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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에서 담배 그렇게 피우고 싶으면

한심 조회수 : 2,589
작성일 : 2014-09-25 20:54:17
작은 방 하나에 공기청정기틀고 창문 방문 꼭꼭닫고 피워야해요
그리고 아침에 대중교통타기직전에 담배피우고 타는 사람들 옆자리 앉은 사람 얼마나 괴로운지 좀 아셨으면 좋겠어요
담뱃값도 올린다는데 이김에 싹들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IP : 124.53.xxx.21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4.9.25 8:56 PM (58.143.xxx.178)

    만원씩 올려야함. 대신 흡연부스 설치 정기적관리
    해주어야 함.

  • 2. ㅇㅇㅇ
    '14.9.25 8:57 PM (211.237.xxx.35)

    그냥 담배를 팔지 말면 어떨까요..

  • 3. 새벽마다
    '14.9.25 9:00 PM (203.226.xxx.138)

    올라오는 담배냄새에 잠이 깨는데 진짜 짜증나서 ᆢ 이러다 폐암 걸리는거 아닌가싶고 흡연자는 간접살인자나 마찬가지입니다

  • 4. 담뱃값
    '14.9.25 9:00 PM (175.211.xxx.251)

    다른건 불만 있다 해도 담뱃값 올리는건 절대로 찬성입니다.
    조금 올리는거 말고 한값에 한 5만원 정도 했으면 좋겠어요.
    피우고 병 걸릴려면 혼자서 걸려야지
    왜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 피해를 봐야 하는지 정말로 짜증납니다.
    저희는 화장실 환기구가 우째 생겨먹었는가
    화장실 문만 열면 너구리 잡습니다.
    누가 아마도 저희 집에 오면
    화장실 문 만 열면 제가 피운줄 알 정도로 너무 너무 지독하게 담배냄새가 납니다.
    언놈이 피우는지 정말이지 뒷통수를 후려 치고 싶습니다.
    그 놈 때문에 늘 환풍기 틀다 보니 정말 짜증납니다.
    내 전기세 없애가면서 이기적인 어떤 놈 때문에 내가 고달파야 하는지 성질 납니다.

    104동 3,4호 줄에 사는 어떤 놈아~~
    가려거던 너 혼자만 가아!!!
    물귀신 마냥 엄한 사람 끌고 가지 말고!!!

  • 5. 그러게요
    '14.9.25 9:08 PM (115.143.xxx.79) - 삭제된댓글

    저희도 아침.저녁으로 화장실에서 냄새가ㅜㅜ
    애들이 엄청 짜증내고..관리실에서도 방송 맨날 해대는데도 그러네요..
    환풍기는 거의 켜놓는듯 ㅜㅜ
    413동에 사는 그 어떤 놈이~~~~~~

  • 6. 그게
    '14.9.25 9:11 PM (121.143.xxx.106)

    중독성때문에 끊기 힘든가봐요. 담배가 아무리 비싸도필 사람은 피겠죠. ㅠㅠ

  • 7. 담배값 올리는 액수가
    '14.9.25 9:18 PM (98.217.xxx.116)

    세수 증가에 최적화된 액수랍니다. 뭐 기관에서 연구한 예상치 그대로래요.

  • 8. ....
    '14.9.25 9:27 PM (180.69.xxx.122)

    진짜 징글징글한게...
    앞베란다에서 냄새 나는것 같아 문 닫아놓으면 또 얼마있다가는 뒷베란다에서 나고..
    나가서 다니면 단지주차장 나가는 입구쪽에서 사람많이 다니는 길에서 피는 노인네있고...
    진짜 나다니면 온통 담배공해... 징글징글해요..

  • 9. ㅇㅇ
    '14.9.25 9:33 PM (116.39.xxx.32)

    정말 새벽에 담배냄새 올라오면 살인충동느낌니다.,
    자다가 무방비로 간접흡연... 심지어 애기까지...
    창문, 현관문 양쪽방향 다 열어야 냄새가 나가잖아요.
    아 진짜 무식할거면 혼자 무식하게 살것이지 왜 남한테 피해를 주는지!!!

    저도 울 아랫집땜에 1년동안 담배 몇갑은 피운꼴이나 마찮가지인거같아요.
    만원씩 올리는데 한표보탭니다.

  • 10. 고속버스에서
    '14.9.25 9:44 PM (182.219.xxx.11)

    옆자리...바로 옆자리도 아니고 건너편 옆자리아저씨 담배 냄새가......아휴.....나중에 제가 다른곳으로 옮겼어요... 아니 그정도라면 도대체 하루에 얼마나 피우시는건지...식구들은 괜찮나....

  • 11. 원글
    '14.9.25 9:46 PM (124.53.xxx.214)

    헉점네개님 울동네사시나요?
    금연표시앞에서 사람 도보로 가장 많이다니는 주차장출구앞에 노인분들 소주드시면서 담배피우시고 그래요
    근데 노인분들은 흐리셔서 그러려니 하는데 젊은사람들은 진짜 왜저러나싶어요

  • 12. 한갑에 오만원 이상
    '14.9.25 10:00 PM (110.13.xxx.33)

    그리고 담배값은 흡연실 굴뚝 성층권 이상까지 뚫고 그 안에서만 필 수 있도록 하는 비용과 각종 흡연자들을 위한 기타 공간, 시설 및 폐암 및 간접흡연으로 인한 기타 사회적 비용과 폐혜의 후처리 비용까지 충당할 수 있는 금액으로 설계하여 책정해야되요.
    담배를 마치 커피나 차와 같은 종류와 권익의 기호문화이고 상품인양 억압하지 말라고 하는 개념 가출한 흡연자들의 사고방식과 가치관 재배치를 위한 교육비용도 포함시켜야 합니다.

  • 13. ....
    '14.9.25 10:05 PM (61.253.xxx.22)

    금연아파트좀 많이 생겼으면.. 아니면 금연동,흡연동좀 나눠줬으면 좋겠어요
    흡연자들하고 가까이 살고 싶지 않음..진심...

  • 14. 저희 금연아파트
    '14.9.25 10:13 PM (110.13.xxx.33)

    그것도 그것대로 미치게 만듭니다, 이넘의 흡연자들이.
    이자들의 행동은 정말 무슨 수단을 써도 상상 그 이상인, 뚫고 나오는게 마치 바퀴벌레들 같아요ㅠ

  • 15. 으억
    '14.9.25 10:22 PM (218.48.xxx.202)

    담배의 불법화 찬성합니다!!!!
    정말 온갖 곳에서 피워대는 담배
    정말 역겨워요 ㅠㅠ

  • 16. 아파트는
    '14.9.25 11:14 PM (218.153.xxx.5)

    정말 법으로 금연 시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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