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0에 55킬로인데도 날씬할수있나요
1. 음
'14.9.17 10:41 AM (211.114.xxx.137)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고 사이즈가 중요한거니깐요.
2. ...
'14.9.17 10:42 AM (114.204.xxx.101)딱 좋은 몸무게
여긴 말라깽이들만 댓글달아요.
기준이 어이없죠.3. 셀비
'14.9.17 10:42 AM (175.198.xxx.141)저 150에 55키로일때 55입었고요 50키로일때 44입고 47키로때 아동복입었어요;;;;
보기 좋았던 때는 의외로 55키로때 ㅎㅎ
킬로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체질량이 중요해요.
같은 무게 다른 몸 참고하시길
http://shw325.tistory.com/1514. 흠
'14.9.17 10:43 AM (115.92.xxx.4)일단 보이는 팔다리가 날씬하면 날씬해보여요
저랑 키는 같으신데 부럽...
저는 53kg이하가 되야 보기좋더라구요5. 아니 왜??
'14.9.17 10:43 AM (58.140.xxx.162)직접 보고 날씬하단 사람들 말은 안 믿고..???
하비 체형이면 그 체중에 날씬해 보이기 쉬워요.6. SJSJS
'14.9.17 10:45 AM (203.244.xxx.28)전 163에 50인데 체지방율이 18 전후에요...
저도 주변에서 통통하단 말은 못들어봤고... 그정도면 날씬하다곤 해요.
체형과 체형에 맞게 입는 것도 중요해요.
전 허벅지에 살이 많고 몸통이 가는 편이라, 허리가 붙는 옷을 입으면 날씬하게 보고
청바지보다 무릎 살짝위로 오는 스커트 입음 날씬하게 봐요. 굽이 있는 구두를 신느냐 아니냐도 차이가 있고요.7. 이쯤에서
'14.9.17 10:50 AM (114.205.xxx.114)절대 아니다, 그 정도면 날씬할 수가 없다,
경험상 47~8은 돼야 옷발이 산다,
는 댓글이 달릴 때가 됐는데...8. ㅇㅇㅇ
'14.9.17 10:56 AM (182.226.xxx.10)님 나이는요?
20대 처자는 그 정도로 날씬하다 소리 못듣겠지만
30대면 그냥 보통은 되고
40대 이후라면 날씬한거...9. 눈썰미
'14.9.17 11:12 AM (220.76.xxx.234)제가 그래요
뚱뚱하다 소리 들어본적 한번도 없어요
물론 아이 낳기 전엔 50이 좀 안됐었구요
팔다리가 길고 가늘어요
그게 눈에 확 들어오니 허리둘레 가슴쪽 살집있는게 안보이나봐요
저보다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한결같이 처녀적 그대로고 말랐다 이러시고
눈썰미 좋으신분들은 그런말씀 안해요
그러니 주제 파악하고 잘 살아요
남이 하는 날씬하다 뚱뚱하다 그런말에 별로 ..
저는 다른 데 욕심이 많고 신경쓰이는 말은 따로 있어요10. 갓 마흔넘음
'14.9.17 11:42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평소에 운동을 좀 하는편이구요 근육량많은편이라서 그런지 원글님과 비슷한데 날씬은 못들어봤지만 뚱뚱도 안들어봤어요...옷가게가면 대충 보고 옷주시잖아요 그럼 상의는 55보여주시고 하의는 66보여주세요 그럼 제가 상의 66달라고 하면 그렇게 안보이는데?하세요 나이가 드니 타이트하게 입는것보다 약간 넉넉하게 입는게 편해요 하의는 66반... 하비라서 입으면 아....탄식하시면서 나이들면 더 좋다나ㅠ
같은 조건이라도 체지방량이나 근육량이 다르니 다르게 보이는듯해요~11. ...
'14.9.17 11:42 AM (49.1.xxx.33)제가 출산전에 160에 45~47 왔다갔다 했구요.
애 낳고 나니 55에서 내려올생각도 올라갈생각도 안하네요. 제 심리적 마지노선도 55인것 같아요.
근데 님은 운동을 열심히하셔서 그런지 체형이 좋은거봐요. 저는 팔뚝도 굵고 지방도 허리와 복부에 몰려있어요. 허벅지도 두껍구요.
얼굴살과 팔목, 다리에 살이 없어서 겨울엔 날씬하다 소리듣는데, 여름엔 임신했냐고들해요. 지방이 집중적으로 복부에 몰려있는거죠. 저 정도 키와 몸무에라도 근육으로 탄탄하고 살이 출렁이지않으면 살쪘다 소리는 안들을거에요.12. 해피밀크
'14.9.17 11:42 AM (118.37.xxx.89)제가 165에 55 인데 허벅지가 가늘고 몸이 전체적으로 길어보여서인지 사람들이 너무 말랐다고 불쌍하다고 해요. 특히 얼굴살이 없어서 더 그런듯..배만 약간 살이 있는편이고 다른곳은 살이 별로 없네요.아마 뼈가 무게가 많이 나가나봐요. 주위에서 너무 말랐다고 하는것도 스트레스에요.몸무게가 적게 나가는건 아닌데..
13. 저랑
'14.9.17 12:06 PM (220.94.xxx.165)비슷하시네요.
160에 54인데 날씬은 아니고 보통몸매예요.운동해서 허리 배같은데 군살은 없는 편이지만 여기서2~3키로 빼야 날씬해보일듯해요.14. 아닌데..
'14.9.17 12:10 PM (183.100.xxx.154)160에 55면 뚱뚱이죠. 160이면 48이하라야 날씬일걸요.
15. ss
'14.9.17 12:18 PM (218.144.xxx.243)보통이죠.
살이 옷으로 가려지는 부분이라 안 보여서 날씬하다 말하는 거.
저랑 똑같은 체형이신 듯.
160/48이면 말라깽이.16. ..
'14.9.17 12:24 PM (116.37.xxx.18)허리 잘룩~이면 다리 길고
얼굴 작고
비율이 좋은가보네요
레이디 가가'키가 155cm인데
황금비울이라
사진이나 티비에서
10cm 더 커보인다네요17. ...
'14.9.17 12:53 PM (222.117.xxx.61)보통 날씬하다고 하면 마른 느낌을 얘기할 때가 많아요.
어른들은 보통 느낌을 날씬하다고 하는 경우가 많구요.
통통하다고 하면 사실 약간 뚱뚱한 경우가 많죠.
옷을 잘 입으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18. ㅇㅇ
'14.9.17 1:03 PM (203.226.xxx.10)저요
전 날씬하다는 말보나 탄탄하다는 말을 많이들어요
뱃살도 등살도없고 다리도 근육이 잡혀있거든요
자전거와 걷기 중하나와 요가는. 매일 꼭해요
요가 때문에 라인이 정돈이 많이 되러 같네요
몸무게는 하나도 안줄었어요
단지 라인은 점점 좋아져요
얼굴이 작은게 한몫하구요19. ...
'14.9.17 1:20 PM (223.62.xxx.4)숫자는 숫자일뿐...
저랑 같은 몸무게인데 정말 출렁거리는 분도 봤어요~
같은 무게인거 알고 둘다 충격!!!!20. 본인
'14.9.17 2:10 PM (182.221.xxx.59)본인 눈에 날씬해 보임 날씬한거겠죠.
160에 53인 전 얼굴이 작는편이라 남들은 잘 몰라봐도 허리 잘록하고는 거리가 멀어도 아주 멀고 살이 참 여기저기 구석구석 빼놓지 않고 다 올랐던데..
언제 빠질라나...
근데 아무리 근육질이라 해도 20대 때 저 수치몀 날씬하단 소린 못 들을거 같아요.
나이 어느정도 먹고 아줌마 체형 기준으로 할때 가능성도 있는 소리지.
그나저나 저 수치에도 허리 잘록이라니 좋으시겠어요.21. *****
'14.9.17 2:47 PM (124.50.xxx.71)저 160에 52인데 전혀 날씬하지 않아요..
배도 뒤룩이고요 일단 다리가 굵고...
인바디 측정하니 복부비만에 체지방 높다고 나오네요..
40대인데 주변사람에 비해 제가 체중대비 뚱뚱한것 같아요
저주받은 체형이죠 ㅠㅠ22. ㅇㅇ
'14.9.17 4:15 PM (121.182.xxx.156)저는 160에 58~60키로 왔다갔다 하는데 다들 그럭저럭 날씬하게 봐요~ 나이는 40대 중반이고요.
꾸준히 근력운동해서 허벅지근육,이두삼두도 있고요~ 아직 뱃살은 있지만 대충 가리고 입으면 날씬하게 봐요.
몸무게 말하면 다들 놀래더라구요. 뼈도 통뼈고 근육때문인듯.....23. 그치만 이글은
'14.9.17 4:21 PM (66.249.xxx.107)본인 자랑글 같은데요. "사람들이 날씬해보인대여" "제가 봐도 괜찮아보여요" 라고 써놓고 날씬할수 있는거 맞져? 왜 물어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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