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4번정도) 안하면 안될정도로 중독되었어요 (흰머리 뽑을때 그 쾌감)
- 우리아들은 초등학교 5학년인데 은근슬쩍 코딱지를 잘파요 (더 어릴때부터 자기 아빠 보고 따라 배운것 같아요)
저는 거친 머리칼을 뜯어요.
그건 좀 무섭네요 (위협적인 댓글 )
흰머리 뽑으면 안돼요. 흰머린 모근까지 뽑혀서 그자리에 다시 안난데요ㅠㅠ 전 뭐든 최악을 생각하는 버릇이 있어요. 그래서 늘 인생이 살만하다고 느껴요. 조금만 읏겨도 파안대소 하게돼구요.아이러니하죠?
절대 흰머리 뽑지 마세요. 대머리 돼요.
꺾기요 손가락발가락 마디 골반 발목 등 관절이란 관절은 다
씁씁거린대요 전 몰라요ㅠ
네에 앞머리가 훤해졌어요
전 얼굴을 뜯어요...
좁쌀 여드름이나 피지 같은게 아주 조금만 보여도 손톱으로 뜯거나 짜 내야 직성이 풀려요.
아무리 손 안대려고 노력을 해도...온 신경이 거기로 가서...
거기다 세수할때.. 꼭 이태리 타월 (좀 덜 거칠고 부드러운거)을 사용 하지 않으면
세수 한거 같지가 않아서...
정말로 고치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