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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잡힌 스커트에 니트 넣어입고 싶어요

걍 꿈이지만 조회수 : 2,426
작성일 : 2014-09-20 20:19:49

아까 지하철에서

어떤 아가씨가 지나가는데

넋을 잃고 봤답니다.

주름 살짝 잡힌 스커트, 무릎 덮는 넉넉한 모양의,

그 위에 니트를 입었는데.. 스커트 안에 넣었어요.

알이 위로 잡힌 늘씬한 다리는 워커를 신었고

그 모습이 얼마나 이쁘던지..ㅎㅎ

 

 

IP : 203.142.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쁘겠어요
    '14.9.20 8:46 PM (175.207.xxx.79)

    말만 들어도 이쁘겠어요 살빼야 되는데 ㅠㅠ

  • 2. 그래놓고
    '14.9.20 9:09 PM (203.142.xxx.231)

    선지해장국 국물까지 싹싹 긁어먹고 야근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 3. ..
    '14.9.20 9:11 PM (203.142.xxx.231)

    지금 머리가 단발인데요
    어깨까지 길러서 연한 갈색머리로 염색하고
    끝에 웨이브 살짝 넣어볼까 싶어요.
    허리로 가는 시선을 머리카락으로 분산..ㅋㅋㅋㅋㅋ

  • 4.
    '14.9.20 9:28 PM (175.207.xxx.79)

    머리 풀면 옴진리교 교주
    그런 치마는 몸빼치마 될거고
    티 집어 넣으면 집안일하는 엉거주춤한 복장으로 ㅠㅠ
    슬프네요
    여리여리해져요 우리 다이어트 해요

  • 5. 으악..
    '14.9.20 9:34 PM (203.142.xxx.231)

    175님.. 그림이 똷..ㅠㅠ
    남일이 아니라는..
    ㅠㅠㅠㅠㅠㅠㅠ

  • 6. @@
    '14.9.20 9:39 PM (122.36.xxx.49)

    예전에 김민희가 꽤 두툼한 니트를 타이트스커트 안에 넣어입었더라구요. 허리가 얼마나 가냘픈지 그렇게 입었는데도 말라보이더라구요..젠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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