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해서 안되면은... 결국 시간낭비가 되는셈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세상에 괜찮은 취업일자리 많나요?

아이린뚱둥 조회수 : 2,928
작성일 : 2014-09-20 16:14:21

공부해서 안되면은... 결국 시간낭비가 되는셈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세상에 괜찮은 취업일자리 많나요?

 

ㅠㅠ

 

걱정많은 26세가..올립니당...

 

어떻게 ㅠㅠ해야할지..흑

 

ㅠㅠ

IP : 121.64.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긍정긍정열매
    '14.9.20 4:20 PM (58.151.xxx.90)

    무슨 공부 중이세요?

  • 2. ㅁㄴㅇ
    '14.9.20 4:20 PM (116.40.xxx.132)

    공부로 안되면 기술이라도 익히세요. 뭐든 개업할수 있는걸로...그것 마저 없음 남자한테 기생해서 살면서 무시당하고 수모도 격고,,,요즘은 전업이 큰 자랑이 안되더라구요. 애낳고 까지는 어찌어찌 버티는데 .
    생활비 많이 들고 교육비 드니 아이들도 노는엄마 살짝 무시하고...엄마는 공부안해서 좋겠다. 늦게까지 자서 좋겠다. 애들 눈에 그런것만 보이나봐요.

  • 3. 아이린뚱둥
    '14.9.20 4:32 PM (121.64.xxx.99)

    9급 공무원이욤 .. 사실 제 적성에맞는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하는거에요
    그래서 능률이 안오른다 생각하고요 다른거 경험하고싶은데 시간낭비일까 싶고...

    에휴.. 다 그런건가요.....중견기업이상되는회사에서 회사생활도 해보고싶고요...

    ㅠㅠ

  • 4. 공부로 안되면
    '14.9.20 4:41 PM (61.102.xxx.3)

    기술이죠.
    반짝 유행하는 공예나 기타 광고만 번지르르한 민간 자격증 말고 보편타당한 기술에 도전해 보세요.
    보편타당한 기술은 종사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그 직종에 불평을 가진 사람들도 많아요.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기술천시 사고의 영향도 크죠.
    당사자조차도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그래서 안좋은 평을 듣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자신이 하는 일에 100% 만족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 점 꼭 기억하시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업종을 선택해서 배워두세요.

  • 5. 전업은 무시당하는거 맞는데
    '14.9.20 5:13 PM (112.171.xxx.182)

    친정이 부자인 전업은 또 다르더군요
    준재벌 친정둔 친구가 전업인데 대기업 다니는 남편보다 더 친정에서 원조해주니까
    주위에 무시같은거 전혀없고 애들한테 올인할수 있어서 애들이 공부도 엄청 잘해요
    전업이냐 아니냐가 아니고 돈있냐 없냐의 문제 같아요
    지금은 전업이지만 처녀때 외국인 회사다니면서 주식으로 몇억 벌고 시집간 큰언니도
    쌈짓돈 넉넉하니 외벌이지만 애들 사교육 턱턱 시키고 여행이며 뭐며 다 누리고 살더라구요

  • 6. ....윗분말대로
    '14.9.20 8:49 PM (221.163.xxx.249) - 삭제된댓글

    전업은 친정에서 돈을 많이 물려주거나..그럴때만 괜찮은듯...
    여자도 돈 있어야 무시안당하고 할말하고 사는데...
    그놈의 취업이 쉽지가 않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823 남향 6층 vs 남서향 10층 9 아파트 2014/09/28 7,640
421822 방송대학tv에 나온 오만과편견이요 1 ^^ 2014/09/28 893
421821 여쭤봐요..참기름이 이상해요 1 유리리 2014/09/28 851
421820 딸아이가 공기업 다니는데, 요번에 나주로 회사가 이사갑니다 12 집구하기 2014/09/28 6,605
421819 집 좀 골라주세요. 12 결정장애 2014/09/28 1,764
421818 친척간에 전세 매매가능? 2 조앤맘 2014/09/28 1,263
421817 일요일이라 늦잠자다가 3 개꿈 2014/09/28 1,096
421816 양문형냉장고 1 ^^* 2014/09/28 812
421815 제가 예민한 건가요? 15 자격지심 2014/09/28 2,844
421814 깨놓고 말해서요 5 날마다 2014/09/28 1,211
421813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시간 정도 하루에 관광할 수 있는 도시 .. 7 2014/09/28 1,586
421812 분당에서 친정언니와 데이트할만한 곳은 어딜까요? 4 .. 2014/09/28 1,135
421811 미래에셋은 연금으로 전환 하라는데요 6 겨울연가 2014/09/28 1,746
421810 결혼 안한 건 괜찮은데 78 그런 생각 2014/09/28 18,838
421809 카톡차단이요 5 차단 2014/09/28 2,216
421808 제가 어제 늦게 가서 빌보 세수대야 기증했거든요 12 궁금 2014/09/28 2,598
421807 포항서 택시기사에게 횟집말하면되나요 6 구경 2014/09/28 1,105
421806 트렌치 없이 10월 어떻게 버틸까요? 2 추워 2014/09/28 1,706
421805 꿈 잘맞고 해몽 잘하시는 분 제발 이꿈 좀 3 *** 2014/09/28 864
421804 종신보험 주계약 14 똘이맘 2014/09/28 2,331
421803 10월초 유럽에서의복장 8 알려주세요 2014/09/28 1,237
421802 남자들 야동도... 끼리 끼리 인듯요 3 00 2014/09/28 2,648
421801 호적보사 인터넷 악플 명예훼손 협박죄 진정서 확인 이런 문자가 .. 3 달퐁이 2014/09/28 1,028
421800 심리적 결핍으로 인해 운명적 사랑처럼 보이는것도 있어요..ㅋㅋㅋ.. 9 rrr 2014/09/28 3,033
421799 외국사는 지인 방문시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 2014/09/28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