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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수 현숙, 방미를 사기혐의로 고소 연합뉴스 | 입력 90.11.05 19:05 (수정 90.11.05 19:05)
"신축 빌라 속여 팔아 1억여원 손해" (서울=연합(聯合))○...인기가수 玄淑씨(30.본명鄭賢淑.영등포구당산동5가7의2 유원2차아파트 205동1102호)는 5일 서울서초경찰서에 동료가수 芳美씨(28.본명 朴美愛.서초구방배동725 방배삼호아파트 나동 1104호)에 대해 사기혐의로 고소장을 제출.
고소장에 따르면 芳씨는 지난 3월27일 자신과 몇몇 지주들이 신축중인 서울서초구반포동577의56 3층빌라에 玄씨를 데려가"전망이 좋은 301호실이 내몫"이라며 玄씨에게 5억5천만원에 팔기로 하고 계약했다는 것.
芳씨는 그러나 지난달 8일 玄씨가 공사장을 둘러본 뒤 芳씨 몫의 방이 301호실이 아니라 전망이 좋지 않은 맞은편 302호실임을 알고 이에 항의하자"나도 얼마전에 알았다"며 발뺌,1억여원의 손해를 보게 했다는 것.(끝)
고소장에 따르면 芳씨는 지난 3월27일 자신과 몇몇 지주들이 신축중인 서울서초구반포동577의56 3층빌라에 玄씨를 데려가"전망이 좋은 301호실이 내몫"이라며 玄씨에게 5억5천만원에 팔기로 하고 계약했다는 것.
芳씨는 그러나 지난달 8일 玄씨가 공사장을 둘러본 뒤 芳씨 몫의 방이 301호실이 아니라 전망이 좋지 않은 맞은편 302호실임을 알고 이에 항의하자"나도 얼마전에 알았다"며 발뺌,1억여원의 손해를 보게 했다는 것.(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