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이번에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했어요. 엄청 고생했겠더라구요.
지난 주 오픈때 가족들이랑 가서 찍은 동영상을 약간 편집해서 만들어봤답니다.
it개발자로 일하다가 이런건 처음이라 허접하네요.
오빠한테 보내기 전에 감수차원에서 올립니다.
82쿡님들의 높은 안목으로 한번 보시고, 좋은 충고도 곁들여주세요.
오빠가 이번에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했어요. 엄청 고생했겠더라구요.
지난 주 오픈때 가족들이랑 가서 찍은 동영상을 약간 편집해서 만들어봤답니다.
it개발자로 일하다가 이런건 처음이라 허접하네요.
오빠한테 보내기 전에 감수차원에서 올립니다.
82쿡님들의 높은 안목으로 한번 보시고, 좋은 충고도 곁들여주세요.
바닷가에 예쁜 카페네요..
저도 제주의 자연에 파묻혀 살면서 까페 하나 하는 게 막연한 꿈인데,
오빤 실현하셔서 좋으시겠어요.
음..동영상은 후반부 너무 한 곳만 오래 비추어서 좀 임펙트가 약하네요..
같이 놀러갔던 식구들이나 축하해주러 온 지인들의 소감 한마디씩을 듣고 편집했으면 어땠을까요..
하지만 귀여운 동생의 선물이니 고맙게 생각하겠죠..
바다가 훤히 보여서 정말 좋아보여요.. 아 저렇게 바다만 하루종일 봐도 질리지 않을듯..
카페 멋지네요.
바다가 보이는 것도 좋고요.
축하드려요~~
근데 전 전반부 영상이 너무 흔들려서 어지럽네요.
아, 좋아요, 카페가 아니라 바다가 주인공인거 같아요 ^^
풍광이 아름답네요. 물이 손에 잡힐거 같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역시 82예요. ^^
제주도 많이 가봤는데 바닷가 조망이 멋집니다
눈 앞에서 바로 푸른 바다가 넘실대는 것이 제주도 아니고 해운대 같은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