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의 중간의 장난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어요. 부동산을 못 믿겠어요.
9월 28일 이전에 이사 갈수 있다고 말해서 기다렸는데 오랫동안 기다린 다음 이사를 가게 되었구요.
현재 세입자가 계약금 10%만 낸 상태에서 저희한테 전화해서 아무튼 별의별일을 겪었어요.
기억하고 싶지고 않고 말도 하고 싶지도 않는 일들이 있었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주인이 모르고 전화번호를 알려준거 같더라구요. 싸우고 나서 마무리 됬구요.
저는 주인한테 전화해서 엄청 싸우고 마무리 했구요.
저희가 시골에 살다 이사가 첨이라 방법 좀 조언 좀 구하려구요.
1) 현 세입자가 9월 28일 전세기간이 끝나거든요. 그날 이사하기로 했는데 저희는 언제쯤 완전 계약을 해야 하는건가요?
2) 완전계약 하기전에 집 주인한테 전화해서 저희가 언제쯤 하자고 이야기 해야 하는건가요?
3) 현 세입자도 저희한테 안 좋은 감정이 있을꺼예요.
싸울일도 아닌데 현재 주인한테 전화해야지 저한테 전화해서 싸운 일도 있었구요.
만약 현 세입자가 집에 망가졌는지 아님 흡집이 나 있는지 확인 하는건 저희가 해야 하는건가요?
아님 집 주인이 하는건가요?
저희가 한번 더 확인하러 한번 더 가야 하는건가요?
4) 우선 계약금 10%로만 걸어놓은 상태인데 계약할때 나머지 금액은 현금으로 찾아 가야하는건가요?
현금으로 찾아가는건 너무 무섭지 않나요? 작은 금액도 아니고 큰 금액인데요.
5) 계약은 평일날 해야 하는건가요? 일요일날 하면 매매 하는 과정에서 집 주인이 대출 받는 경우도 들었거든요.
매매거든요..
6) 부동산이랑 집주인이랑 같이 계약 하면서 어디 부분을 꼭 확인해야 할까요?
부동산을 못 믿겠어요. 제가 타지에서 살아 몰랐는데 거기 부동산이 안 좋은 소문으로 유명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