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자 구입하실분들께..
두백감자 20K 15000원 주고 구입했는데
상품상태도 좋고 맛도 좋아서
후기 올려봅니다.
감자 필요하신 분들 참고하셨으면 해서요.
제가 구입한 곳은 강원도 정선이고
핸드폰 끝번호 1288번입니다.
예전에도 양파 후기 올린적 있습니다.
저처럼 박스로 구입해서 드시는 분들께
저렴하고 맛있어서 소개합니다.
감자 판매하는 분과는 아무 관련 없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1. Schokolade
'14.9.21 10:27 PM (182.213.xxx.126)2. ,,,
'14.9.21 10:36 PM (221.151.xxx.147)장터가 없어지니 별 방법 다 동원하네
이런 글은 지웠으면 좋겠음3. ..
'14.9.21 10:38 PM (122.37.xxx.25)조를 짜서 나타나는건지 꼭 찬동하는 댓글이 달리는 장터st 글들...
4. 하이디라
'14.9.21 10:45 PM (220.76.xxx.238)감자많이사니 식구가 없어서 다썩고 싹나고 1000원짜리사야지
아까워서 많이 안사져요5. Schokolade
'14.9.21 11:06 PM (182.213.xxx.126)이 글이 불편하신분들도 계시겠지만
도움되는 분들도 계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양파, 감자같이 무거운건 장볼때 불편해서
오히려 박스로 사다 먹습니다.
위에 질문 주신분
크기는 아기주먹보다 좀 큽니다.
소,중자 크기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큽니다.6. 원글님?
'14.9.21 11:16 PM (211.36.xxx.177)맛있나요? 맛없는 감자 박스로 사서 버린적이 있어서.. 맛있으면 구매하고 싶은데..
7. Schokolade
'14.9.21 11:17 PM (182.213.xxx.126)ㅇㅇ님 안좋은 댓글에 기준 상하셨을텐데
미안합니다.
저는 양파나 감자 받자마자
바닥에 신문지 깔고 신문지 위에 감자 올려
수분기를 말립니다. 선풍기도 조금 틀고..
몇시간 방치해준뒤 말린 박스에 신문지 깔고
넣습니다. 중간중간 신문지 깔고
다시 감자 넣습니다. 맨위에 검정 봉지 올려두고요.
그리고 서늘한곳에 놓습니다.
가끔 싹이 올라오나 확인도 하는 편이고요.
하지만 냉장 보관이 제일 오래 갑니다.
저는 지금 냉장 보관이 어려워서 상자에
보관중입니다.8. Schokolade
'14.9.21 11:30 PM (182.213.xxx.126)원글님?/ 님
두백이란 종자가 수미, 남작의 중간이라
쪄서 먹어도 맛있고 반찬해도 맛있는 종자래요.
어제, 오늘 볶아먹고 찌개해 먹고 닭볶음에도
넣어 먹었는데 맛있습니다.
요즘 감자 비싼편인데
저렴하고 맛있어서 올렸습니다.9. 가브리엘라
'14.9.21 11:41 PM (39.113.xxx.34)지난번 양파 올려주셨을때 20킬로 한박스 주문했어요.
예전에 한박스씩 사면 물러서 버린적이 많아서 망설였지만 양파값이 너무 싸서 조금이라도 소비에 도움되자싶어서 주문했지요.
지금 꽤 됐는데 거의 멀쩡하네요.
사이즈가 생각보다 큰것도 많았지만 어차피 잘라서 쓰는거라 괜찮았구요.
감자도 한박스 사서 나눠먹어야겠어요.10. Schokolade
'14.9.21 11:50 PM (182.213.xxx.126)가브리엘라님 반갑습니다.
먹어보니 맛있어서..
글 지우려다 저처럼 감자 좋아하는
분들께 도움되시라고 지우지 않았습니다.11. 관심
'14.9.22 12:53 AM (112.184.xxx.77)감자 관심이 막 생기네요ㅎ
12. 또마띠또
'14.9.22 1:58 AM (112.151.xxx.71)남작이 맛있죠. 하지만 현실은 수미 100프로 ㅜㅜ
13. 방문해보니
'14.9.22 2:07 AM (180.228.xxx.12)감자뿐 아니라 여러가지가 판매되고 있어서
제겐 나름 유용한 사이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