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등이 뜨겁게(느낌상-온도가 정말 뜨거운지는 모르겠고 안으로 열감이 느껴져요. 파스를 붙인것처럼요) 느껴져서
괴로웠어요
많이 검색해보고 병원에 가봤는데 딱히 나온 건 없어요
역류성 식도염인가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2-3년 지나면서 보니
신경쓰는일이 생기면 즉각 열감이 몰립니다
그리고 피로감과 연관이 있는지 저녁에 특히 심하고 자기 직전에는
뜨거운 열기를 끌어안고 겨우 잠에 들고 아침에는 가장 괜찮습니다
도댜채 왜 그런걸까요?
극도의 스트레스를 3년정도 받아왔는데 혹시 홧병일까요?
갱년기 증상처럼 혹시 호르몬계통의 문제일까요? (40초반입니다)
이 증세만 없어지면 삶의 질이 정말 좋아질것 같아요
내시경과 피검사 초음파, 부인과 검사는 매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