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현의원과 유가족이 대리기사에게 사과한 이유.

빈말이래도 조회수 : 1,421
작성일 : 2014-09-25 18:29:46
김현의원과 유가족들은 각종 cctv와 휴대폰을 통해서 자신들의 거짓말들이 속속 들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뀐 전략이 "기억나지 않는다"입니다.  입으로 내뱉은 말들은 거의 전부 거짓말로 드러나고 있기때문입니다.

특히, 무슨 조작tv에서 cctv 한개를 짜집기해서 틀어주면서, 여론조작몰이에 성공하는 듯해서, 뱉은 말들이 전부 부메랑이 되서 돌아오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행인, 가게 cctv, 휴대폰촬영영상 등등에서 나오는 각종 증거들은 대리기사의 말을 일관되게 맞다고 보여주고 있고, 김현국회의원의 말들은 전부 거짓말이란 것이 드러나고 있으니까요...

그렇게 되니, 이제 현실적인 문제에 부딛히게 됩니다.  심한 처벌을 받게되면, 떼로 사람을 폭행한것은 죄가 크고, 국회의원직까지 위태롭고, 또 구속까지 걱정해야할 지경에 이른것입니다.

역시, 다른 핸드폰영상에 김현이 직접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그러면서 떼폭행이 시작되는 영상이 나오면서, 거짓말로 밝혀졌지만, "폭행현장에 자신은 없었다" 는 거짓말은 계속 했던 이유입니다.

재판정에서의 현실적인문제가 나오게 되자, 일단 사과를 하는 모양을 취한 것입니다. 속내용을 드려다보면 피해자가 아주 불쾌할 정도의 형식적인 사과지만, 일단 사과를 한 것이지요.  전형적인 철면피 사기꾼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술취해 떼리다가 자신들이 넘어져 다친것을 "폭행 당했다" 라고 상대방에게 뒤집어 씌우기를 하다가, 한두개의 cctv가 나오기시작하자, "쌍방폭행"이라고 했다가, 수없이 많은 증언과 동영상이 쏟아지자, 일단 사과를 하는 시늉을 하는 것이지요.

유가족은 사과를 하러가서, 피해자에게 취조를 했다고 하지요.  자신들의 폭행을 축소할 목적이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 시간대에 시간이 돈인 대리기사를 자기들이 불러놓고, 30분을 넘게 기다리게 하고서는 적반하장으로 폭행하고서는 
자기들이 술처먹고 대리기사 기다리게 하고, 막말에 쌍욕하고 폭행을 하고서는 그게 다 국정원의 음모랍니다.....

진짜 심각한 문제는 거의 시민단체나 노조관계들에 의해서, 정상적인 의견을 쓰는 사람들은 다 퇴출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직도 그게 맞는 것처럼, 김현같은 쓰레기 국회의원을 응원하는 글을 뻔뻔하게 올리고 있다는 것이지요....

심각하게 왜곡 조작된 여론조작의 현장이 거의 전 온라인커뮤니티에서 방치된체 반복되고있다는 것.... 정말 심각합니다.
IP : 223.81.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니 어데 소속이고?
    '14.9.25 6:44 PM (39.7.xxx.5)

    똥이 방구보고 더럽다고 ㅇㅊ하모 머 득 되는기 있는갑네?

  • 2. 추이를 지켜보는 중
    '14.9.25 6:49 PM (114.204.xxx.218)

    30분이나 다려 놓고 돈도 안 받고 가겠다고 한 대리기사의 행동도 석연치 않고 국정원 김하영 변호사가 변호인이란 부분은 더욱 이상함. 적어도 국정원이 관여한 것은 맞다고 봄.

  • 3. 추이를 지켜보는 중
    '14.9.25 6:50 PM (114.204.xxx.218)

    언플 그만하고 법대로 하면 될걸 왜 이리 호들갑인지? -_-

  • 4. 이글올리는 인간
    '14.9.25 7:14 PM (118.35.xxx.21)

    이런글 안올려도 난 알아요.어제도 올리고 내일고 올릴것이고 모레도 올리겠지 심심하면 올리삼
    김현국회의원 이 잘한것 하나도 없어요.
    하지만 그만 올리삼

  • 5. 사과에 집착하는 니들
    '14.9.25 7:21 PM (211.52.xxx.254)

    머..캥기는게 단단히 있는모양이네
    지은죄 많으니..이리 설레발치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240 스카프 자연스럽게 매는 방법이요~~ 13 어휴정말 2014/10/20 2,914
428239 남동생이 자꾸 여자친구 집에서 자고와요... 35 .. 2014/10/20 21,240
428238 세금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한번 봐주세요(법인세, 부가가치세 .. 1 세금 문의 2014/10/20 554
428237 고등학교 수학 1 2014/10/20 971
428236 페이스북 다들 있으시죠^^? 다요네쿠키 2014/10/20 459
428235 헤나 염색 후 머리가 너무 까매요 ㅠㅠ 도와주세요 ㅠㅠ 7 촌녀 2014/10/20 4,752
428234 월동준비했네요^^ 토이맘 2014/10/20 934
428233 사회에서만난사람과 돈독한관계가되려면..? 5 ^^ 2014/10/20 1,444
428232 오늘 피자 드실 분 참고하세요~ 20 피자할인 2014/10/20 5,400
428231 이케아코리아 패밀리에 가입하신 분들 계신가요? 1 이케아 카달.. 2014/10/20 3,664
428230 초 6학년 왕따.. 18 커피향기 2014/10/20 4,087
428229 여기서 추천받은 미용실 가셨던 분들 후기 듣고싶어요^^ 3 미장원 2014/10/20 1,532
428228 정부, 오늘 '에볼라 보건인력 파견' 관계부처 협의 1 세우실 2014/10/20 478
428227 충청도에 유명한 한의원이 있다고 하던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j 2014/10/20 1,062
428226 드라마 마마 올해의 드라마네요. 45 흑흑 2014/10/20 7,337
428225 신용카드 여러개 쓸때 한번에 얼마만큼 썼는지 정리하려면요 5 가계부 2014/10/20 1,225
428224 평소에 안전교육 자녀에게 이것만은 시키신다! 뭐 있으세요? 21 안전 2014/10/20 1,967
428223 제육볶음도 냉동해도 되나요 4 서울살이 2014/10/20 9,512
428222 사막에서 연어낚시 보았어요(스포없음) 2 오쿠다 2014/10/20 708
428221 아이가 두통이 심한데 신경외과가면 되나요? 3 궁금이 2014/10/20 1,436
428220 우리나라 사람들은 커피를 정말 좋아하나봐요. 25 카페 참 많.. 2014/10/20 8,058
428219 인간관계에 상처 받은 사람에게 책 선물할려고 하는데요. 13 책선물 2014/10/20 2,131
428218 내일은 칸타빌레 재방송 보았어요. 2 초5엄마 2014/10/20 1,257
428217 성인이 취미로 한자능력시험 보려는데 몇급정도 봐야하나요 2 2014/10/20 1,557
428216 생청국장 변비에 효과 좋네요 1 오오 2014/10/20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