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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부선씨가 2012년에 쓴글보니 기가 차네요

추워요마음이 조회수 : 15,959
작성일 : 2014-09-15 14:34:13
안녕하세요 ! 깐느배우 김부선 입니다 ^^ [4]
안졸리나졸려
 (nikita****)
주소복사
 조회 620 12.02.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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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리언 여러분
반갑습니다 ^^
부탁좀 드리려고 왔습니다
아랬글을 읽어보시고 공감하신다면 널리 널리 알려 주십시요
 
저는 개인적으로 성동구 옥수동 중앙하이츠
문제의 아파트를 2003년 도에 구입했는데 이사온 첫해  가을 부터 흉흉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난방비를 온수비를 한푼도 안내고 따뜻하게  사는집이 몇백가구가 넘친다는 황당한 소문요 ..
이웃나라 딴나라 이야기려니 했지요
그런데
막상 내눈으로 지난 두달간 536세대의 난방비 현황을 듣고 보고나니 화가나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
관리소장에게 이런 사실을 당장 전체주민에게 알리라고
전체주민 소집좀 해달라고 수회 요구했으나 무슨 이유인지 모르나 번번히 거절당했습니다
이에 송구하지만 이런글을 여러분에게 알리게 된 이유 입니다
읽어봐 주십시요
 
옥수동 중앙하이츠 전체 주민 여러분
우리 아파트 난방비 부과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
2011년 11월 관리실에서 계량기를 검침한 결과  난방비가 ㅇ 으로 나온집이 백세대가 넘어
관리실에서 나름 조치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그 이후  두  달  난방비 내역서를 보니
0 원에서 5만원 미만인 세대가 80세대 이상이고
5만원에서 10만원 미만인 세대가 60세대가 넘습니다
지금 우리 아파트는 동 대표도 회장도 감사도 공석인 상태로 보여지니 여러분들이 확인해야 하고
점검해야 할 사항들이 많습니다
주민 여러분
난방비가 적게 나왔다고 좋아할일도 아니고 많이 나왔다고 흥분할 일도 아닙니다
우선 우리 힘으로
잘못된것을 바로 잡아서 공정하고 살기좋은 아파트를 만드는것이 급합니다
이에 긴급소집을 하오니 빠짐없이 모두 참석 하셔서 주민으로서 권리를 행사 하시고
좋은 의견 내주십시요
 
일시 - 2012년 3월4일
시간 - 오후 4시
장소 -관리사무소2층 노인정
 
지난주에 주민 몇몇이 함께 붙였는데
전 동대표 회장과
전 부녀회장
현 관리소장 세사람이 경비아저씨들에게 전단지 찢으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
이거 어디부터 가야하는게 순서인지요 ?






 
 
김부선  페이스북 글

김부선
무뿌리 먹는년 따로있고 
인삼뿌리 먹는년 따로 있다더니
에효
2년간 아파트 비리 혼자 다 밝히고 
전,부녀회장에게 매맞고 
자칫 폭력범으로 몰려 피박쓰고 
신문나게 생겼다
에구구 
내팔자야 ㅋㅋㅋ
다른건 다 괜찮은데 미소에게 좀 미안하고 쪽팔리네요


김부선
이거 붙인거 동대표들과 관리소장이 떼어내고 
제가 주민들에게 그동안 난방비리 
관리비리 
제보하려는 순간 그들이 난입해서 입막았고 경찰부르라고 주민들 협박하고 
우리가 나가면서 폭언 폭력까지 하고 내게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jtbc에 제보 했다합니다
그런데 증인들이 많습니다...
모르는 아주머니 여섯분이 파출소에 달려갔다합니다
김부선 억울하게 당했다고 증언해준다고요 
그때 저랑 전, 부녀회장은 병원에 있었구요
병원에서도 김부선이 때렸다고 병원이 떠나도록 떠들었대요

----------

남일같지않아 찾아보니 기도안차네요
부녀회장분 반론이나 그쪽 사시는 82분은 없나요?
김부선님 응원합니다
비리투성이것들...부녀회고 국가고 싹 다 조사해야되요
IP : 223.62.xxx.5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4.9.15 2:37 PM (58.143.xxx.178)

    A채널보니 속사정 모르면서 아주 공인임을 망각한다는
    식으로 떠들더군요. 진실은 알리라고 있는건데

  • 2. 달콤한캔디
    '14.9.15 2:39 PM (180.67.xxx.77) - 삭제된댓글

    그런 아파트 많겠죠? ㅡㅡ
    몰랐던 일들이 많이도 드러나네요

  • 3. 채널a같은데선
    '14.9.15 2:44 PM (115.143.xxx.72)

    김부선이 사회적 이슈에 참여많이하는 배우니 밉겠죠.
    소설을 쓰는것들

    꼬라지들 하고는

    사회가 아래부터 위까지 썩은내 작렬이네요.

  • 4. 룽이누이
    '14.9.15 2:45 PM (121.145.xxx.194)

    김부선씨 멋지다!!!!!!!!!!!

  • 5. ㅇㅇㅇ
    '14.9.15 2:47 PM (121.130.xxx.145)

    ..님 온수는 더 쓰잖아요.
    매일 샤워하고

  • 6. 하여튼
    '14.9.15 2:48 PM (219.248.xxx.153)

    나라 곳곳이 비리 투성이고 양심 썩어난 인간들 많네요. 이런일을 알게되도 보통은 따지면 피곤하고 나만 독박쓰니 알면서도 외면하는데 이분은 참...
    암튼 김부선씨 대단하시네요.
    싸워 이기시길 응원합니다.

  • 7. 이언니
    '14.9.15 2:48 PM (219.240.xxx.139)

    ㅠ,ㅠ 부정의가 주류가 되버린 사회에서 늘 고생하는 유형이지만 늘 응원함. 외모도 뇌도 다 진짜 섹시한 사람.

  • 8. 대구댁
    '14.9.15 2:49 PM (211.224.xxx.125)

    이런분이 많아져야하는데.. 맘으로나마 응원할게요!

  • 9. ....
    '14.9.15 2:49 PM (180.228.xxx.9)

    아파트 관리소장 파리 목숨이죠.
    입주자 대표나 부녀회장 눈 밖에 나면 당장 목 잘려요.
    그러니 부녀회장이나 입주자 대표 눈에 들려고 살살 기는 마당에 부녀회원들 범죄를
    규탄하자고 주민 소집할 수 있겠어요?
    검찰 수사가 필요하죠. 싸그리 콩밥 식사를 제공해야..

  • 10. .......
    '14.9.15 2:50 PM (121.162.xxx.53)

    못사는 아파트도 아니고 평수도 작지 않은곳 같구만 ...미쳤다

  • 11. ...
    '14.9.15 2:52 PM (115.139.xxx.108)

    상거지들 똥줄타겠네... 김부선씨 홧팅!!

  • 12. 다들
    '14.9.15 2:53 PM (175.121.xxx.11)

    양심은 어디다 내다 버리셨나??? 정말 별별 사람들 다 있네요. 진짜 썩은 곳이 왜 이리 많나요ㅠㅠ

  • 13. ....
    '14.9.15 2:59 PM (61.253.xxx.145)

    우와~ 곳곳에 도둑년놈들이 사는구나~

  • 14. 진홍주
    '14.9.15 2:59 PM (218.148.xxx.226)

    세대가 큰 아파트일수록 떨어지는 콩고물이 상당하죠
    피해는 선량한 입주자만 커질테고요...저기서 목소리
    냈다가는 다구리당할텐데 용기를 냈네요

  • 15. 백날
    '14.9.15 3:04 PM (125.186.xxx.25)

    백날 저러면 모해요


    그넘의 마약사건이 떠올라서

    부선언니 편 못들어드릴것 같아요

    그것만아니면 개념없어 보이진않구
    할말하고 사는모습은 좋아보여요

  • 16. 이병헌=부녀회,김부선=강병규?
    '14.9.15 3:11 PM (121.166.xxx.250)

    돌아가는 꼬라지가 ㅠㅠ

    국정원 부정선거 조작댓글 갖은증거에도 무죄라며
    오히려 파헤치려는 채동욱총장을 모함하는걸 보는 듯

  • 17. ㅈㅈㅈ
    '14.9.15 3:12 PM (112.153.xxx.69)

    백날 저러면 모하다니요! 백날 님은 무슨 비리 있을때 목소리 한번 낸 적 있어요? 에휴. 언제까지 대마초 이야기할건지. 처벌 받았고, 방송 정지까지 당해서 한동안 생계로 힘들었잖아요. 다른 대마초한 연예인들, 대표적으로 신동엽은 잘만 방송 잘하더만.
    아파트 부녀회랑 동대표, 관리사무소에 맞서서 비리 파헤치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더구나 혼자서!
    김부선이 평소에도 입바른 소리 잘하니 구린 것들이 되려 역공이죠. 하여튼 관리사무소, 부녀회, 동대표들 유착관계 한 개인이 파헤치고 바로잡는거 진짜 어려운일인데. 역시 김부선답네요!!

  • 18. 흠....
    '14.9.15 3:28 PM (125.129.xxx.218)

    김부선님 화이팅!!!
    바른 소리 잘하시고 이런 일에도 앞장 서시고
    배우로도 잘 나가셨으면!

  • 19. 제제
    '14.9.15 3:30 PM (119.71.xxx.20)

    그 아파트가 얼마나 오래된 곳인지 모르지만
    여긴 신도시 열병합인데요.
    오래된 아파트들 가스 계량기 고장난 곳 많아요. 한겨울 0 나와요.
    교체비 10만원 넘고 0 나오는데도 신고도 안하고 나알바 아니다..이런 사람많아요.
    그사람들 쓴거 고스란히 공동 난방비로 다른 세대들에게 부과됩니다.
    대단지 살다보니 소문들으면 별 미친인간들 다 있어요.
    무슨 벼슬이라고 옷을 벗기니 마니 동대표들 그러고 있어요..
    이미지 타격많이 받을듯..
    우리처럼 믿는 사람도 물론 있구요~~

  • 20. ....
    '14.9.15 3:33 PM (175.223.xxx.181)

    부정의하고 악마같은 인간들이 대표라고 주름잡고 다니는데
    거기에 맞서 싸운다는게 쉽지 않을텐데...

    정의로운 분이네요.
    김부선씨에게 많이 도움 주시면 좋겠네요 다들.

    아파트 관리비 착복해서 평범한 사람들에게 피해 입히는 동대표들이나 그 패거리들 혼내줘야되요.

    국가나 동네나 너무 썩은 인간들이 대표라고 설치는 나라.....

  • 21. ...
    '14.9.15 3:39 PM (223.62.xxx.232)

    백날 같은 분.
    제일 싫어~
    백날 저 타령이려나요?

  • 22.
    '14.9.15 4:00 PM (219.250.xxx.52)

    대마초와 이 사건이 무슨 상관? 인간말종이라도 옳은일은 옳은일이고 성인군자라도 잘못은 잘못일뿐.

  • 23. ㅇㅇ
    '14.9.15 4:15 PM (182.221.xxx.59)

    지역 카페 보면 말도 안되는 요금 부과되서 고민글 올라오면 눈치가 없는건지 뻔뻔한건지 멍청한건지 같은 아파트 산다면서 본인이 사용한 내역에 비해 턱없이 적게 나온 비용 자랑하는 사람들 꼭 있더군요.
    아파트마다 문제 없는곳 없을것 같아요.
    누군가 캐고 들면 밝혀지는거고 아님 계속 불공정하게 부과되는거겠죠.
    그게 고의던지 시스템 오류던지 어지간한 대단지엔 다 있을법한 일이라 봐요.

  • 24. ........
    '14.9.15 5:48 PM (182.230.xxx.185)

    김부선 언니 힘내세요,,,저도 아파트 비리 목격한 적있어요 누군가 한사람 총대매고 저는 옆에서 도왔는데
    나중에 검찰까지 사건 넘어가고 좀 크게 확대되었는데,,그 사람들 벌금받았을겁니다 끝까지 함께 못해서리 ㅠㅠ
    꼭 다 밝혀지길 바라고 맘도 풀고,,그러시길 바래요,,,

  • 25. 정의감 쩌네.....
    '14.9.15 7:52 PM (36.38.xxx.235)

    선한척 특권의식에 쩔어있는 속물들보다 낫다........

  • 26. 부선언니!!
    '14.9.15 8:12 PM (220.87.xxx.204)

    멋지다....
    씩씩하고 멋진 당신 늘 응원했습니다.

  • 27. 건너 마을 아줌마
    '14.9.15 8:35 PM (222.109.xxx.163)

    김부선님~ 화이팅!!!

  • 28. 스쿠피88
    '14.9.15 8:44 PM (182.216.xxx.73)

    포탈 순위에 올라와 있길래 뭔일인가 했더니 저런 일이 있었군요
    김부선씨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29. ..
    '14.9.15 10:19 PM (175.193.xxx.247)

    아파트 비리 정말 대단합니다.
    거기서 대표 맡는 사람들 보면 좀 다시 보이긴 해요.
    김부선씨 응원합니다.!!

  • 30. ..
    '14.9.15 10:33 PM (220.94.xxx.7)

    오늘 안건에 대해서만 얘기하자는 소리가
    입 닥치라는 소리잖아요
    계속 해 먹겠다는 소리이고 ,..
    그러니 김부선씨가 주먹이 안 나가고 베기겠어요
    휴 ,..
    이게 진짜 평범한 소시민의 일이었으면
    매장이에요
    82에서도 읽었어요
    아파트 조경비를 터무니없이 높게 책정하고 매년 나누어 가진다
    이걸 간과하지 않은 어느 82님이 건의를 하니
    동대표며 관리소장이며
    위압을 엄청나게 해서
    급기야 서로 폭행이 오고갔다는 글도 봤어요
    아파트 상대로 옳은 소리하는데도
    혼자 싸우고 계신 거였어요

    근데 종편도 보도를 참 희한하게 하더이다
    제목만 보면
    저 아줌마 또 사고쳤구나 할 만 하게요
    나쁜 종편

  • 31. 화이팅
    '14.9.15 11:47 PM (183.109.xxx.150)

    이게 뭔 소린가요?
    난방비를 안낸집이 어떻게 그렇게 한 아파트 단지에
    많을 수가 있죠?
    돈 떼어 먹으려면 부녀회장부터 동대표 입주자 대표
    다 짜고 이런저런 돈 챙길꺼리 많다고 듣긴 했지만 이렇게
    관리비 영수증에 0 원 으로 기록 남겨놓을 정도로 대담하게 오랫동안 해먹었다니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그 아파트 주민들은 다들 바보들인지
    김부선씨 대단하네요

  • 32. 처음부터
    '14.9.16 4:43 AM (178.190.xxx.149)

    김부선씨 믿었어요. 이 언니 말은 다 믿어요. 언니 싸랑해요!

  • 33. ㅇㅇㅇ
    '14.9.16 8:16 AM (203.251.xxx.119)

    어떻게 아파트 관리비를 한푼도 안낼수가 있죠?
    김부선씨 대단하네요. 관리비리 제대로 밝혀냈으면 좋겠네요
    김부선 응원합니다.

  • 34. ㅇㅇㅇ
    '14.9.16 8:16 AM (203.251.xxx.119)

    김부선씨는 전치2주 부상당했답니다.
    그 여자는 입술만 멍글고

  • 35. ..
    '14.9.16 9:49 AM (125.185.xxx.160)

    그 아파트 주민들 바보아니예요? 이만큼 나서줬으면 자기들이 알아서 비리 파헤쳐야되는데
    어찌 이리 지지부진하며 김부선씨 혼자 덮어쓰고 있나요?

  • 36. 헐~
    '14.9.16 9:56 AM (1.225.xxx.5)

    우리 친정동네 아파튼데...진짜 양심에 털난 인간들 많네요 ㅠㅠㅠㅠㅠ
    돈도 있는 것들이 더 난리 ㅠㅠ

    김부선씨....다시 보이네요. 힘내세요. 아자아자!!!!!

  • 37. 저도
    '14.9.16 11:26 AM (182.219.xxx.95)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한겨울 난방비가 분명히 1월보다 2월이 평균기온도 높았고 3일이나 적어서
    당연히 2월 난방비가 적게 나와야하는데 10%이상 더 나왔더군요
    이해가 안가서 관리소에 문의했더니 ~~~쏼라쏼라~~~~ 거짓말 투성이로 변명을 하길래
    강하게 항의했더니 가구당 1만원씩 돌려주더군요

    그 때 알았습니다
    아파트 관리비는 눈 먼 돈이라는 사실을요
    한달에 수십억씩 들어오는 돈으로 관리소장 동대표 심지어는 부녀회장까지 짝짝꿍이 되서
    논돌음을 해도 우리나라는 어디 감시하는 기관이 없어요.
    돈 만원씩 돌려받은 게 좋다기보다는
    정말 답답한 현실이 싫어져서 그 뒤로는 신경 끄고 삽니다
    까면 깔수록 내가 미친여자가 될 것 같아서요.....ㅠㅠㅠ

  • 38. 그아파트에서 난방비랑 관리비 안내든지
    '14.9.16 11:26 AM (175.195.xxx.86)

    적게 내면서 길게는 13년을 산 사람들은 그 부족분을 다른 세대에서 충당했을테니까 등에 빨대 꽂고 산 거네요. 암것도 모르는 세대들 등에 빨대를 꽂고 자신들은 마냥 얹혀 살면서 행복했겠어요.ㅠㅠ

  • 39. 김부선 화이팅!
    '14.9.16 1:17 PM (144.59.xxx.226)

    김부선씨가 올린 상황이 모두 사실이라는 전제하에서
    이렇게 누군가 앞장서서 그 비리을 파헤치는 일 그리 쉽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위에 댓글 이상하게 다신 분들,
    그대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저런일이 있어도 그냥 가만히
    억울하게 돈 더내고 사실 수 있는 능력되고 마음이 되면 한마디씩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아무말도 없는 것이 도와주는 것 입니다.

    예전에 살던 아파트,
    그저 우연히 전기세 요금 계산하다가 오만비리 다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9시 뉴스에도 나오고 하였던 적도 있었는데, 1980년도 말 이야기인데,

    아직도 저런 비리가,
    저렇게 심각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니,
    옥수동 중앙하이츠!!!
    절대로 이사가면 안되는 아파트이군요.

    김부선씨,
    어차피 총은 들었으니,
    좋은 결과로 맺어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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