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쯤에 c*mall에서 요매트 주문 했더니 일주일만에 온게 이불이예요...
얼척 없음...헐~~~~그래서 반품 하고 9월 1일에 g*shop에서 요차렵세트 주문 했네요....
추석 전엔 받을수 있겠거니 했더니 추석 꼈다고 배송도 안되고 원하는 색상 없다고 해서 색상도 다른걸로 교체 하고..
추석 지나고 월요일에 연락 했더니 업체 확인 지연된다고 연락 준다고 하더라구요....
화요일에도 배송 지연 이라고하더니 다시 택배사 분실로 확인 된다고 문자 왔네요....
오늘이 금요일인데 연락와서 오늘 배송 한답니다.....아니 내가 물건 주문한게 언제인데 오늘 배송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1일에 주문해서 오늘 배송하면 20일만에 이불 받네요.....내가 배송확인 전화 한게 언제인데 이제야 배송을 해주는건지 도대체 이불 파는 업체를 이해할수가 없네요....
g* shop에서 9월 6일에 주문한 물건은 13일에 배송 됐는데 이불만 아직도 기다리고 있어요....
아오~~~짜증나서 죽을것같아요....
중간에 취소 하려고 했더니 남편이 얼마나 좋은 이불인지 내가 받아서 꼭 덮어야 겠다고 그냥 놔두라고 하네요...
이불 업체 전화번호 알면 직접 전화해서 따지고 싶은데 전화번호도 찾을수가 없네요....
오늘 배송 한다고 하니 내일이나 월요일이면 도착할것같은데 속이 부글 부글 끓는 상태라 그 이불을 덮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남편에게 나는 안덮고 싶으니 혼자 덮고 자라고 해야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