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기의 주부들 -브리 성공요인

브리 조회수 : 2,946
작성일 : 2014-09-15 14:40:34
위기 주부 좋아서 다시 보는데
정말 브리 요리 먹어보고파요 ㅎㅎㅎ스포있을수있음



미국 요리 잘 몰라서 그런데
브리가 요리책내는데 그 컨셉이 전통적인 가정의 가치를 살리는건대
그게 어떻게 요리에 반영되는건가요?

우리로치묜 청국장 된장찌개 등 가정요리 이런 느낌의 요리들인가요

일반 요리책과 브리 요리책이 어떤 차별화한건지 궁금해요
실제로 사보고싶다능요 ㅋㅋㅋㅋ

미국요리 문화 아시는 분 설명 좀요
IP : 61.77.xxx.2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질문
    '14.9.15 2:47 PM (182.222.xxx.104)

    본문과 다른 내용인데요
    전 1편은 재미나게 보고 2편부턴 보다 말았는데..
    우리 막장 드라마에서 등장인물 하늘나라로 보내버리는 것 보다 더 심한거같은게
    왤케 죽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지...
    저두 걍 주부가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우리네 주부들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제 예상과 달라서 황당했던 드라마네요

  • 2. ㅇㅇㅇ
    '14.9.15 2:50 PM (121.130.xxx.145)

    제가 그래서 미드 별로 안 좋아해요.
    막장 미드 보면 작가가 많아서 그런지
    시즌이 계속 될수록 스토리가 산으로 가요.
    새 인물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 만들고 스토리 막히면 하나 죽이고 뭐 그런 패턴

  • 3. 그러게여
    '14.9.15 2:52 PM (182.222.xxx.104)

    제가 미드 잘 안봐서 몰겠지만
    dw 봄 우나라 막장 드라마보다두 막 죽여..사람을..진짜 싫어요....
    본문과 다른 방향 댓글 쏴리해요

  • 4. 원글
    '14.9.15 2:56 PM (61.77.xxx.207)

    ㅎㅎㅎㅎㅎ위기주부 관련 댓글 다 환영이에요
    주부지만 참 다이나믹한 삶들을 살죠

  • 5. 저는
    '14.9.15 3:03 PM (211.59.xxx.111)

    한때 에바 롱고리아가 넘 좋아서 열심히 봤었어요. 살림여왕 브리도 좋았지만 배우가 실제로 요리나 살림에 능숙하진 않은듯 연기가 쫌 어설퍼서;;;그냥 매력적인 여자였죠
    끝엔 안봤는데 어떻게 끝났나요

  • 6. ..
    '14.9.15 3:24 PM (219.254.xxx.213)

    미국요리에 전통적인 가정의가치까지^^ 찾기는 무리가 있겠지만, 굳이 대입해보자면 줄리아 챠일드같은 그런 책 아니겠어요?ㅎㅎ
    그사람요리도 시작은 프랑스니 외국요리에서 기반했겠지만요ㅋ

    상업화되고 간편화된 요즘 미국음식이 아니라,
    클래식한 요리들??

    아무튼 저도 브리 식탁 보는 재미로 그거 열심히 봤네요
    세팅도 참 멋지죵ㅎㅎ

  • 7. ...
    '14.9.15 3:54 PM (119.148.xxx.181)

    글쎄..브리의 요리 완전 정통식으로..쉽게 하는게 아니라 오래 오래 하는 스타일일거 같아요..
    한식으로 치자면 심영순 할머니 스타일??
    조미료 안쓰고 온갖 재료 넣고 오래 오래 육수 우려내는??

  • 8.
    '14.9.15 3:58 PM (116.120.xxx.137)

    드라마 속 주인공인데 성공의 요인을 분석할 필요가있을까요 ㅋㅋ

    프렌즈 머리텅텅빈 레이첼도 랄프로렌 입사했었죠 ㅋㅋ

  • 9. 호오
    '14.9.15 4:26 PM (115.139.xxx.133)

    미국 남부가 공장이나 상업으로 성공한 북부에비해 전통적인 대저택 지주가 있었던 나름 풍요로운 귀족문화였으니...우리나라로 치면 전라도 밥상? 정도 아닐까요?
    스프하나를 끓여도 정통식으로 제대로...
    누구나 그리워하는 시간과 공을 들인 제대로된 요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129 양념고기 숙성 빨리 시키는 방법있나요? 2 2014/12/05 2,324
442128 중학생 끼리 패키지로 4 요즌 2014/12/05 1,584
442127 14살차이.... 8 연상연하 2014/12/05 3,121
442126 얼집에 크리스마스 선물보내려는데 고민이 이만저만이아니네여ㅠ 16 베라퀸 2014/12/05 1,824
442125 인문계 사회탐구 선택에 도움을 주세요. 2 이웃사람 2014/12/05 891
442124 수원에서 내부장기 다 털린 시신 발견 됐대요ㅜ 75 팔달산 2014/12/05 20,353
442123 분당 판교 오피스텔 매물 쏟아지나봐요? 5 오피스텔 2014/12/05 3,577
442122 전세만기후 5개월연장 2 잠시익명 2014/12/05 1,214
442121 제가 옷쇼핑할때 절대 그냥 지나치지못하는것들 10 지름신 2014/12/05 2,972
442120 길냥이들 삶은어묵 줘도 되나요 ? 4 한양 2014/12/05 1,798
442119 스케일링에 대해 4 ... 2014/12/05 1,721
442118 아이큐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게 무슨 뜻이죠? 2 ? 2014/12/05 584
442117 검찰, 세계일보 압수수색 임박? 2 세우실 2014/12/05 520
442116 국민연금 다들 내시나요? 3 궁금이 2014/12/05 1,906
442115 남편 머리 염색 어떻게 하시나요? 4 아주 2014/12/05 806
442114 오늘, 국회에서 일어난 황당한 일 "여야 싸움 .. 2 ".. 2014/12/05 531
442113 강서 양천구 인문계고 2 ... 2014/12/05 939
442112 박현정, 박원순 낙하산이라고 물타기하네요. 4 ㅁㄴㅁ 2014/12/05 1,700
442111 서울시향_대표 기자회견 2 /// 2014/12/05 1,156
442110 돈가스 소스 어떤거 쓰시나요? 7 질문드림 2014/12/05 1,756
442109 오늘 유럽출장에서 남편이 오네요~~메뉴는 뭘로? 9 출장 2014/12/05 1,371
442108 시모의 말한마디 한마디에 상처 받고 시모가 싫어 미치겠어요. 11 따뜻한 말 .. 2014/12/05 4,110
442107 피임약 딱 3일 먹었는데 기미가 올라왔어요... 끊으면 바로 없.. 6 어찌해야. 2014/12/05 2,503
442106 또띠아쌈해먹을때 안에 어떤 재료넣음 맛았을까요 6 또띠아 2014/12/05 1,188
442105 산부인과갔는데 수술실에서 '최철홍!!악!!으악!!'이럼 6 florid.. 2014/12/05 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