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키우고 있고 새로운 펫시터분께 맡겼는데
말티즈는 귀를 매일 규칙적으로 열어두고 바람통하게 해야한다고
안그럼 귓병 달고 산다고요.
3년 가까이 키우면서 그렇게 한 적 없고
목욕후 잘 말린 후 세정제로 닦아주고 했는데 귓병 걸린적 없거든요. 냄새도 전혀 없고요.
얘가 운이 좋은건지..
저 펫시터분 말이 맞나요.
말티즈 키우고 있고 새로운 펫시터분께 맡겼는데
말티즈는 귀를 매일 규칙적으로 열어두고 바람통하게 해야한다고
안그럼 귓병 달고 산다고요.
3년 가까이 키우면서 그렇게 한 적 없고
목욕후 잘 말린 후 세정제로 닦아주고 했는데 귓병 걸린적 없거든요. 냄새도 전혀 없고요.
얘가 운이 좋은건지..
저 펫시터분 말이 맞나요.
열어주다가 귀 연골이 꺾여 빨개진 적은 있거든요. 그래서 전 일부러 귀를 열어주진 않아요.
주 1회 정도 귀청소 하는 약물로 귀청소 해주면 약간 생겼던 염증도 호전되고 별 문제 없던데요.
원글님이 잘하고계시는대요?
저도 목욕후 바짝 말리고 세정제로 닦아줬는데 귓병앓은적없어요
저희강아지 17살입니다 ㅎㅎㅎ
말티즈는 귀를 잘 펄럭거려요. 잘 살펴보면 뭔가 들을려고 하거나 할때 귀를 잘 움직여요.
그래서 굳이 그렇게 안해도 괜찮아요, 물론 귀를 정기적으로 소독해주는거는 좋구요.
귓병에 취약한 견종은 푸들입니다. 푸들은 귀자체를 펄럭이지못해서 정말 계속 닫혀있거든요. 푸들은 귀가 정말 큽니다.
그래서 귓병에 취약해요.전 두마리다 키우고 있구요. 병원가면 푸들 귓병 조심하라는 소리 잘 들어요..
푸들이 그렇다니 의외네요
전 코카스파니엘은 어느정도 필요하겠구나 생각했는데요.^^
근데 저렇게까지는 안해줘요.
다만 목욕후에는 수건으로 잘 닦아주고 그 정도?
병원에서도 목욕후에 잘 닦아주는게 중요하다고 그래서요.
그럼에도 8살인데 아직 귓병이나 그런건 없었어요. 저의 녀석이 유독 건강해서 그럴수도 잇겠지만
암튼 저희 코카는 그러네요
그냥 유난히 귓병이 잘 나는아이들이 있어요
우리집도 세마린데 한마리만 그래서 좀 신경써서 말려주고 통풍? 시켜줘요 ㅎ
이 글 보고 생각났는데 우리 강아지들 9살인데 귀 청소액도 넣어 준 적이 없네요.
처음엔 다 준비했었는데, 얘들이 워낙 싫어해서 파우더도 안 넣고 그냥 가끔 손으로
귀털 쏙쏙 뽑아 주는 정도랍니다. 하도 흔들어대서 겸자도 무서워 못 씁니다
수의사한테 물어보면 귀가 늘 양호하다고 하더라고요.
올케네 시추, 가족모임 때 데려오는데 가끔 보면 귀를 열어 주긴 하더라고요.
애들마다 다 다른가봅니다.
말티즈는 굳이 그렇게까진 안 해줘도 됩니다. 귀가 그래도 나름대로 움직이고 공기도 잘 통하는 편이라서요.
정도가 심한 강아지들은 말티즈에 비할 바가 못되거든요.
그리고 말티즈 경우는 귓털을 안 길고 짧게 깍아주면 귀가 어느 정도 쫑긋 서기도 해요.
푸들인데 큰 귀가 항상 덮고있고 귀 안쪽 귓바퀴 부분에 털도 많아요
세정제 아주 가끔 쓰고 한번씩 귀 뒤집어주는데 금방 제자리로 돌아오죠
피부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그런지 몇년동안 문제 있었던 적 없어요
귓병 안 나면 굳이 그럴 필요 있을까요..
저는 시추 키우는데 얘는 귓병이 가끔 나요 ㅠ
그래서 귓털 길러서 양쪽을 모아 묶어줘서 바람 통하게 해줘 봤는데,
그러다가 강아지용 고무줄이 도르르 말려 귀연골을 묶어 끝이 약간 괴사 ㅠㅠㅠ 되어서
너무 미안해서 이제 귓털을 짧게 잘라버렸어요.
그랬더니 자기가 가끔 펄럭이더라고요. (귓털 길 때는 스스로 펄럭이진 못했거든요)
그러고 나서 귓병이 현저히 줄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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