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그렇게 자랑할 정도로 잘사는건가요??

호로록 조회수 : 3,320
작성일 : 2014-09-20 00:04:36
친구가 계속 지네집 경제이야기 하는데 하도 들어서 외웠네요
목욕탕 건물 있는데 그 앞에 빚 3억이고
1년매출이 4억이고 저축은 생활비빼고 1.5는 한다 해운대 4억 아파트가 있다
말하는거 보니까 이제 빚갚고 돈있는거 탈탈 털어서 저거 아파트하나 산 것 같은데
솔직히 저정도면 그렇게 잘사는거 아니지않나요 빚도 있고
듣기싫어요 진짜
IP : 58.151.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0 12:20 AM (122.36.xxx.10)

    돈자랑 자식자랑...자랑쟁이들 지긋지긋함

  • 2. ...
    '14.9.20 12:25 AM (75.83.xxx.237)

    원래 빈깡통이 요란하구요 알짜부자는 남이 자기 경제 상황 알까봐 오히려 쉬쉬거린답니다.
    다 상처와 낮은 자존감에서 오는 허세예요. 물론 본인은 모르겠지만요. 한귀로는 듣고 흘리시고 그냥 불쌍타 생각하세요

  • 3. ..
    '14.9.20 8:11 AM (116.121.xxx.197)

    앞으로는 돈 버는대로 들어올 일만 남았으니 뿌듯& 자랑스러운가보죠.
    그냥 그런가보다 해주지 배 아프세요?
    친구 맞아요?

  • 4. 동이마미
    '14.9.20 8:31 AM (182.212.xxx.10)

    훌륭한데요?
    건물있고, 해운대아파트 있고,
    매년 1억5천씩 저금 가능하고..

  • 5. ....
    '14.9.20 12:39 PM (49.1.xxx.82)

    1억5천 2년 세이브하면 빚은 금방 갚을텐데 아마 세금때메 천천히 갚는걸테고
    1년에 매출액만 4억, 이게 꼬박꼬박 보장된다면 엄청난거 아닌가요? 생활비 5천쓴다해도 1년에 1억5천 저축이 어딥니까....후덯덯. 제가 저 정도만 벌면 자랑은 안하도다녀도 엄청 뿌듯하겠어요.

    자랑질할때마다 밥 사라고 하세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714 Schokolade님이 추천한곳에서 양파는 다 팔려서 못사고 감.. 1 ........ 2014/09/28 721
421713 그것이 알고싶다 끊어야겠어요. 보고나면 무섭,,우울,,답답..... 10 휴휴 2014/09/28 5,128
421712 특성화고인데 일반고 다른지역전학 가능한지요 6 전학 2014/09/28 2,577
421711 영화 실미도 이 밤에 볼만할까요 1 .. 2014/09/28 530
421710 초등 1학년 외국에 나가는거 어떨까요? 3 쿠웨이트 2014/09/28 1,158
421709 양파즙 집에서 어떻게 달이시나요? 3 ... 2014/09/28 1,506
421708 세얼간이 1 인도영화 2014/09/28 1,026
421707 저도 마을버스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남학생에게 6 ........ 2014/09/28 2,195
421706 바자회, 한국 도자기 컵 세트 기증하신 분! 19 나루미루 2014/09/28 4,662
421705 처음 가는 미용실에서 가격 문의할때요. 6 .... 2014/09/28 2,044
421704 급질)맨시티:헐시티 경기 지금 어디서 볼수있는지 긴급도움 2014/09/28 376
421703 [급!!!급질] 갤럭시노트2 녹음 파일 다운받는 법 좀 부탁드립.. 3 오마이갓 2014/09/28 2,030
421702 임신초기 조언부탁합니다. 5 노산 2014/09/27 1,322
421701 오늘 저녁메뉴 9 4balls.. 2014/09/27 2,601
421700 바자회 사진을 찍어두었으면... 5 onewon.. 2014/09/27 1,654
421699 이용관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 “다이빙벨 상영할 것” 3 샬랄라 2014/09/27 1,056
421698 내가 생각하는 웃긴 말 1 2014/09/27 1,032
421697 국내 포경수술 실태를 고발한 '포경은 없다' 7 서평 2014/09/27 3,248
421696 택배 보낸 내 물건..바자회 떄 팔렸을까? 제 물건 사신분 손~.. 8 고생하셨습니.. 2014/09/27 2,453
421695 오프라인 매장에서 폰 샀는데 잘산걸까요? 7 2014/09/27 1,416
421694 강아지 껌대용 식품 - 두가지 중 뭐가 좋을까요 8 . 2014/09/27 925
421693 시간의 흐름 느리게 할수는 없나요 5 시간 2014/09/27 1,020
421692 카톡 프로필에 제욕을 써놓는사람이있어요~ 35 궁금 2014/09/27 14,577
421691 뒤늦게 마돈나 좋아요. 2 마돈나 2014/09/27 780
421690 어떻게 하면 이런 멘탈을 가진 아줌마가 될 수 있을까요? 84 수험생 2014/09/27 18,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