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식대첩2 보셨나요?
김성주가 부드럽게 더 잘하긴하네요.
전국에 지역색 돋는 다양한 음식보이니까 눈이즐겁네요.
북한팀 은근 기대하고 주시중.ㅋ
어제 시즌2 게스트 수진의 전남홍어먹다가 입가심한다며
충남간재미 먹는거 이게 뭔 개매너인지...
그리고 서울팀 심사는 통편집됐고...
뭔가 연출이 어설펐지만 시즌1보다는 재미있네요.
그리고 백종원 그남자가 소유진 남편이었다는거 방금알았네요ㅋ
살짝 편견생길뻔 했는데.. 심사는 신경쓰며 잘하시는듯.
저는 북한식 순대하고...경북 문어탕 먹어보고싶네용.
1. 저도
'14.9.19 5:32 PM (61.102.xxx.34)역시 얄미워도 진행은 김성주가 훨씬 잘하는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먹고 싶어서 자꾸 눈치 보다가 먹방 하는거 보고 웃겨 쓰러짐.
내가 생각해도 냄새 다 맡고 못먹으니 얼마나 먹고 싶겠나 싶더라구요.
백종원은 말투가 좀 무식(?)한 느낌이라고 생각 했는데
어제 보니 의외로 식재료와 요리에 대한 식견이 넓어서 깜놀했네요.
자기 분야에선 역시 최고구나 싶고.
그래서 성공 했나 싶더라구요.2. ㅇㅇㅇ
'14.9.19 5:33 PM (211.237.xxx.35)수진인가 그여자는 애당초 자긴 홍어는 못먹는다고 했었어요.
그래도 열심히 먹고 나름 애쓰던데요. 뭔 매너냐 할정도는 아니에요.
전문 심사위원도 아니고요.
다른것보다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서 약간의 편집도 있고,
제작자측에서 요구한걸로 보이긴 하지만
너무 작위적으로 상대방 비하하는 인터뷰 따서 보기 불편해요.3. 시즌 1의
'14.9.19 5:40 PM (218.146.xxx.4)어설픈 오상진의 진행과 그 젊은 여자 심사위원 거슬렸던 것이 저만 아니었군요 으허허허허허허
4. 정말
'14.9.19 5:46 PM (14.32.xxx.97)그 젊은여자.........뭥미 싶었었네요.
심사평도 그지같이하고.
스폰이라도 했나 싶었죠.
오상진은 뭐.. 워낙 뻣뻣하잖아요 뭘해도 ㅋ
소유진 남편, 괜찮더군요.
그 할머니 먹는 입....... 여전히 거슬려요.
죄송합니다, 전 사람 외모는 입만 봐서 ㅋㅋㅋ5. ㅇㅇㅇ
'14.9.19 5:51 PM (211.237.xxx.35)근데 그 할머니는 정말 먹는 입 모양이 왜 그래요?
틀니라서 그래요? 저희 친정엄마도 전부 틀니인데 먹을때 그렇게 입을 불룩하게 만들진 않던데요;6. 그
'14.9.19 5:56 PM (61.102.xxx.34)젊은여자는 스폰이 맞을거에요. 광주요 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릇이 광주요 그릇을 쓴 모양이더라구요.7. 도원댁
'14.9.19 6:21 PM (118.37.xxx.185)정말님.....댓글 정말 공감
심영순할머니 먹는 입...왜 진짜 그따구에요~~~~
그리고 그 눈매...정말 보통 썽깔 아닌 것같아요(볼 때마다 우리 동네 엄마친구 생각나요....)8. ......
'14.9.19 6:26 PM (14.52.xxx.211)시즌 1에 비해서 프로그램 자체는 훨씬 깔끔해진 것 같고, 음식들도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근데 박수진은 왜 갑자기 튀어나왔는지 거슬리고, 심사위원들이랑 김성주 좀 정신없었어요.
시즌 1원 심사위원들 싫어서 잘 안 봤는데, 그 보다는 좀 낫긴 나아보여요.
막 침 흘리면서 봤어요. ㅎㅎ9. 음..
'14.9.19 6:26 PM (183.98.xxx.46)전 음식 만드는 과정이랑 설명을 좀더 자세히 듣고 싶었는데
너무 자극적이고 재미 위주로 편집된 것 같아 실망했어요.
서울 대표가 만든 음식은 이름부터 생소해서 어떤 음식인지 궁금했는데
아예 나오지도 않더군요.
심영순 심사위원은 한식대첩 1에서 보니 음식 맛볼 때
숟가락과 젓가락을 한 손에 들고 식사하는 모습이 눈에 거슬렸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전 어렸을 때 그런 식으로 먹으면 부모님께 혼났던 기억이 있어서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하지 말라고 가르쳤는데
그리 잘못된 식사 예절은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는지 궁금하네요.10. 양파
'14.9.19 6:36 PM (221.141.xxx.52)음..님 댓글 보고
어렸을 때 수저 같이 드는 거 아니라면서 혼났던 기억이 나서 한마디 보태요 ^^
남편이 제 식사하는 모습 보면 이쁘게 먹는다고 감탄해요 =3=3=311. ..
'14.9.19 7:01 PM (118.37.xxx.185)최현석세프,체구 좋은줄 알았지만
생각보다도 더 키 커서 깜짝 놀랐어요.(앗, 부러워라)12. ...
'14.9.19 8:12 PM (175.207.xxx.68)심영순씨 숟가락도 주먹손 쥐고 먹고
식사예절은 다시 배우셔야할 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0122 | 날씨가 우중충하니 3 | 그녀 | 2014/09/24 | 628 |
420121 | 저 결혼하기 전에 시부모님 첫인사할때 13 | 짜증 | 2014/09/24 | 8,224 |
420120 | 건강이 최고네요 3 | 시트러스 | 2014/09/24 | 1,852 |
420119 | 시부모님이 연락 안 하고 잘 들리세요.. 5 | 이상한 마음.. | 2014/09/24 | 1,281 |
420118 | 이럴 경우 시부모님께 말씀 드려야하나요? 16 | 냉정과 | 2014/09/24 | 3,544 |
420117 | 음식재활용...이것까지 봤어요. 4 | .. | 2014/09/24 | 1,835 |
420116 | 인바디 결과 ... 처참 합니다. 5 | ... | 2014/09/24 | 2,270 |
420115 | 3베이, 2베이...어디가 더 나은가요? 9 | 고민중 | 2014/09/24 | 1,684 |
420114 | 김현의원님 응원합니다 20 6 | 호텔에서는 | 2014/09/24 | 528 |
420113 | 무라카미 하루키는 인세가 얼마 정도일까요? 9 | 1234 | 2014/09/24 | 2,987 |
420112 | 저는 친구 시부모상엔 안가요 37 | ᆞ | 2014/09/24 | 14,088 |
420111 | TV조선왜곡 유가족이 집단폭행한 남성-사실은 다친 유가족 4 | 국민TV | 2014/09/24 | 813 |
420110 | 곰솥좀 봐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6 | ... | 2014/09/24 | 1,044 |
420109 | 85살 어머님 척추수술 8 | 하지정맥 | 2014/09/24 | 2,027 |
420108 | 세월호 에코백 받았습니다!!! 8 | 맑은구름 | 2014/09/24 | 1,210 |
420107 | 고등어김치조림을 압력밥솥에 해도 될까요? 4 | 급질 | 2014/09/24 | 1,097 |
420106 | 메니에르 앓고 계신분..있으신가요? 10 | 서장금 | 2014/09/24 | 4,267 |
420105 | 고학년이나 중학생 어머님들께 3 | khm123.. | 2014/09/24 | 1,180 |
420104 | 풍납동 주민이나 주민이었던 분들 질문드려요 | 질문 | 2014/09/24 | 720 |
420103 | 전세만기후 주인이 집 매매하려구 할때요 1 | 졸린달마 | 2014/09/24 | 962 |
420102 | 지금..김부선님. 응원합니다... 3 | 산우 | 2014/09/24 | 694 |
420101 | 아웃백 도시락 2만 5천원짜리ㅠㅠㅠㅠ 6 | 눈물나네 | 2014/09/24 | 4,642 |
420100 | 겔럭시코어 폰 아시는분요ㅡ 5 | 아직 폴더폰.. | 2014/09/24 | 2,243 |
420099 | 제가 봤던 최고의 음식 재활용은 뭐니뭐니해도 오뎅국물!!!ㅋㅋ 10 | ㅋㅋㅋ | 2014/09/24 | 4,961 |
420098 | 형제.자매간에. 16 | ㅇㅇ | 2014/09/24 | 5,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