처음부터 끝까지 음담패설이 주된 내용이였다고...
    직장 특성상 남자들만 있었는데 자기딴엔 재미나게 한다는 의도인지
    남자들은 이런얘길 좋아할거야..란 생각인지 몰라도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계속 음담패설을 섞은 알맹이도 없는 강의를 하더래요.
    민망함을 못 견딘 일부 사람들은 중간에 나가기도 했고
    강의가 끝난후에 항의도 많이 들어왔답니다.
    수준 떨어지는 강사 초빙하지 말라구요.

  • 11. 학교가 미쳤나
    '14.9.27 12:06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그 사람 강연 정말 수준이하에요.
    왠 초등학생들한테.....항의 전화할 일이네요

  • 12.
    '14.9.27 3:17 PM (211.177.xxx.213)

    신분 노출이 안된다는 가정하에
    학교에 전화해서 저 강사 초청 취소 안하면 관할 교육청에 항의하겠다하세요.
    그게 제일 확실할듯요.

  • 13. 정덕희..
    '14.9.27 5:27 PM (124.53.xxx.117)

    방송 뜰때부터 참 의아했던 인물이에요..
    남들은 저런걸 좋아하나 싶었는데.. 저만 그런거 아니라 다행이고..
    근데
    초등학교엔 왜 온대요? 어이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758 조지 클루니가 결혼 한답니다. 13 축하 2014/09/28 5,360
421757 결혼할 남자친구가 신뢰를 와장창 깼어요.... 조언좀부탁드려요ㅠ.. 81 온고지신 2014/09/28 51,745
421756 지키고 싶은 우리 가족. 3 2014/09/28 1,408
421755 성격 정신병 이런것도 유전되는 걸까요? 7 ㅠㅠ 2014/09/28 3,133
421754 남편이 평생 매달 300정도 벌어온다면 어떤가요? 30 . 2014/09/28 16,020
421753 긴급> 이런,김종필과 정두언 이사람들 먼저 가겠네요. 2 닥시러 2014/09/28 1,919
421752 한심스럽지만 인골을 수입해 먹는 이유... 그것이 알고.. 2014/09/28 2,268
421751 본의 아니게(?) 바자회 논란의 한 자락이 되버린 책 판매자입니.. 53 호박빵 2014/09/28 10,498
421750 압구정쪽에서 가방 살 만한곳 있을까요? 1 압구정 2014/09/28 772
421749 인상 더러운 모닥불남?과 소개팅했던 처자입니다! 64 인상파 2014/09/28 15,860
421748 필리핀 넘 위험한 나라네요. 13 오싹 2014/09/28 6,475
421747 내게 기쁜날이 올까 싶어요 2 물가는 오르.. 2014/09/28 1,055
421746 눈물> 고 시현양의 음원이 드디어 발매되었네요!!!! 1 닥시러 2014/09/28 563
421745 씽플레이 재밌네요! 괄괄괄괄 2014/09/28 526
421744 친정엄마가 너무 싫습니다. 5 싫다 싫어 2014/09/28 3,048
421743 꽃게의 죽음... 신경쇠약인가... 23 무뉘 2014/09/28 4,046
421742 나갈때마다 늦는딸.. 12 부글부글 2014/09/28 2,425
421741 피자를 주문했는데 .. ........ 2014/09/28 879
421740 이 결혼 해야할까요? 95 고민상담 2014/09/28 15,894
421739 바자회 솔직한 고백.. 11 고백합니다 2014/09/28 4,641
421738 시어머니께 칭찬 받으면 기분 어떠세요 ? 7 ..... .. 2014/09/28 1,413
421737 이 여자 바지 설명 부탁드립 2 니다 2014/09/28 1,100
421736 내가 몰랐던 남편의 모습 원래 남자들 이런가요??? 9 남편 일기장.. 2014/09/28 4,971
421735 Schokolade님이 추천한곳에서 양파는 다 팔려서 못사고 감.. 1 ........ 2014/09/28 716
421734 그것이 알고싶다 끊어야겠어요. 보고나면 무섭,,우울,,답답..... 10 휴휴 2014/09/28 5,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