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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뺄수있게 한마디씩만 조언부탁드려요

뚱녀 조회수 : 4,541
작성일 : 2014-09-17 00:29:01
애둘낳고 25키로이상쪄서 간절하게 빼고 싶어요
아이 어려서 운동시간이 없어요
그리고 뒷산이라도 갔다오면 더 허기져서 폭식하게되요
근데 이폭식이라는게 엄청 많이먹는건 아닌데
저 물만먹어도 쪄요
요즘 주변사람들 처음보는사람들도 좀 많이 무시하는것같고 남편도 참 저를 함부로하네요
우울합니다
불과 사오년전에는 멋진여성이었는데요
먹는거 조절이 최고인데 몇일다이어트하면 다시 몇키로찌고 반복이에요 가정경제도 좀 안좋아 저렴한방법 부탁드립니다 복받으실꺼에요 댓글주시면
IP : 125.134.xxx.74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리는...
    '14.9.17 12:31 AM (99.225.xxx.210)

    적게 먹는거에요.
    균형잡힌 식단으로 소량.이것 부터 실천을 하세요.
    화이팅!

  • 2.
    '14.9.17 12:33 AM (125.134.xxx.74)

    저는 적게먹는다고 아침도 진짜조금 점심도 많이 안먹고하는데 며칠지나도 참 허기는지는데 몸무게는 안빠져요...

  • 3. 운동량이
    '14.9.17 12:34 AM (211.36.xxx.177)

    적다면 무조건 적게 드셔야 하구요
    가능하면 운동을 하셔야 하는데..
    운동이 가능한 상황이면 좋겠네요
    살찐 인생 저도 싫어요
    가능하시다면 실내싸이클 좋구요
    아니면 108배라도

  • 4. 그쵸
    '14.9.17 12:36 AM (125.134.xxx.74)

    운동하고 적게먹고 이게 진리인데 참 어려워요
    왜이리 안빠지는지..

  • 5. 운동량이
    '14.9.17 12:36 AM (211.36.xxx.177)

    실내 싸이클 하루 한두시간씩 주 5회 정도
    아이가 간난이가 아니면 하실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효과는 아주 좋습니다

  • 6. 운동량이
    '14.9.17 12:37 AM (211.36.xxx.177)

    두달쯤 하시면 눈에 띄게 효과가 나타날 거예요
    욕심 버리시고 해보세요

  • 7. ㄴㄷ
    '14.9.17 12:38 AM (223.62.xxx.65)

    위의 크기는 자기 주먹정도라잖아요.
    저는 한끼니의 기준이 제 주먹크기에요.

  • 8. 기록을..
    '14.9.17 12:38 AM (110.11.xxx.84)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들을 다ㅜ기록해 보세요
    시간 양 세세하게요.
    잘 보이는데 메모지 붙여놓고 ..
    적게 먹고 살 찐다는 분들 99프로는 결코 적게 먹는게 아니에요.
    음료수 간식 과일 여튼 먹고마시는 모든거요.
    그리고 이건 살 안찌는거야 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음식이 살 쪄요. 많이 먹으면.
    뻥튀기 강냉이 이런것도 칼로리 생각보다 높거든요

    그래도 살이 찐다면 건강에ㅡ이상이 온거겠죠.

    그리고 간헐적 운동법 찾아보세요
    집에서도 5-15분이면 할수 있어요.

  • 9. 네~
    '14.9.17 12:41 AM (125.134.xxx.74)

    오전에 뒷산갈 정도 시간은 되요
    뒷산다녀보려구요
    그리고 주먹크기정도 먹는거 이해가 팍팍됩니다
    기록하는것도 내일부터 꼭 해볼께요
    맞아요 밥안먹어도 과일 우유 커피 많이 마셨어요
    감사합니다

  • 10. 간단한 방법은
    '14.9.17 12:42 AM (110.11.xxx.84)

    3끼ㅡ외에 간식이나 음료수 다 끊고
    끼니때 평소량의 50- 70프로 정도만 먹고
    5시ㅡ이후로 금식하면 운동 안해도 빠집니다.
    그러니까 저녁을 좀 일찍 먹던가,,
    전 아침겸 점심 먹고 점심겸 저녁을 좀 늦게먹고 (4사전에) 5-6시쯤 과일 한두조각이나 땅콩 몇알 먹어요

  • 11. 네~
    '14.9.17 12:44 AM (125.134.xxx.74)

    실내사이클 좋으네요
    중고하나 사야겠어요

  • 12. 포스올림
    '14.9.17 12:44 AM (42.82.xxx.29)

    먹는시간 체크해보세요
    밤늦게 사소한거라도 먹는건지.
    애들 먹을떄 주전부리를 하는지 안하는지.
    그차이가 커요.
    그리고 애 둘낳고 여자 몸은 혹사당하죠
    만약 애 가지고 있을때 살이 많이 쪘다면 그거 쉽게 잘 안빠져요.
    기초대사량도 낮을듯하구요
    보통 살이 잘 안빠지는분들이 기초대사량이 현저히 낮더라구요
    이건 육안으로는 판명안나는 부분이구.
    너무 안먹어도 살이 안빠져요.
    규칙적으로 드세요
    애 먹는시간과 상관없이.
    내가 그날 먹을 양과 시간을 잘 체크해보세요.
    그리고 기초대사량 늘리는건 근육운동입니다.
    스쿼트를 하든 런지를 하든 큰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부터 먼저하세요
    실내사이클 있음 그걸로 유산소 하시구요.
    운동으로 몸을 덥혀놔야 살이 빠집니다.
    이거슨 진리.
    작게 먹는거..그건 힘들땐 반드시 먹는게 땡겨요
    애 다 키운 분들이야 육아땜에 육체노동이 없지만
    한창 애 케어할땐 육체적으로 힘든데 적게 먹다보면 다시 먹게 되죠
    이건 우리의 의지문제가 아니라 뇌의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그니깐 항상 세끼를 똑같은 시간에 영양식으로 반식하세요.

  • 13. ,.......
    '14.9.17 12:45 AM (117.111.xxx.138)

    저염식과 규칙적인 식사 탄수화물 줄이기 해보세요..

  • 14. 아~
    '14.9.17 12:48 AM (125.134.xxx.74)

    네 애들이 어리고 남아 둘이라서 같이있음 녹초가 되요 안먹으면 너무 지치드라구요
    그래서 피곤해서 먹게되요
    근데 며칠 안먹어도 먹었을때보다 몸무게더나갈때있어요 그게 이해가 참 안되었어요
    그리고 인바디하면 다들 놀래요 근육량많아서요

  • 15.
    '14.9.17 12:50 AM (125.134.xxx.74)

    아가씨때는 수영 테니스 꾸준히 운동을 많이했어요
    결혼하고 운동을 아예못하니 더 찐것같아요
    근데 운동을 못하겠어요 너무 지쳐서 집안일도 못하겠드라구요

  • 16. ...
    '14.9.17 12:50 AM (218.153.xxx.188)

    며칠 덜 먹는 정도로는 몸무게 안 움직이는 거 같아요. 제 경우 적어도 2주는 절식을 유지해야 눈으로 봐서 좀 살이 줄었구나 싶던데요.
    백미 드시지말고 현미잡곡밥 드세요. 맛 생각하지마시고 찰보리, 찰현미 이런거 말고 멥쌀로...
    밥 조금에 채소로 배를 채운다 생각하시고 요즘 아직 토마토 쌀 때니까 한 박스 사다가 썰어서도 갈아서도 드셔보세요. 암튼 조금씩 양을 줄인다 생각하시고 꾸준히...
    뒷산 오르는 거 좋죠. 매일 하시다보면 조금씩 덜 힘들어지면서 나중에는 뛰어서도 오를수 있게 되실꺼에요.
    제가 키는 156에 몸무게가 67까지 나갔던 비만이었는데 이제 아래위 다 55 사이즈 입어요.
    저는 pt 받으면서 운동 했지만 살빼고 보니 중요한 건 식단조절이지 운동은 혼자서 해도 되겠더라구요. 요즘에는 인터넷 조금만 뒤져보면 혼자 할 수 있는 근력운동들이 되게 많더군요. 제 친구는 낸시의 홈짐인가 하는 블로그를 강추하던데 한번 찾아보세요.
    하지만 식단이 중요하다고 해도 운동 없이 살 빼면 예쁘게 빠지지는 않는거 같아요. 또 요요도 금방 오구요.
    운동과 식단 병행하셔서 꼭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시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 17. 어보브
    '14.9.17 12:52 AM (223.62.xxx.25)

    저도 애둘낳고 십오키로 쩠었는데 둘째 네살때 얼집보내자마자 독하게운동해서 다 뺐어요 무조건 덜 먹고 안먹는건힘드니 운동운동 운동해야 살이 예쁘게 빠지는거 아시죠 요새 살빼고 꾸미고다님처녀같다는 건 기본이고 소녀같다는 소리까지 들어요

  • 18. 같이빼요
    '14.9.17 12:52 AM (211.36.xxx.212)

    저도 요즘 소식 아주작게 두끼먹고 군것질 안해요

  • 19. 어보브
    '14.9.17 12:53 AM (223.62.xxx.25)

    먹는양 1/3로 줄이고 러닝뛰니 금새빠지던데요 전 생각보다

  • 20. 어보브
    '14.9.17 12:54 AM (223.62.xxx.25)

    그대신 물론 골고루먹어야 해요

  • 21.
    '14.9.17 12:54 AM (125.134.xxx.74)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ㅠ
    눈물나려해요
    옷안산지도 너무 오래되었구요
    애기때문에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다녔는데 최근에 사람들이나를보는 눈빛이나 태도가 참 아니다 싶어서 정말빼야겠다싶었어요
    댓글들힘입어서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해야겠어요

  • 22.
    '14.9.17 1:04 AM (125.134.xxx.74)

    전 여행도 좋아하고 걷는것도 좋아하고 운동도 좋아해요..근데 지금 그런걸할 여유가 없어요
    애들 어려서 자주 아프고해서 나 자신을 돌아볼여유가 없었네요 문득 난 뚱뚱하고 드센 아줌마가 되었어요ㅠ 이뻐지고 싶어요 몸도 마음도요
    책도 읽고싶고 음악도 듣고싶구요
    근데 참 책 음악정도는 할수있는데 피곤하니 그냥 아무것도 안하게 되네요
    저에겐 지금 전업맘의 삶이 버거워요

  • 23.
    '14.9.17 1:11 AM (116.125.xxx.180)

    식욕억제제 처방 받으세요
    연옌처럼 금방 빼요
    일단빼고 유지하려고 운동하고 하는거 나은거같아요

  • 24.
    '14.9.17 1:18 AM (125.134.xxx.74)

    저염식하면 정말 먹을것이없겠네요
    한의사도 저염식하라고 하드라구요
    충고감사합니다
    맞아요 제가 독하지못해 이렇게 되었어요
    식욕억제제는 부작용은 없나요?
    진짜 빼고는 싶네요

  • 25. 미레나부작용두 있었어요
    '14.9.17 1:27 AM (122.34.xxx.30)

    식욕억제제 저는 부작용 있었어요 첨엔 겁먹구 한알로 시작했다가 두알 먹으니까 머리가 너무 아파서 그만뒀는데 혹시 피임기구가 안 맞을수도 있으니 고려해보세요 식욕억제도 잘 안됐었구요 카페인 중독이었는지.

  • 26.
    '14.9.17 1:45 AM (116.125.xxx.180)

    제 생각엔 살 25kg 찐거보다 부작용 적은거 같아요

    입이 마르고 지방 대사가 높아져서 조금만 활동해도 호흡이 빨라지는게 약 먹고 몇 시간동안 있고..

    너무 늦게 먹으면 잠안오니 주의하고
    우울한 게 사라지고 기분좋아지고 의욕 충만해짐

    나머진 없어요

  • 27.
    '14.9.17 1:47 AM (116.125.xxx.180)

    항정신 어쩌고 벌떼처럼 달려들어 식욕억제제 욕하는 분들 또 오실까봐 미리써요 ...

    별로 부작용 안컸어요
    끊었어도 정신적으로는 멀쩡해요

  • 28. 뚱녀
    '14.9.17 1:51 AM (125.134.xxx.74)

    그렇겠지요 ^^ 어디가서 처방받나요?
    운동 식이요법 다 할껀데 몇키로라도 빼놓고 시작하고 싶네요 진심~제가 걱정되는건 약 끊었을때혹시 폭풍식욕돋아서 요요올까봐서요

  • 29. 윗님 방가
    '14.9.17 1:53 AM (114.207.xxx.130)

    저도 식욕억제제 + 운동 빡시게 해서
    살 왕창 뺐어요 ㅋ
    통통55에서 44사이즈 진입했네요.

    살빼겠단 굳은 의지로 약 끊고도 운동과
    식단조절병행해서 요요 없이 감량몸무게유지중입니다.

    복용후 만족도가 너무너무 높고요,
    적당히 도움받는정도선에서는 부작용 없습니다.
    진짜 약먹으면 무조건 안좋게 보고,큰일나는줄아는
    반응들보면..안타까워요..경험자로서.

  • 30. 근데
    '14.9.17 2:14 AM (122.34.xxx.30)

    처방은 어떻게 받나요 잔트렉스는 별로던데 살빼신분들은 어떤약 어떻게 드셨나요?

  • 31. 다이어트+운동...스타트!!
    '14.9.17 2:46 AM (110.70.xxx.190)

    뒷산이 있다는건 일단 행운이네요^^ 그럼 슬슬 말고 숨가쁘게 오르세요 쉬면 더 지치니 쉬지말고 숨가쁘게 이어폰 꼽고 신나는 노래 들으면서요 효과 만점이에요 정산에 올라 식사 간식은 절대 금물인거 아시죠? 평지에서 경보하듯 산오를때 좀 빠르게 속도 내시면 숨 가쁘잖아요 그렇게 보름하시면 라인 살아납니다 화이팅!!
    자극되는 피팅 사진이나 부러운 여신 사진 자꾸보세요 배고플땐 양치질, 배에 힘주고 24시간 생활하기, 그리고 "다노"라는 어플 있어요 함 보세요 운동 종류별로 있어요 저도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
    의지 약해질땐 무시하던 그 눈빛 잊지 말아요... 꼭 성공하시길...

  • 32. white
    '14.9.17 2:50 AM (121.129.xxx.61)

    생명은 대자연, 우주의 축소판입니다.

    각종 약은 부작용이 크든 작든 없을수 없습니다. 그 약의 성분이 무엇인지 정말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고나 사람들이 먹을까요? 각종 백신, 양약 등이 다 그렇습니다. 부작용은 당장은 문제가 없어보이나 나중에 문제가 되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식욕을 줄이는 한약재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힘을 안 빌리고도 의지로 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을 굶으세요. 가정주부시라면 오전에 걷기 운동을 하시면 좋겠지요.

    언제건 간식이 땡기는건 물/죽염 (죽염먹은후 30분동안 물섭취안됨) 을 반복적으로 먹으면 욕구를 견뎌낼수 있습니다.

    밥그릇 사이즈 줄이시고, 먹을 반찬도 미리 접시에 덜어내서.. 소식을 강제화하세요.

    현미밥, 생채소, 친환경이고 한국적인 식단으로 드세요.

    과일,생채소,샐러드를 먼저 먹은후 바로 뒤 또는 30분 뒤 밥을 먹거나 하면... 탄수화물의 섭취를 상대적으로 줄일수 있습니다.
    방 양을 점진적으로 조금씩 줄이시다보면... 많이 줄이실수 있습니다.

    칼로리 공식 이딴거 필요없습니다. 아주 적은 칼로리로도 건강과 적정한 체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침 안먹고, 점심 소량 적당히, 저녁도 가볍게... 그리고 일찍 자기... 이런식으로 하시면 되겠죠.

    지금 언급한것들은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죠....

    기초를 지키지 않고 저염식이니 약이니 뭐니 하는 것은 다 부질없는 짓입니다.

    어디 아프면 뭐해야 하고 뭐 먹어야 하고.. 이런것도 거의 다 부질없는 것입니다. 몸이 다 연결되어 있는거고... 몸자체가 안좋으니까 균형이 안잡히고 어디가 아픈것이지 몸 일부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거 자체가 잘못된 시각입니다.

    저염식 그딴거 신경쓰지 마세요. 몸에 균형이 잡혀야 합니다. 몸에 필요한 염분 농도가 있습니다.

    5미 맵고 짜고 달고 시게 쓰게 드시면 됩니다. 대신 장, 좋은 소금 등으로 염분을 섭취해야 겠죠.

    하루에 물도 2리터 ~ 2.5리터 드시도록 노력하세요.

    백설탕, 과자, 식품첨가물, 인스턴트를 자제하시고 설탕은 유기농설탕이라도 양을 자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잘못된 건강 지식을 지닌 대부분분들에게 이런 얘기 귀에 들어오지도 않을텐데... 왠 돌팔이가 와서 떠드나 하실텐데.... 왜 적었나 싶기도 하군요...

  • 33. white
    '14.9.17 2:56 AM (121.129.xxx.61)

    가능하다면 단식후 제가 언급한 바른 생활을 해나가시면 건강과 다이어트 두 측면 모두 좋은 효과가 있을것입니다... 단식은 몸을 정화하는 큰 효과가 있어서 몸의 균형을 잡는 첫시작입니다...

  • 34. dream121
    '14.9.17 2:59 AM (67.188.xxx.247)

    다이어트 팁 저장합니다

  • 35. ...
    '14.9.17 3:27 AM (218.233.xxx.220)

    위에 와이트님 의견에 전적 동의합니다. 의사의 반란 이라는 책 얼마전 읽었는데 비슷한 맥락이네요. 질좋은 천일염 섭취가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오히려 설탕 및 과일 (당분)의 위험성에 관한 부분이 비슷합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식습관 개선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36. ...
    '14.9.17 5:36 AM (211.238.xxx.90)

    감사합니다.
    저장해 둡니다.

  • 37. 한나
    '14.9.17 7:41 AM (175.209.xxx.45)

    밥 반공기만 먹기
    티비 볼 때 스쿼트 다리들기
    스트레칭 하기
    과자 빵 떡 안먹기

  • 38. ...
    '14.9.17 8:39 AM (123.228.xxx.36)

    탄수화물을 확 줄이세요
    빵 떡 국수 완전 끊고 밥은 가능한 적게
    전 세숟갈 먹었어요
    과일도 당이 많으니 가급적 삼가고
    고기와 채소,계란은 마음껏 (살코기로)
    전 오이 셀러리 당근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아스파라가스 토마토 곤약 미역 애용했어요
    7개월만에 8kg빼고 1년 넘게 유지중입니다
    가벼운 운동하면 더 효과있어요

  • 39. 같이홧팅
    '14.9.17 8:58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운동할 시간없다 생각하지마시고 중고로라도 실내자전거 하나 사놓구 티비볼때나 책볼때도 자전거 약하게해놓고 빠르게 따세요 2~30분만 빨리 타도 땀이 줄줄나요 그리고 저녁을 6시이전에 드시고 줄넘기해보세요 단기간에 많이 빼려고 조바심내지마시고 길게 잡으시고 천천히 빼셔셔 평생 유지한다는 맘으로~ 홧팅하세요^^

  • 40.
    '14.9.17 9:04 AM (211.36.xxx.252)

    환경자체가 운동을할수없는여건이면
    일단 식욕억제제를 의사한테받아 위를줄이고 운동을서서히..산에올라가실수있다지만 넘 무릎에무리갈수도있고
    차라리 유모차몰고 겁나게 돌아댕기세요
    식욕억제제 오래먹는거아니니깐...

  • 41. ...
    '14.9.17 9:50 AM (122.34.xxx.190)

    다이어트 저장합니다

  • 42. 뚱녕
    '14.9.17 10:07 AM (125.134.xxx.74)

    정성스런답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어제밤에도 글 읽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다시 읽으니 정리가 되네요
    일단 약의지 없이 전반적인 생활습관과 패턴을 바꾸려구요.
    먹은음식다기록하기
    뒷산오르기
    물많이먹기
    영양제챙겨먹기
    저녁에 남편 퇴근하면 줄넘기하기
    밥소식하기
    이렇게해보고 자전거도 구입해야겠어요
    82님들 덕분에 진짜 힘이 생겼어요
    그동안 애들 핑계로 너무 퍼져있었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두달뒤에 살빠졌다는글 꼭 쓸께요

  • 43. ^^
    '14.9.17 1:16 PM (122.32.xxx.23)

    다이어트 저장합니다^^

  • 44. 길영
    '14.9.17 2:49 PM (125.252.xxx.45)

    댓글에 white님 글이 진리라 생각돼요.
    제가 이글대로 생활해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죠.
    살도 빠지구요.

  • 45. ^^
    '14.9.17 9:05 PM (211.58.xxx.161)

    움직일 시간없고 살만 뒤룩뒤룩 쪄대서 건강에 적신호 온 제게 꼭 필요한 다이어트 & 건강관리 방법이네요 덕분에 고맙습니다

  • 46. 다이어트
    '14.9.19 9:49 AM (223.62.xxx.103)

    다이어트방법

  • 47. ...
    '15.8.31 11:39 AM (175.119.xxx.254)

    다이어트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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