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9.22 3:20 PM
(220.124.xxx.28)
겉싸개로 키운 나는 뭐지..ㅎㅎㅎ
병원 퇴원할때 겉싸개 없음 초라해보여요..두툼한 겉싸개 사셔서 날씨가 풀리는 봄까지 쓰시고
그 후에 아동 낮잠이불 같은거 사이즈가 작고 싸요..순면으로 그런거 사세요^^
2. ...
'14.9.22 3:20 PM
(211.253.xxx.34)
아기가 처음에는 이불을 잘 덮는데 6개월 지나서 배밀이 하고 점점 크니깐 그때는 계속 뒹굴뒹굴 다녀서 이불 덮어도 금새 다 차고 하니 수면조끼를 더 많이 입혔어요. 구지 비싼 아기이불 사시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순산하세요!! 그리고 미리 다 사시는 것보다는 무엇이든 써보고 필요할 때 사시는게 아기용품은 더 난거 같아요. 특히 아가방같은데서 주는 출산용품리스트는 은근 필요없는거 많아요. 젖병도 내 아가한테 맞고 안맞고가 다르니 써보시고 맞으면 여러개 주문하세요.
3. 행복한 집
'14.9.22 3:21 PM
(125.184.xxx.28)
저희도 웃풍있는 집에서 아기키웠는데
속싸게 겉싸게를 주로 많이 사용하고요
아기이불은 사용빈도가 낮아서
새이불로 갖고 있다시피히다
다른사람 주었어요.
아기가 뒤집기하면 이불을 안덮어요.
그냥 사용하시는 이불 몇달만 덮으면 아기가 움직여서 수면조끼입시시면 되요.
4. 은하철도의밤
'14.9.22 3:23 PM
(121.189.xxx.131)
애기들은 너무 싸매놓으면 태열 올라와서 어른이 느끼기에 약간 쌀쌀한 게 좋아요. 그래서 저는 이불 있는데도 속싸개 덮어주고 그랬어요. 덮는 건 속싸개나 겉싸개로 덮어줘도 돼요. 또 나중에 뒤집기하면 이불 안 덮고 수면조끼만 입히기도 하고요. 그러니까 이불은 굳이 좋은 거 사지 않아도 될 듯.. 요는 사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차렵으로 누벼진 게 세탁하기 쉬워요. 위에 방수요 같은 거 한번 더 깔아주시고요. 순산하세요.
5. aaa
'14.9.22 3:25 PM
(125.178.xxx.5)
이것저것 다 있어야하는줄알고 막 사다 날랐는데 쓰다보니 겉싸개나 속싸개 천귀저기를 이불로 잘썼구요
특히 천기저귀는 수건대용으로 많이 썼어요.
6. 제조카보니
'14.9.22 3:42 PM
(115.140.xxx.74)
동생 아이 출산준비할때
아기이불 정말 아깝다.. 사려면 아예 어린이이불을 준비해라 했고
제가 어린이이불 사이즈를 사줬어요.
좀 불만인듯 했으나..
돌지나니 큰거사길 잘했다.. 하더라구요.
애기땐 어린이이불 반접어 눕혀 쓰면되요.
7. 제조카보니
'14.9.22 3:44 PM
(115.140.xxx.74)
이불이 아니라 요 를 말한거에요.
요반접에 쓰고 이불은 큰타원이나
겉싸게 같은거 덮어도 좋고
요, 이불 셋트로 샀다가
이불은 돌지나 좀 크면 덮어주면되고
8. 아기이불
'14.9.22 3:46 PM
(58.225.xxx.118)
아기이불 절-대 브랜드 사지 마세요. 아기들 다 차냅니다. 두꺼운거 절대 안덮여요.
웃풍 있어서 걱정되시면 천기저귀 얇은거 여러개 덮으시거나 속싸개 개중 좀 도톰한 정도?
겉싸개도 사실 얼마 안쓰는데 없으면 좀 곤란하니 브랜드 없는 저렴이로 하나 장만하시고요.
나중에 수면조끼 하나 사심 돼요.
절대! 먼저 준비하지 마세요. 요즘 인터넷 잘 되어 있잖아요? 주문하면 다음날 옵니다.
필요하다 하심 그때 주문하면 돼요. 전 애 낳고도 인터넷 쇼핑으로 잘만 샀어요.ㅎㅎ
9. 이불
'14.9.22 3:53 PM
(1.251.xxx.79)
네 차라리 어린이 이불을 사세요 그게 훨씬 용도가 많을거에요
패드는 새로 하난 사주시고요
아기이불은 돌까지도 쓰기 힘들지싶네요 저희 아기 돌쟁인데 이리저리 굴러다녀 수면조끼가 더 위력을 발휘하네요 ㅎ
10. ..
'14.9.22 3:57 PM
(58.29.xxx.7)
아이 목욕시키고 닦을때요
큰 정사삭형 기지귀를 쓰니까 좋더라고요
아이를 다 감쌀 수 있어서요
지금은 천기저귀가 어떤 모양인지 모르겟는데요
저는 기다란 소창 기저귀를 썼거든요
- --이 기다란 소창을 반 잘라서 옆으로 붙여주셨어요
얇고 부드러워서 닦기 좋았습니다
11. 아기
'14.9.22 4:17 PM
(118.42.xxx.125)
아기이불 없어도 되던데.. 조금크면 안쓰게되니까 오히려 처치곤란이었어요.
12. 흰둥이
'14.9.22 5:08 PM
(203.234.xxx.81)
이불세트 비싼 거 막 40만원도 넘어요~ 정말 값어치 없는 아이템이니 마음쓰지 마세요^^ 저는 겉싸개 좀 좋은 거 사서 아가때 쓰다가 어린이집 낮잠이불로도 보내구요, 다섯살인 지금도 자기가 뒤집어 쓰고 놀아요^^
핀란드 아기상자 관련 글인데 한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22673
13. 피클
'14.9.22 5:33 PM
(59.26.xxx.169)
아기 침대는 엄마아빠가 침대 생활하시면 있음 좋겠지만 없어두 괜찮아요 바닥생활 하시면 같이 바닥에서 생활해도 좋구요 뒤집기 시작하면 침대에서 못재우니까요 침대는 주로 둘째아이 낳을때 첫째아이에게 보호? 하기 위해서 많이 이용하시는거 같아요 침대 없으셔도 되니까 걱정 마시구 이불도 굳이 구입 안하셔도 돼여 병원에서 출산하실때 출산 선물 뭐주는지 알아보세요 조리원이나 병원에서 겉싸개를 주는 경우도 있어요 그냥 그걸로 이불 대용으로도 쓰시면 되여 아기 뒤집고 기기시작하면 이불이 아니라 수면조끼가 더 유용하니까 굳이 이불 비싼돈들여서 사실필요는 없으실거 같아요..겉싸개도 사시는경우 오래 안쓰니 넘 비싼거 안사셔도 될거에요 순산하세요~^^
14. 제니
'14.9.22 6:53 PM
(223.62.xxx.176)
저도 이불은 안 샀어요. 겉싸개와 속싸개로 덮어주다 어른이불로 넘어갔구요.. 위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천 기저귀(정사각형 모양) 사서 목욕 끝나고 수건대용으로 닦아주고 외출시 깔대대용으로 간단 속싸개처럼 썼구요 그리고 애기들은 땀 많이 흘려서 요위에 깔았다 땀으로 눅눅해지면 계속 갈아줬어요..요는 항상 뽀송뽀송하게~~
요도 그냥 어른요 넘 푹신하지 않는 걸로 하나 더 마련해서 재웠어요..
15. 4살
'14.9.22 7:22 PM
(175.205.xxx.214)
이불 사지 마세요. 친정엄마가 사주고 싶어해서 받았는데 역시 없어도 되는 물건이었어요. 지금 4살인데 아직 누워도 될 큰 이불인데 지금은 좋아하네요. 아가 어릴 때 그 이불 위에 속싸개나 천기저귀 깔아서 자주 갈아주며 재웠어요.
그리고 겨울만 잘 보내시면 아가들 열 많은 아가들이 많아서 더 안 필요한 거 같아요.
16. 100일 맘
'14.9.22 7:56 PM
(1.245.xxx.39)
저두 이것저것 물려받고 아기침대 대여했는데 아기침대 없어도 돼요
모유수유 하실꺼면 한두달 지나면 아기가 누워서 젖물거든요
옆에 끼고 자다가 낑낑거리면 누운상태에서 젖물려 다시 재우는게 좋아서 아기 침대는 아기짐보관함이에요
저두 아기 이불은 안샀어요 여름은 거즈 속싸개나 천기저귀로 둘둘 말아놓고
지금은 발버둥쳐서 두툼한 내복에 수면조끼만 입혀요
소아과 선생님 말로는 2살때까지 수면조끼 입혀서 재우는게 좋고 푹신한요나 이불은 질식위험이 있다고
아기 주변에 쿠션 푹신한 이불 담요 두지말라고 하시네요
뭐든지 미리사놓을 필요 없어요 애 낳고 주문해도 다음날이면 오는데요 뭐
17. 샤
'14.9.22 9:00 PM
(112.150.xxx.41)
범퍼 침대를 사세요.
18. 파란하늘보기
'14.9.22 9:31 PM
(116.120.xxx.110)
범퍼 침대는 비추에요....
전문가들도 비추해요..
왜냐하면 온도가 올라간대요...
이불 사지 말라고 하시지만
아기 용 이불 사놓으니 괜찮아요.
포근~~ 이런데는 2만원 이불 그럭저럭 쓰거든요. ( 인터넷이요.)
속싸개는 좀 얇잖아요.
겉싸개는 병원에서 주던데.( 혹시 출산 병원 에서 출산 축하 선물 있나 알아보세요.)
두꺼운 것보다는 겨울이라도 중간 두께.. 이불이 괜찮더라구요
전 2월에 애 낳았거든요.
요도 따로 분리 하세요.. 어른하고( 각질 많이 나오잖아요.)
침대가 필요 있나요?
저는 안써서 그렇게 필요성 있다 생각 안해봤거든요.
뒤집기 하면
이불도 걷고 이러긴 하던데...
그 전까지 가만히 누워 있을때라도 전 아기용 이불 따로 구입하는게 좋다고 봐요.
저렴한 가격에 괜찮게 쓸 수 있는 것이 많아요
미리미리 준비하셔서.
막달에는 세탁기에 빨아 준비 다 해두심 편해요..
첫 애기면 낳고 나서 정신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