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은 집안일 얼마나 잘하는 남자 좋아해요??

엘로라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14-09-22 19:05:24
집에서 거의 설거지 빨래널기 음식물쓰레기 비우기 분리수거 청소는 기본이구용 근사한요리는 못만들지만 기본적인 요리는 할줄알아요 예로들어 스파게티??할줄알아요 이밖에 뭐를 잘하면 여자에게 사랑받고 살아요??
IP : 223.33.xxx.5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보다
    '14.9.22 7:07 PM (218.50.xxx.44)

    돈 잘버는 남자를 더 좋아하던데요^^

  • 2. 시간이 지나면
    '14.9.22 7:08 PM (110.70.xxx.149)

    저런건 첨에만 고마워 하다 나중에 저중 하나라도 안해줌 변했다하고 해주다 안해줌 화나요
    돈 잘벌고 사고 안침 사랑받을듯

  • 3. dd
    '14.9.22 7:08 PM (175.209.xxx.94)

    굳이 집안일만 얘기하자면 --(경제력은 기본이니까) 요리보단 뒷처리 도와주는 남자가 제일 좋죠 여자입장에선. 도와준답시고 음식이나 신나게 만들면서 한 판 벌여놓고 뒷처리꺼리만 크게 만들면 더 짱남..빨래 해놓면 개어놓고 이런거 더 도움돼요

  • 4. 그걸 뭘 질문이라고..
    '14.9.22 7:15 PM (211.210.xxx.151)

    다해주면 좋죠.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게..-_-

  • 5. --
    '14.9.22 7:21 PM (218.147.xxx.56)

    돈은 월1000씩 벌어다주고 설겆이 쓰레기 청소기 빨래널기 맡아주고 가끔 머리 아프고 손하나 까딱하기 싫을때 입맛돋는 음식 해다 주는 남자였으면 좋겠어요.

  • 6. 하나도 안해줘도돼~
    '14.9.22 7:23 PM (115.43.xxx.128)

    돈 많이 벌어주고~
    바람 안 피고~
    주에 .한 번 정도 나랑 놀아주면~
    집에서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해도....
    왕처럼 모시지~~

  • 7. ....
    '14.9.22 7:23 PM (121.181.xxx.223)

    사랑받는거랑 그건 별개인듯...그래도 못하는것 보단 잘 도와주는 남자가 좋긴 하죠..

  • 8.
    '14.9.22 7:31 PM (112.121.xxx.135)

    외벌이로 능력 고만고만하면 가정적이기만 해도 ㅇk.
    맞벌이면서 얼마나 잘하면 좋아하냐 물으면 안되고
    당연히 같이 분담해서 할 일임.

  • 9. 빨간사탕
    '14.9.22 7:38 PM (119.198.xxx.217)

    댓글 한번 살벌하네
    그놈의 돈 돈 ..
    남자가 돈버는 기계도 아니고
    집안일보다 돈이나 벌어와라니

  • 10. .ㅈ.
    '14.9.22 7:51 PM (211.197.xxx.96)

    애나 한시간 좀 봐죠
    죽을 것 같아

  • 11. 육아
    '14.9.22 8:21 PM (14.32.xxx.157)

    윗분 말대로 애 어릴땐 아이봐주는 남편이 최고예요~~
    목욕도 시키고, 기저귀도 갈아주고요.
    둘째가 10살인데, 아직도 남편이 아이 데리고 극장가거나 마트 다녀와주면 넘 땡큐네요~

  • 12.
    '14.9.22 8:49 PM (180.224.xxx.143)

    아이들과 잘만 놀아주면
    전 집안일 제가 다 해도 좋아요
    그런 남편 사랑해요

  • 13.
    '14.9.22 10:04 PM (1.127.xxx.254)

    월 천 정도 벌어다 주고 자기 할거 하면 다 먹이고 입히고 할만합니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671 납 안 나오는 그릇 브랜드 뭐가 있을까요? 6 그릇 2014/09/29 2,663
421670 스페인 자유여행을 계획중입니다. 16 가고싶어요 2014/09/29 3,165
421669 화장실 배수구 머리카락 해결법? 4 ^^ 2014/09/29 5,375
421668 갑자기 생각난 용필 오라버니 꽈당사건 10 넘어진 오빠.. 2014/09/29 1,740
421667 원글은 지우겠습니다.답글주신분들 다들 감사드려요. 48 꽃보다청춘 2014/09/29 13,018
421666 남편 정서적 외도, 용서가 안 됩니다 66 왜 그럴까 2014/09/29 34,849
421665 인터넷으로 영양제 살수있는 약국 추천해주세요~~ 4 약국 2014/09/29 1,126
421664 운전을 잘하면 부자가 된다.. 2 ^^ 2014/09/29 2,196
421663 교복이 벌써 작아요 8 중1인데 2014/09/29 1,489
421662 실비보험 암보험 알아보고 있는데 6 궁금 궁금 2014/09/29 965
421661 엘* 광파오븐으로 베이킹 하시는 분 4 ... 2014/09/29 5,112
421660 삭카린 , 달고나,를 김치나 반찬에 넣어요 13 ... 2014/09/29 2,895
421659 비전다이렉트첫구매쿠폰적용이 안 되네요ㅠㅠ .. 2014/09/29 822
421658 직장상사가 정말 싸이코 같아요.그렇게 잘하면 혼자 하지. 2 2014/09/29 1,388
421657 초등상담 전화상담 한다고했는데요 궁금 2014/09/29 593
421656 6개월 된 아이가 통잠을 못자고 항상 깨요. 12 두오모 2014/09/29 4,942
421655 패딩은 딱 맞는거ᆞ낙낙한거어느게좋을까요 11 모모 2014/09/29 3,514
421654 카드 질문요. 1 23 2014/09/29 326
421653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면서 남은돈 은행에 넣어두는거요 1 고달픈셋방살.. 2014/09/29 956
421652 거절을 잘하는 방법 공유 13 외동맘 2014/09/29 3,031
421651 얼마만에 한번씩 교체하세요? 5 코팅 후라이.. 2014/09/29 1,251
421650 집에서 조미김 했는데요.. 2 .. 2014/09/29 798
421649 납치보이스피싱 1 ㅎㅎㅎ 2014/09/29 485
421648 좋은 취지의 반찬봉사 프로그램이 있어 공유해요~ 2 마이쭌 2014/09/29 835
421647 저는 정말 현재를 중요시하는 사소한 인간인듯해요. 24 현재가중요 2014/09/29 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