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92322104446483&outlink=2&SVEC
아시아 수영에서 라이벌은 중국과 일본이었다. 과거부터 그랬다. 하지만 박태환이 등장하면서 한국 수영의 약점이 가려졌다. 그 사이 후계자를 키웠어야 했는데, 그저 박태환만 바라보고 있었다. 이제 직접적인 역풍이 불고 있다.
한국 수영은 이대로라면 '한 때 잘 나갔던' 시절만 그리워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다. 준비가 필요하다.
예전에 잠실수영장이 공사 때문에 연습을 못할때 찜질방 수영장 가서 기록 체크했다는 일화가 있었거든요..-.-;;
운동만 집중해야하는데 ...그 외적으로 신경을 쓰니 ...많이 지칠만하네요..ㅜ.ㅜ
불과 한달전인 8월달 국제경기에서 박태환 선수가 세운 기록이 세계랭킹1위 (3분 43.15초) ㅜ.ㅜ
근데..허리 부상이 생겨서 회복이 안된것 같은데...이제 모두 털어버리고 마무리 잘 해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