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되냐구요
말이.
세월호 그냥 이렇게 유병언이 죽은걸로하고..
다 끝인가요?
그냥 세월호는 끝나는건가?
이렇게 시간을 끌면서 자꾸 희석시키고..세월은 자꾸 가고..
이거 도대체 언제 풀겠어요
군 의문사 사건 어떤 아버지 10년도 넘게 못풀고 계신분들 많으시죠
세월호도 이런식으로 시간 계속 끌고 끌어서..
결국 이게 미스테리사건처럼 남겨지고 남은 가족들만 이 끈을 붙잡고 평생 또 살아가야하고..
이런 시나리오 되는건가요?
상상만해도 답답하고 미치겠네요
세월호 세월 많이 가야 마치 장준하선생 의문사 풀듯..그렇게 세월 엄청 지나야 퍼즐 맞춰지고..
이런식으로 된다면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런데 지금 흘러가는 모양새를 보면 충분히 그럴 심산이 많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