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말~2009년 초에 개포주공 사신 분들...
지금 그때에 비해 올랐나요?
당시 사고 싶었는데 하필 남편이 사고(?)를 쳐서 못 샀어요.
물론 돈 쌓아 놓은 집은 아니고 빚도 내야 했을 상황이긴 한데
못내 아쉽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우연히 아파트 실거래가 비교해 보니...
그닥 오르지 않았네요..
2009년 말, 2010년도 쯤 반짝 오르다가 다시 떨어졌는데
왜 그렇죠?
2008년도 말~2009년 초에 개포주공 사신 분들...
지금 그때에 비해 올랐나요?
당시 사고 싶었는데 하필 남편이 사고(?)를 쳐서 못 샀어요.
물론 돈 쌓아 놓은 집은 아니고 빚도 내야 했을 상황이긴 한데
못내 아쉽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우연히 아파트 실거래가 비교해 보니...
그닥 오르지 않았네요..
2009년 말, 2010년도 쯤 반짝 오르다가 다시 떨어졌는데
왜 그렇죠?
2007년도 집값 꼭지가 거품이었던거죠.
그래도 2008년말~ 2009년초 바닥 보다는 지금이 약간 올라와 있는 상태고 최고 바닥은 2012년 하반기예요.
개포저층은 앞으로 재건축 진행 때문에 더 떨어지진 않을거예요. 물론 더 오른다는 보장도 없고요.
조합원 분양 끝나고 올해말 내년초면 이주시작할테니까요.
투자가 아닌 실거주자들만 매수한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