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쇼핑몰을 했었는데 접었구요. 6년 전에요.
꿈에서 예전 단골 손님 둘이 저희 집에 와서는 남아있는 물건을 산다길래 기분좋게
이것저것 막 내줬어요.
그러다가 다른 목적으로 집에 사람들이 여러 명 들어와
저희 집 여기저기를 다 뜯어내고 공사를 하고 있고요.
처음에는 기분이 좋았다가 저 사람들이 온집을 들쑤셔놓으니 기분이 나빠지는 가운데
어린 딸이 안보이는거에요. (그 어린딸이 현재는 고학년이고요. )
놀라서 어쩔 줄 모르는 중에 알람소리에 일어났어요.
꿈 중에 기분나쁜 시체 나오면 좋은 꿈이라는 말도 있던데
꿈에서 기분나쁘면 현실에선 좋은 꿈인지.
그 반대인지.
꿈 해몽 잘 하는 분들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