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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드라마스페셜보고 울었어요

눈물 조회수 : 2,656
작성일 : 2014-09-15 01:23:26

그여름의 끝이라는 단막극인데...

줄거리는 사실 크게 특별하진 않은데 꼬마 아역 남자 배우가 어찌나 연기를 잘하고 이쁜지 가슴이 뭉클했어요..

남편이 외도로 아이를 낳았고 그 모자하고 지내느라 주말에도 출장가고 그 와중에 교통사고 나서 의식이 없는 상황에서 그 아이를 이미 호적에도 올려놓은걸 알게 되어요..

아이 엄마는 얼마전에 췌장암으로 죽고,......

졸지에 아이를 떠맡게 된 부인은 엄청난 충격을 받는데 더 놀라운 것은 그 아이는 남편이 사랑하던 여자의 아이는 맞지만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는 아닌걸로 밝혀지고....그렇지만 아이와 정이 든 부인은 아이를 가족으로 맡기로 한다는 얘긴데  좀 통속적인 줄거리지만 아이의 연기가 너무 이쁘고 절절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IP : 124.55.xxx.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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