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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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 우롱 '다이빙벨' 상영반대
http://www.ytn.co.kr/_ln/0103_20140924152732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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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정명교, 세월호 일반인 유가족 대책위 대변인]
"부산 국제영화제에 상영 예정인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은
누구를 위해 제작되어 지고 상영한다는 것입니까?
단 한 구의 주검도 수습하지 못하며 유가족들을 우롱하고
자신의 회사의 제품을 실험하는데 끝나버린 다이빙 벨이
다큐로 제작되어 부산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영된다니
유가족 입장에서 분개할 일이라 하겠습니다. ]
유가족은 진도 팽목항에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을 때 누군가는 사업거리를 생각하였으면서
무슨 염치로 국제영화제에 상영한다는 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상영시 법적 조치도 불사할 것을 강력히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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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 웃기네요.
'14.9.25 12:48 PM (118.33.xxx.140)다이빙벨이 구조에 실패한 건 해경이 위협하고 방해했기 때문이잖아요.
세월호 사건에 숨어있는 공권력의 범죄행위가 다이빙벨에 그대로 드러나는 건데
저렇게 기자회견을 하는 유가족은 대체 뭐죠?
유가족 대변인은 뭘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이용당하고 있는 건가 아쉽네요.
다이빙벨은 실험은 커녕 이미 검증받고 실전에 사용된 기구입니다.
다이빙벨 없이는 생존자를 산 채로 구조할 수가 없어요.2. 뭔가
'14.9.25 12:51 PM (61.102.xxx.34)일반유가족들과 단원고유가족들은 보이지 않는 벽이 있어 보여요.
상대적으로 일반 유가족들이 좀 관심을 못받았다고 생각해서인지 늘 좀 반대적인 입장을 내보이네요.
저도 다이빙벨이 제대로 시도할 기회조차 얻지 못해서 실패 했다고 생각 하는데요.
다큐까지 하지 못하게 법적조치 운운까진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3. ㅡㅡ
'14.9.25 12:54 PM (183.99.xxx.190)일반 유가족은 새누리와 비슷한거 같아요...
4. 일반인 유가족은
'14.9.25 1:04 PM (124.50.xxx.131)지금 진상규명보다 생계가 더 급한 분들이기에 시각이 다른 차이가 점점 벌어집니다.
단원고 유가족분들이 이들과고 소통해야 할걸로 보여요.
어쩌면 새누리보다 이분들이 더 앞장서서 반대로 돌아서 더 큰 장애물이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그동안 소외됐다 하는데,이분들이야말로 다른데 더 관심을 갖는 분들이라
위험한 집단으로 예상됩니다.
천안함때도 몇몇 부류로 쪼개 초기 의문점 제기한 유족들 얘기는 싹 다 묻고
돈으로 쳐발라 정리한것보면 그 수순으로 가는게 보여요.5. 해경이 알파 쪽에 엉뚱한 정보를
'14.9.25 1:23 PM (98.217.xxx.116)줘서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그리고 위협도 하고, 잠수부 지원 끊고.
이렇기 때문에 차라리 법적 조치를 그들이 취하려 노력하다가 기각당하는 수모를 겪기를 바랍니다.
그 분들 하시는 거 보면, 아무래도 어디선가 단 것을 줘 가며 쑤시는 것 같은데, 그 상영 금지 청구했다 기각당하는 과정에서 뭔가 깨달으시길 바랍니다.6. 학생측과 일반인유족이 합쳐서
'14.9.25 1:35 PM (122.37.xxx.51)유가족대표가 되는게 먼저인거같아요 의견조율해서 다시
입장표명하면 좋겟네요
지금 서병수가 반대의견을 영화제측에 전달한다는데, 일반인유족이 새누리와 같은행동하는게
답답하네요
자식잃은것과 부모잃은 심정이 다를수있다는건 제3자가 할말은 아니죠
가족잃은슬픔을 누가 알수있나요 그 당사자가 아니면7. 어젠지그젠지
'14.9.25 1:51 PM (110.70.xxx.59)종편에서도
거기 나온 사람이
그냥 상영하는게 좋다는데요?
다이빙벨에 관해서
이러니 저러니 하지말고
일단 상영하고 국민들이 판단을 내리자 이러던데요.8. ...
'14.9.25 2:57 PM (1.236.xxx.134)일반인 유가족 안타깝네요...
9. ..
'14.9.25 3:25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새누리가 방패로 이용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