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후반 주부예요.
일을 해보려고 구인광고사이트를 보는데 대형병원 진료보조사원모집광고를 봤어요.
연령무관이고 집하고도 가까워서 지원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이일을 해보신 분이나 아시는분 계시면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40대후반 주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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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무관이고 집하고도 가까워서 지원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이일을 해보신 분이나 아시는분 계시면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아이 때문에 서울대병원을 자주 다니는데
접수 창구나 간호사 외에
간단히 병원 이용 도와주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검사나 진료 예약방법, 필요한 서류를 떼는 방법 알려주시고
질환에 따라 어느과 어느 선생님한테 접수하라는 얘기도 해주시고
그런 류의 일 아닐까요?
아니면 검사실의 접수 업무나
건강검진 센터에서 안내하는 업무일 수도 있구요
않을 수도. 어린 고졸 여성이 대부분. 의사, 환자들 특히 개진상 생떼쟁이 환자들에 들들들 시다려서 스트레스 장난아님. 요즘은 토욜 진료가 많아 토요일 근무 고려해야하고 출근이 빠름. 군기 쎔. 그래서 나이많은 신입 별로. 병원 시스템 모르면 혼란과 멘붕 올것임.
우선 나가서 근무 해 보시고 하실수 있으면 하셔요.
복불복이라 쉬운 자리도 있고 힘든 자리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