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의 멘탈?
연예인들이 너무 심하게 소식을 하다보니
마약에 손을 대기도 하고
무엇보다 멘탈이 일반인과 전혀 다르다고들
얘기하는데. 어떤점에서 멘탈이 전혀
다른지가 궁금해요.
저도 방송국에서 연옌들 보고 놀란게
내 팔 굵기가 그 사람 다리굵기라는 거였거든요
내 팔뚝이 그 사람 허벅지요. 내 아랫팔은
종아리로소이다...
아 나는 한마리의 버팔로인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몸들...
걍 미니어쳐같달까.
그 몸매 유지하려고 식욕억제제를
아예 달고 살기도 하겠죠?
식욕억제제나 우울증약 부작용이
머리나빠지는 건데.
박소현은 그런 약 많이 먹어서 건망증이
심한 건가도 궁금하고.
송경아도 무지 말랐던데 머리 가발인거
같더라구요.
그나저나. 연예인이 너무 안먹는 나머지
멘탈이 일반인과 다르다는건 무슨 말인가요?
1. ...
'14.9.24 6:59 AM (223.62.xxx.44)불법사찰 만행으로 한 비연예인여자 인생이 꺾이고 개죽음 당했는데 은폐함. 연예계, 방송국은 다 알고 있음. 더 비인간적인 것은 도청으로 24시간 촬영한 영상을 작가 비롯 내부에서 몰래 보면서 본인들의 방송아이템 및 유희거리로 삼음. 견찰은 말 그대로 개.
신고해도 가만히 있음. 더 심각한 것은 이 여자가 모든 걸 포기하고 수영장, 목욕탕을 가도 따라다녀서 여자 뿐만 아니라 그 주변 사람들까지 다 촬영됐다는 것. 알몸이.2. ㅇㅇㅇ
'14.9.24 7:32 AM (175.209.xxx.94)연예인뿐만 아니라 섭식장애 또는 운동 중독으로 결론적으론 장기적으로 자신의 신체에 적합한 양에 지나치게 못 미치는절식/소식을 한 셈이 되는, 그야말로 아나렉시아 "환자"들을 보면.. 제일 먼저 나타나는 특징이 하루종일 머리속에 음식생각, 그리고 이상하게 특정 음식군에 집착하기 시작, 조금이라도 과섭취를 했다 싶으면 운동 등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그 열량을 소비하려는 강박적 심리.. 이 등이 있는데요. 그리고 저열량 섭취가 오래되면 장기 등 신체 내 활동이 둔화되어...심지어는 사고력, 집중력까지도 점점떨어질수 있구요. 그리고 점점 더 이런 무리한 다이어트를 할수록 마른 몸에 행복하다기보단 극심한 우울증, 심지어는 대인 기피증.. 연예인들은 기본적으로 이 아나렉시아가 athletica 아나렉시아 형태로 90프로 넘게 갖고 있죠. 더 무서운건 그들은 그걸 직업때문에 당연한 걸로 스스로 미화시하고... 더군다나 자신들이 사실은 비정상적인 "환자"라는걸 인지하지 못한다는, 못할수밖에 없다는 사실이죠. 이 아나렉시아라는게 더 왜 그러니, 왜이렇게 체중에 집착하니, 더 미쳤구나~~ 이렇게 타인이 자꾸 야단치고 잘못된 사고라는걸 깨닫게 해줘야 고쳐지는건데 온갖 미디어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하다~ 그녀의 몸매유지비결 ~ 이렇게 미화해 주니 뭐.. 거기다 정말 상상도 못할 나르시시즘에 우울증, 그리고 바로 윗댓글의 예처럼 그런 잘 알려진 공인으로서의 비애 등등...정신병 요소들이 더 플러스 되는거죠.
3. 진짜
'14.9.24 8:30 AM (211.59.xxx.111)심각한 문제에요.
식이장애 양산시키는 연예인 프로필 몸매
키가 몇센티건 몸무게는 40키로대더라는4. 헉
'14.9.24 9:05 AM (223.62.xxx.44)첫번째 댓글 뭐죠? 비연예인 24시간 민간사찰 도촬. 뭔가요 첨듣는 얘기인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1953 | 남편 모르는 빚이 있어요...(11개월 경과) 3 | ... | 2014/09/30 | 3,961 |
421952 | 아들이 광고홍보에 관심이 많고... 6 | 광고홍보 | 2014/09/30 | 696 |
421951 | 황매실 구입처 추천 좀 해주세요 6 | .. | 2014/09/30 | 1,205 |
421950 | 홍도 유람선...어이가 없네요. 3 | ... | 2014/09/30 | 1,946 |
421949 | 충격> 앞니가 빠진 뉴요커들!!! 4 | 닥시러 | 2014/09/30 | 3,004 |
421948 | 심장이 갑자기 심하게 뛰는건 어느 과로 가야 하나요? 12 | ... | 2014/09/30 | 6,272 |
421947 | 남산성곽길 코스 조언 부탁드려요 8 | 걷자 | 2014/09/30 | 1,099 |
421946 | 방금 라섹하고 왔는데요.. 13 | ㅋㅋㅋㅋ | 2014/09/30 | 3,095 |
421945 | 아파트 배란다에서 지금부터 키울 수 있는 화분? 5 | ... | 2014/09/30 | 1,364 |
421944 | 독할수록 ‘베스트’… 이슈마다 ‘독버섯’ 4 | 세우실 | 2014/09/30 | 502 |
421943 | 자고일어나니 눈이 잘 안보여요... 4 | 안과... | 2014/09/30 | 2,035 |
421942 |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3 | ... | 2014/09/30 | 729 |
421941 | 입주청소 혼자 할 수 있을까요? 19 | ㅇㅇ | 2014/09/30 | 18,993 |
421940 | 통상적으로 바쁜 외벌이 남편에게 기대하는 가사육아 수준? 6 | ㅇㅇㅇ | 2014/09/30 | 1,159 |
421939 | 아래 올케 교육 얘기 읽고... 체벌에 대해서 6 | .... | 2014/09/30 | 1,604 |
421938 | 생일축하는다는 인사가 어려운 사람 3 | 신기신기 | 2014/09/30 | 771 |
421937 | 진짜 급여수준이 낮네요 7 | 참.. | 2014/09/30 | 3,078 |
421936 | 숯알갱이 있는 제습제 버리기 넘 구찮네요 | .. | 2014/09/30 | 1,816 |
421935 | 삶의 막바지에 온거같은... 67 | ... | 2014/09/30 | 11,993 |
421934 | 내일모레 퇴사일인데 아직까지 공지를 안하는 사장 1 | 후회는없어 | 2014/09/30 | 748 |
421933 | 용서하고 싶은데 용서가 안돼요 5 | 미움 | 2014/09/30 | 2,056 |
421932 | 제주에 약잘짓는 양심한의원 없나요? 2 | 몸이 아파요.. | 2014/09/30 | 1,033 |
421931 | 수납공간이 부족해요. 1 | 수납 | 2014/09/30 | 1,028 |
421930 | 5평 원룸에 장롱 냉장고 들어 갈까요? 7 | 호 | 2014/09/30 | 1,194 |
421929 | 입가 팔자주름, 뭐가 제일 좋을까요? 3 | ........ | 2014/09/30 | 3,4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