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은 대리기사에게 내가 누군지 알아? 라는 소릴 한거라면
이번 기회에 자숙하며 스스로 교만해지진 않았는지 인간적인 자숙과 반성의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그간 여러 활동들 관심있게 봐왔고 지지해 온 사람으로써 많이 실망스러워요.
수상하다는 언플대신 (진짜 수상한 대리기사와 행인일수 있다해도) 정공법으로 국민들 앞에
진심으로 자신이 모자랐고 잘못된 언행이었다고 사과하는 것이 본인 정치 인생에도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호미로 막을거를 자꾸 덮고 은폐하려다 이젠 포크레인으로도 못막을 지경이 된
교만과 부패의 극치인 새똥누리 의원들을 반면교사하시길 바래요.
그렇지 않으면 김현 의원도 10년후 저들과 다를바 없는 꼰대 의원이 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