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이 확실히 '소음인' 이신 분들~~
1. 소녀
'14.9.17 9:57 AM (125.186.xxx.64)몸 가냘프고 기 약하고 밥 조금 먹고 목소리 작고 비실비실거려요. ㅠㅠ빈혈에 수족냉증에 저체중이구요. 늘 기가 약하단 소리 듣고요.
2. 저는 수음인
'14.9.17 9:58 AM (222.119.xxx.240)성격은 소양 몸은 소음인데요
전체적으로 마르고 하체가 통실 신경예민 여성스러운 외모 랬어요 한의사가..
저도 거기에 해당되고요 땀내면 안되고 땀도 잘 안나고 냉수목욕이 반신욕보다 좋다고 했고요
따듯한 음식이 맞아요(닭 소고기 감자 토마토 등등) 아까 그 글에도 덧글 달았는데 확실히 제 주변에
비만하거나 통통한 분은 없고요..과일도 별로 안좋아해요3. 산사랑
'14.9.17 10:03 AM (175.205.xxx.23)먹어도 살잘안찌고 소화기계통 약하고 마르고 작은편이고
4. 아..
'14.9.17 10:07 AM (211.36.xxx.177)댓글 쭈욱 읽어보니 전..소음인이네요. 소화가 너무 안돼요. 마르고 땀도 전혀 안나요. 기도 약하고 작고 찬음식 싫어해요..
5. ..
'14.9.17 10:08 AM (183.101.xxx.166)참외를 많이 좋아하면 소양인입니다.
하체가 상체보다 부실하면 소양인.
하체가 상체에 비해 튼실하면 소음인.6. ...
'14.9.17 10:09 AM (203.249.xxx.7)한의원에서 소음인이라고 했는데
전 소음인인데도 살은 잘 쪄요.
그런데 손발도 차고 속도 좀 차대요.
성격 예민한 편이고 스트레스 잘 받고 기가 약해요
예전에 듣기로 소음인이 살찌면
하체비만일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7. 제가
'14.9.17 10:12 AM (203.249.xxx.10)빼도 박도 못하게 소음인이에요.
소음인 특징 나열하는거...위에서 말씀하신 하체비만체형, 목소리, 성격, 체온, 식성, 건강...다 맞아떨어집니다..ㅠㅠ8. 초록거북이
'14.9.17 10:18 AM (118.36.xxx.121)예민하고 자기 속마음 얘기 안 하고 알아주길 바라서 잘 삐집니다.
사회생활은 비교적 잘 하는데 상하관계에 민감하다고 해요.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 중에 소음인이 많대요.
소화가 잘 안 되는데 미각이 발달해서 맛없는 음식을 주면 화냅니다.
채소, 과일 많이 안 먹고, 고기는 비교적 잘 먹어요.
매운 음식 좋아하고 그게 몸에 맞습니다.
물건을 눈높이보다 낮은 곳에 잘 두고요.
소양인은 자기 감정을 잘 드러내고 말을 많이 해요.
처음 본 사람하고도 말을 잘 해요.
에너지가 많다보니 일을 많이 벌려서 수습을 못 하는 경향이 있대요.9. 헷갈리는 이유
'14.9.17 10:19 AM (211.36.xxx.177)근데 저는 참외 좋아하고 수박은 먹으면 기운이 생겨서 수박을 안끊기게 사서 쟁여놓고 먹는데..;;;
10. 초록거북이
'14.9.17 10:28 AM (118.36.xxx.121)참외, 수박, 멜론은 태음인에게 맞다고 들었어요.
매실주가 잘 맞으셨으면 혹시 태음인이신 것 아닐까요.11. 호수풍경
'14.9.17 10:31 AM (121.142.xxx.83)빈혈에 수족냉증에 위 안좋지만 소화는 잘되고 고기 좋아하지만 참외, 수박도 좋아하는데...
물론 살도 쪘구요...
하체가 더 튼실하고...
대체로 소음인인거 같은데...
복합형인가 싶기도 하고.... ㅡ.,ㅡ12. 소음인
'14.9.17 10:34 AM (124.80.xxx.38)여기서 이러실게 아니라 한의원가서 5만 맥 짚어도 소음인이지 아닌지 아려줍디다~~~
전 소음인입니다13. 소음인
'14.9.17 10:35 AM (124.80.xxx.38)오타 ->5초만
14. 생리적 현상만으론
'14.9.17 10:40 AM (112.170.xxx.96)소음인과 소양인 구별은 어려워요.
생김새도 구별이 어렵고,
그나마 병리적 현상으로 구별이 쉽구요.
탤런트 김희애씨 같은경우 소음인처럼 생겼지만 소양인으로 사료되구요.
성정과 기상(??)을 봐야하는데 그건 일반인이 구별하기는 어렵지요. 전문가도 어려운부분이구요.15. 생리적 현상만으론
'14.9.17 10:53 AM (112.170.xxx.96)제가 몇달전에 소음인과 소양인 구별이 어려운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에게 질문을 했지요. 세월호의 가장큰 문제는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국회냐? 정부냐? 선장이냐?등등
그때가 세월호사건의초기였어요.
그분 대답이 단 일초도 주저하지 않고,,
국회라고 하더군요.
제 입장에서 답을 보는게 아니고 , 그사람의 행동양태를 봅니다.
사회현상에 관심이 많고 시비를 가리길 좋아합니다. 양인들은
소음인들은 사회현상을 볼때 시비를 가리든데 좀 늦고, 자기 표현을 할때 신중합니다.
물론 신중한 만큼 정확한 답일 가능성도 있지만요.16. ..
'14.9.17 11:08 AM (183.101.xxx.166)딱 맞아떨어지는 체질은 드물어요.
부모에게서 음과 양을 다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음에 더 가까우면서 양의 체질도 섞일 수 있어요.17. 생리적현상만으론
'14.9.17 11:20 AM (112.170.xxx.96)소음인도 기가 복잡하게 얽혀있으면 , 수박을 즐길수도 있습니다.
소양인이 스트레스가 많고 , 마음이 복잡하면 매운음식이 땡기는 현상처럼이요.
제 경험에 수박을 즐기는 소음인에게 , 수박을 먹고 난후 내 몸의 상태를 잘 살펴봐라??
고 한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평소에는 알아차리지 못했는데 수박을 먹고 난후
그 다음날 꼭 변이 묽었다고 하더군요.
가끔 머리가 아팠는데 수박을 끓고 그런 증상이 좋아졌다고..했어요.
하지만 체질을 확실이 확증하지 않은 경우엔 그냥 골고루 먹는게 좋아요.18. 00
'14.9.17 11:55 AM (175.114.xxx.134)저 소음인인데 참외, 수박 엄청 좋아해요.
문제는 먹고 바로 화장실 가는게지요. 먹지 말아야 하는데 자꾸 땡기네요.
복숭아도 좋아해요. 그건 따뜻한 성질이라 소화 잘되구요.
매운음식, 기름진음식도 좋아하는데 못먹어요.19. &
'14.9.17 3:58 PM (112.151.xxx.26)몸이 찬편입니다 추위도 잘타요(더위도 잘타고 땀이 많이나서 태음인인줄 알았지만 소음인 맞아요)
위가 약합니다 소화가 잘 안되요 상체가 말랐어요 다리는 두꺼운편이지만 전체적으로 날씬합니다
기본적인 체력이 약합니다
성격은 예민하고 신중합니다20. ㅁㄱ
'14.10.10 3:21 PM (14.32.xxx.238)수족냉증으로 발이 차고 감기에 질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