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처음 골다공증 검사했을 때 골감사증으로 나와
칼슘을 2년 복용하다가 다시 검사했더니 이번에는 골다공증으로
진행해서 -2.4라고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1년 간 골다공증 약을
복용해 왔는데, 다시 검사하라고 해서 이번에 다른 병원에서
했더니 -0.5 수준이라고 정상인 수준이어서 칼슘도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믿기지가 않아서요. 골다공증이 이렇게 1년 만에
좋아지기도 하나요? 다른 큰 병원에 가서 검사해봐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좋아진 것으로 믿어도 되는지 여간 불안하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답글 부탁드릴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