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면 전혀 아프지는 않고 좀 딱딱합니다.
지방 같은 게 뭉친 것 같다고 하는데 이런 게 나는 사람들이 많다네요.
병원에서 빼야 한다는 말들을 하는데
이거 안 빼면 위험한 건가요?
만약 병원에서 빼려면 칼로 째서 빼네는 건가요 아니면
레이저 같은 것으로도 가능한 건가요?
좀 걱정이네요. 칼로 한다면 꿰매야 한다는 건데 온 몸에 그렇게 해도 되는 건지..
혹시 이거 치료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지방종이신가
그거 작을때 하루라도 빨리 수술해야해요
국소마취 찢고 빼고 봉합
너무 커지면 전신마취하고 수술합니다
크기가 커지고 가끔 안에서 터져서 아프기도해요ᆞ그런경우 수술자국도 커지구요ᆢ보통의 경우 그냥 두면 없어지기도 하구 ᆢ저같은 경우 허리쪽에 십년 넘게 있던 거 아무렇지도 않아 방치했더니 결국 터지고 아파서 간단수술했는데
자국남았구요ᆞ목에 생겨 걱정했는데 그건 저절로 사라졌구요ᆞ얼굴에 작게 생긴건 작은 구멍을 내서 없애서 흉터 안 생겼어요ᆞ의사도 원인은 모른다고하구 안아프다고 방치하기보단 작을때 오라고하네요ᆞ요새는 수술자국없이 들어낸다구요ᆢ넘 걱정마세요
신경섬유종 일수도 있겠네요. 병원 가셔서 진찰 받아보심이...
(단순히 지방종 같은게 여러개 생겼을 가능성이 높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