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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가 넘 많아요

배배배 조회수 : 961
작성일 : 2014-09-24 12:27:53

말 그대로 배가 넘 많아요

김치냉장고가 미어터질거 같아서

아침에 우유랑 배 반개 넣어서 쥬스를

먹긴 하지만

더 빨리 소비할 방법 없을까요...?

 

 

IP : 152.99.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9.24 12:31 PM (211.237.xxx.35)

    흑염소 뭐 이런거 해주는곳에서 배즙 내서 두고 드셔도 될듯한데...
    근데 그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클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전 배가 시들시들 해지면 배숙 해먹거나 갈아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여기저기 양념할때 씁니다

  • 2. ***
    '14.9.24 12:35 PM (203.152.xxx.185)

    갈아서 얼음트레이에 냉동한후 요리에 사용하세요~~

  • 3. ..
    '14.9.24 1:04 PM (14.55.xxx.30)

    혹시 식품건조기 있으시면 말려서 드세요.
    금방 배 한 상자 없어지더라고요.

  • 4. ,,,,
    '14.9.24 1:11 PM (1.246.xxx.108)

    배사서 양념으로 쓰려니 비싸서 잘 안사게되더라구요
    김치나 고기잴때 다 들어가니 갈아 소분해서 얼리기도 하구요
    쥬스도 좋고 압력밥솥에 생강좀 넣고 다려서먹음 좋다네요

  • 5. ...
    '14.9.24 1:32 PM (112.220.xxx.100)

    주소 적으면 되나요?

  • 6. ...
    '14.9.24 1:33 PM (1.251.xxx.253)

    김냉이 미어터질 정도로
    부럽구만요^^

  • 7.
    '14.9.24 4:28 PM (211.36.xxx.244)

    생강넣고 끓여 마셔요

  • 8. 깍뚜기..
    '14.9.24 4:31 PM (39.115.xxx.77)

    깍뚜기로 만들어서 반찬으로 먹어요. 양념이 너무 배면 배맛이 약해지니 하루이틀 먹을 분량 만드어서 먹으면 시원하고 달콤해서 좋아요.

  • 9. ,,,
    '14.9.24 8:47 PM (203.229.xxx.62)

    잘게 채쳐서 설탕 넣고 배청 만들어 놓으세요.
    생강도 섞으면 좋아요.
    겨울에 감기 걸렸거나 기침하고 목 아플때 끓인 물에 두세 스푼 넣고 건더기째 먹으면 좋아요.
    아니면 배청에다 물 좀 붓고 푹푹 삶아서 드셔도 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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