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하해주실래요?

잊자잊자 조회수 : 3,063
작성일 : 2014-09-19 15:45:23
오늘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시면 좋겠어요.
언제부턴가 생일까먹고 지냈는데 
오늘 하늘을 보니 이렇게 날도 좋고 바람도 좋은 풍요로운 가을에  울엄마가 날 낳았구나..
나도 이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쓸데없이 글 올려보네요 ㅋㅋ

다이어트중인데 자축하는 의미로 혼자 라면하나 끓여먹었네요ㅋㅋ
식이조절 하루 파업 ㅋㅋ. 
요새 맘고생을 좀 했는데 오늘부로 다 잊었으면 좋겠네요.
이혼한 시누이가 있는데 저 때문에 서운하다고 울고불고 하는 바람에...
암튼 그런일로 추석연휴 이후로 줄곧 신경이쓰였거든요 
며느리가 죄인이죠뭐.
시누이가 이글 볼까봐 자세히는 못쓰겠네요.ㅋㅋ


더불어 오늘이 생일이신 모든 82식구들도 같이 축하해요!
암튼 오늘 남은하루동안  뭐하면서 기분전환하면 좋을까요?
언니들 추천해주세요~


IP : 115.136.xxx.1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
    '14.9.19 3:48 PM (116.126.xxx.37)

    축하해요~행복하세요

  • 2. ....
    '14.9.19 3:50 PM (115.140.xxx.126)

    생일 축하합니다♡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을 맞으시길 빌어요

  • 3. 예은 맘
    '14.9.19 3:53 PM (124.48.xxx.196)

    축하드려요. 늘 좋은 일만~

  • 4. 손님
    '14.9.19 3:54 PM (112.152.xxx.32)

    그집 시누이 우리 시누이같은 종류인가봐요.
    진짜 지나 잘하지 뭐가 서운할게 그리 많은지..

    여튼 생일 축하해요
    저도 음식조절하고 그래서 살 좀 뺐었는데
    명절을 기점으로 시누한테 스트레스 받아서 2킬로가 확 붙었네요 ㅜㅜ

  • 5. 갈색벨트
    '14.9.19 3:59 PM (58.236.xxx.3)

    일부러 로긴했어요..축하축하생일축하드려요..낼 아침 눈떴을때 ㅡ3킬로 기원합니다..행복하고 멋진 날 만드시길♡♡

  • 6. ..
    '14.9.19 4:02 PM (175.115.xxx.10)

    축하해요~~~♡♡♡♡♡♡♡♡♡♡

  • 7. !!
    '14.9.19 4:06 PM (119.196.xxx.208)

    생일 축하합니다~~!!! ^^

    .. 시누이는 잊으세요. 신경도 끄세요.. 본인 인생은,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요.,
    며느리는 '죄인'이 아닙니다. '며느리'일 뿐..
    필) 원글님은, 시누이의 '엄마'가 아닙니다.

    .. 남은 시간은, '식이조절 하루 파업'이라시니..
    먹고싶었던 것, 맘~껏 먹기., 하고싶었던 것, 맘~껏 하기!!

  • 8. 축하
    '14.9.19 4:16 PM (121.134.xxx.45)

    저도 오늘 생일!!
    군대 갔던 아들이 휴가 나와서 엄마랑 놀아줬네요.
    밤까지 좋은 하루 보내세요.

  • 9. 잊자잊자
    '14.9.19 4:17 PM (115.136.xxx.187)

    축하해주신 모두들 고맙습니다!!
    댓글만으로도 힘이나네요..^^

  • 10. ...
    '14.9.19 4:22 PM (165.194.xxx.7)

    축하드려요!!

    오늘은 날 위한 선물 하나 쏘세요!!

  • 11. 축하합니다~
    '14.9.19 4:30 PM (175.195.xxx.5)

    행복하시길~

  • 12. 축하합니다.
    '14.9.19 4:36 PM (119.203.xxx.172)

    올 한해 좋은일 가득하길~~~

  • 13. 힘이여
    '14.9.19 4:59 PM (203.81.xxx.41) - 삭제된댓글

    더나라 더나라~~~
    추카 추카 왕창 추카 몽땅 추가~~~^^

  • 14. 잊자잊자
    '14.9.20 12:33 AM (115.136.xxx.187)

    모두 감사합니다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605 책을 빨리 읽는 분들은 비결이 뭘까요? 21 신기 2014/09/27 7,251
421604 선볼때 더치페이 이렇게 해야 될까요? 8 ... 2014/09/27 2,479
421603 바자회 다녀왔어요~ 3 바자회댕겨온.. 2014/09/27 1,279
421602 날 위한선물 1 살다보니 2014/09/27 649
421601 광주광역시에 공기좋은 아파트 5 걱정이예요 2014/09/27 1,985
421600 missy USA 님들이 도움을 요청하네요!!! 6 닥시러 2014/09/27 2,692
421599 다람쥐 살린 개구리 3 에버그린01.. 2014/09/27 1,195
421598 오른쪽 머리, 뒷목, 귀를 누르면 통증이 많이 심할때는 3 ... 2014/09/27 3,301
421597 이사해야 하는데 결정장애가... 현명한 82언니분들의 도움이 필.. 8 오락가락 2014/09/27 1,868
421596 제 5년의 결실입니다 . 재취업이라고 할까요 18 주부 2014/09/27 4,247
421595 알뜰폰 사려하는데 대리점 추천좀.. 2 추천좀 2014/09/27 1,122
421594 줌인줌아웃에 바자회 사진 올렸어요..~~ 2 우훗 2014/09/27 1,400
421593 공부 못하는 아이 예체능(사진학과등)으로 대학 19 사진학과 2014/09/27 5,047
421592 양도 소득세.. 4 ... 2014/09/27 1,242
421591 따뜻한 기운 가득했던 바자회! 5 같은마음 2014/09/27 1,873
421590 사십대 남자의 야구모자는 어떤 스타일이 좋을까요. 1 사십대 2014/09/27 901
421589 다음 바자회때... 13 쿠키냄새도 .. 2014/09/27 2,110
421588 미에로화이바 26000원 구입하고 얻은 아이템 뉴스쿨 2014/09/27 1,015
421587 임실치즈피자 맛있나요? 1 피자땡겨요 .. 2014/09/27 1,704
421586 토리버치가서 지갑이랑 가방 질렀어요! 2 ㅋㅋㅋ 2014/09/27 3,116
421585 더 슬픈 소식 2 비보 2014/09/27 1,681
421584 음악 쟝르별로 나오게 하려면 1 아이튠즈 2014/09/27 581
421583 저도 바자회 다녀왔어요 5 바자회 2014/09/27 1,565
421582 현*자동차 본사 입사한 지 10년차면 15 ... 2014/09/27 3,600
421581 외로움은 가장 따뜻한 순간에 온다... 3 갱스브르 2014/09/27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