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보니 자기집 팔고 동시에 전세 얻을경우 같은 부동산에서 높은 금액 하나만 주는걸 몰랐네요..
저는 두개 복비에 3십만원 더 얹어서 주고... (3십만원은 집이 안팔려 더준다고 제가 얘기했으니
할말은 없으나 전세 복비는 부동산에서 아예 얘기도 없고 조금도 안 깎아주고..ㅠㅠ)
부동산에선 왜 그랬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궁... 복비(따블)
..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14-09-15 08:45:44
IP : 222.109.xxx.2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황도
'14.9.15 10:30 AM (223.62.xxx.124)속상하시겠어요 저 신혼때 전세 6천에 복비 60만원 드린적있어요 알고보니 주인쪽에 받을 복비도 우리에게물린거였어요 주인할머니가 못된분이었나봐요
십년도 전일인데 아직도 생각하면 속상해요2. ㅇㅇ
'14.9.15 7:05 PM (223.62.xxx.8)황도님 요즘에도 그런일이 비일비재해요. 아는 부동산에 놀러갔는데 전세 때문에 집주인과 세입자가 왔는데 일다 끝나고 손님가고나니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집주인이 아는 사람인데 세입자에게 복비물렸다고... 수법은 수수료 계좌이체 더라구요. 집주인은 나가면서 입금할께요. 하고 나가고 세입자는 그자리에서 현금지급... 집주인이 이미 그리 요구를 해서 말을 맞춰데요. 그렇게 안하면 싫어하는 집주인이있대요. 하여튼 있는것들이 더한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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