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궁금한 이야기..아무래도 제보자 정신병일듯?
일단 지금까지 나온 내용으로는 냄새난다는 김여인 정신병일듯요
1. 저도
'14.9.26 9:19 PM (58.236.xxx.3)그리 생각하며 보는중예요..세상에 별난사람들 많아요
2. ㅇㅇ
'14.9.26 9:23 PM (112.185.xxx.97)82에도 임신해서 아래집 섬유유연제 냄새에도 입덧한다느니
음식냄새 역하다느니 자주 올라오잖아요
그렇게 예민하면 산속에서 혼자살지 왜 굳이 공동주택에 사는지 모르겠더라고요3. ㅇㅇ
'14.9.26 9:25 PM (112.185.xxx.97)역시 과학적으로 아무이상없고 정신과의사등장~~
tv를 넘 마니 봤나요 3분만 보고도 대충 예상이 되네요 ㅠㅠ
애초에 늙은 모녀만 사는 집인것부터 짐작이 되긴 했지만..4. ㅇㅇ
'14.9.26 9:28 PM (112.185.xxx.97)열살이후 내내 아파트 살았는데 별일 없었거든요
이웃 잘만나는것도 복이네요5. 그런데
'14.9.26 9:29 PM (121.160.xxx.57)50대 실험녀가 하룻밤 자고 나서 진짜 냄새 났다고 하지 않았나요?
6. ...
'14.9.26 9:33 PM (223.62.xxx.120)저 모녀만 이상하다 할 수 없는게...
저희 아랫집도 어느날인가부터 세탁후에 빨래를 널면 지독한 섬유유연제 냄새가 올라와서 급히 베란다문을 닫곤 했어요. 뭐라 하기도 그래서 참고 또 참으며 지냈는데 그집이 이사를 간 뒤론 냄새가 전혀 안났어요.
저렇게 지속적인 고통을 호소할 정도면 엄청 고농축의 제품을 사용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7. ^^
'14.9.26 9:33 PM (14.35.xxx.210)환기를 안시킨것때문도 있네요
8. ㅇㅇ
'14.9.26 9:35 PM (112.185.xxx.97)결론이
냄새나는건 사실이나 일반적인 섬유유연제
과학적분석으로 어떤 유해물질도 없음
정신과의사상담으로 취향에 안맞는 유연제 냄새로 인해
아랫집과 갈등이 심해져 유해한 악취로 느껴졌을 것이라고 진단하네요9. ...
'14.9.26 9:40 PM (114.206.xxx.77)제가 학생일 때 체육복을 깜빡하고 안 가져와서
옆반 친구 걸 빌려입은 적이 있었는데요
향이 어찌나 진한지 정말 울렁울렁 토나오는데
억지로 한 시간을 참고 견뎠어요. 후아...
그리고 결혼 후
남편이 중동 어느 나라에 장기출장을 다녀왔는데요
거기서 세탁했던 옷을 여러번 세탁해도 냄새가 안 빠지고
몇 주는 났던 것 같아요.
어떤 제품인지... 지독한 향이 있는 게 따로 있나봐요~10. 00
'14.9.26 10:15 PM (122.36.xxx.133)예전에 다큐를 봤는데 향에 대힌 알러지가 심한 사람이 있더라구요 보통사람들은 질못맡아도 민감한 사람은 천식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얘기였는데 저분들도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하네요
11. ..
'14.9.26 10:28 PM (182.212.xxx.42)저도 냄새에 많이 민감해서 인공향은 힘들어요
그래서 윗집 제보자 이해도 되더라구요12. 헉
'14.9.26 10:58 PM (175.223.xxx.191)방송은 안봤지만
저는 향에 엄청나게 민감해요
지하철에 향수많이 뿌린사람 옆에오면
얼굴에 알러지돋고 홍반이 금방일어날정도죠
섬유유연제도 정도껏 써야죠
다우니같은거 진짜 엄청들이부은 냄새 맡으면
토할것같고 속이 울렁거려요13. 환풍기
'14.9.26 11:53 PM (112.184.xxx.77)183.101님 의견 공감~ 아파트가 노후하면 환풍기 배관 이상도 있을 수가 있어요
환풍기라인에서 새는 냄새가 틈이 약한 집에 몰려가면 건 답이 없다는거!!
거기다 더해 이웃집서 냄새 많이 나는 음식을 자주해 먹고 섬유유연제 쩔게 사용한다 하면 사람 피폐해지죠
하루이틀도 아니고
답은 이사가는 거에요^^ 정말임 별난 이웃때문이든 환풍기배관 문제이든 이사 밖엔 답이 없어요
그방송은 안봤지만 아파트에서 다른집 냄새로 인해 고통 받는다면 그거 안겪은 분들은 얘기하지 마세요~
쉬운 말로 니가 예민하나봐~ 라고 했던 사람도 본인이 겪으면 얘기 달라지는 거에요
단지 누가누가 오래 버티냐의 문제일 뿐14. ㅇ
'14.9.27 12:06 AM (211.36.xxx.14)진짜 지나치게 예민한 사람들은 산속에 들어가 살거나 단독주택에서 살았음좋겠어요
유연제냄새난다고 항의하는건 좀 너무하다싶네요 까탈스럽고피곤한 사람 이웃에살면 골치아파요ㅡㅡ15. 헉
'14.9.27 4:47 AM (182.229.xxx.124)애초에 늙은 모녀만 사는 집인것부터 짐작이 되긴 했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또 무슨 어이없는 소린가요 참나 .16. ..
'14.9.27 7:48 AM (220.76.xxx.234)저도어떻게 빨면 몇달이 지나도 섬유유연제 냄새가 진동을 하는지 몰라요
아이옷을 누가 줬는데
서럽에 넣어뒀는데 그 냄새가 배어있더라구요
그 옷 준 사람이 향수이런걸 좋아하긴 했지만,,나중에 그냥 버렸어요
제 생각해서 남 안 주고 날 줬다지만 참 ..17. 전
'14.9.27 8:58 AM (121.143.xxx.106)향수냄새에 재채기와 콧물....섬유유연제가 독하긴해도 윗집에서 고통을 느낀다는건 너무 예민...정신적인 문제...그게 독한것보다 싫은 마음을 갖음으로 더 독하게 느끼는거죠.
18. 뭔
'14.9.27 10:20 AM (119.14.xxx.20)정신병까지...
저또한 열살때부터 죽 아파트 아무 불만없이 살다가...
진상 윗집 만나서 층간소음 헬게이트 열리고 나서야 몇십년만에 처음으로 아파트생활에 진저리쳤었어요.
안 당해 보면 저얼~대 몰라요.
입 찬 소리 하지 맙시다.
예전 1층에 코스트코 매니아 집이 살았어요.
그 집 앞만 가면 속 울렁거리는 냄새가 났는데, 그게 그 섬유유연제 향이란 걸 나중에야 알았어요.
저희집은 몇층 위였는데, 저희집 현관문만 열어도 벌써 그 냄새가 나기 시작했고, 그 집 앞에 가면 절정을 이뤘어요.
통로 전체에 싹 퍼져 있는 느낌이었지요.
바로 이웃이라면 더할 수 있겠다 충분히 이해됩니다.
내가 모른다고 없는 세상 아닙니다.19. 설마
'14.9.27 11:41 AM (203.226.xxx.43)섬유유연제만 나는 냄새가 아니라 환풍기나 통로에서 나는 악취와 섞여서 나는 냄새겠지요
섬유유연제 단독으로 나는 악취는 아니겠죠.20. 에휴
'14.9.27 2:04 PM (175.223.xxx.73)변 냄새 음식 냄새도 아니고 섬유 유연제 때문에 저 난리를 치다니 정신이 온전치 않은 거죠.
공유 정신병이에요. 자매간에 정신질환을 공유하는 건 봤어도 모녀는 처음 보네요. 노인들이 생활이 단조로우니 남탓을 하게 된 거 같아서 짠합니다.21. ..
'14.9.27 5:26 PM (175.209.xxx.125)우리는 항상 문을 확짝 열어 놓아서 마치 우리집에서 나는 마냥 음식냄세도 걸죽하게 올라오고는 하는데 이렇게 향에 민감하고 남의 집 냄세에 예민한 사람이면 아파트에서 살면 안될거같네요 벽하나 사이로 남들이랑 같이 사는건데 .. 남의집 창문만 열려있어도 보기 싫은걸 내가 왜 봐야하냐는 분도 많던데 그런데 어떻게 아파트에서 살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윗님은 뭔소릴하시는건지 냄세로 모아서 남을 괴롭히고 외부 사람 있을때는 안그런다니 이게 왠..22. --
'14.9.27 5:36 PM (207.244.xxx.14)그 모녀네집 냄새 대단할 거 같았어요. 환기도 안 시킨다잖아요. 피부병 있는 것도, 알레르기도 환기 안 시키고 깨끗하지 못한 생활 때문 아닌가요?
의사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했고.
저런 사람들이 지들 집에서는 청국장, 마늘 냄새 잔뜩 풍기면서 남들이 조금만 냄새 피워도 난리를 칩디다. 섬유유연제 냄새가 독해봤자지.23. --
'14.9.27 5:37 PM (207.244.xxx.14)저기 위에 피해망상 심한 사람 한 명 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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