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민정은 병헌사랑해서
사랑은 눈이멀게한다고. 누군가를사랑하게되면. 치명적인거
안보이죠. 그래서 더안되었어요 차라리 계약이나 정략결혼이면
그러려니하겠는데
1. 사귈때도
'14.9.13 11:04 AM (180.65.xxx.29)바람피고 했던것 같던데 중간에 헤어지기도 하고
팔짜 꼬일려면 저런것 같아요. 신혼인데 ..결혼한게 자랑스러운지 결혼 끝나고 반지 보일려고 사진 찍고
반지 봐라 하는 사진 많이 올라와 비웃음도 사고 하더니2. ...
'14.9.13 11:04 AM (39.121.xxx.28)결혼식날 사진보니 신부가 신랑 더 사랑하는게 보이더라구요.
눈빛에 사랑이 가득 담겨있었어요...
근데 이산타는 그렇지않더군요...그때 댓글보니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다는거..3. 이산타
'14.9.13 11:05 AM (1.246.xxx.85)전국민이 다 아는 불륜남...아내로써 기분이 어떨지 참....
4. 빌기도 잘 비나봐요
'14.9.13 11:11 AM (125.181.xxx.174)진정성 있어 보이고 정말 내게만은 순정남인것 같은 느낌?
이병헌 주연 영화 중에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뭐 이런 영화 있는데
그게 이병헌이 유부녀 첫째 추상미 .공부만 하는 깐깐하고 똑똑한 둘째 최지우 감성적이고 개방적인
재주 가수 약혼녀 셋째 김효진 이 세자매 동시에 꼬시고 바람피는 내용이거든요
결론은 생각 안나지만
이시점에서 케이블에서 재방 한번 해주면 재밋을것 같아요
이번에 정말 정착한것 같다 사람 변한것 같다 내앞에서만은 아니다 ..이런거 정말 잘하는것 같아요
아내도 이번에 그 모델도
그 분노때문에 협박까지 하면서 매달린것 같아요
동영상 찍은 가수는 언니의 한을 풀어준다며 느닷없이 가담하고
그런 평소의 단련으로 연기도 잘하나보다 싶기도 하고 ㅋㅋㅋ5. ㅇㅇ
'14.9.13 11:13 AM (1.225.xxx.163)이민정이 많이 눈치보는것 같았어요
6. ...
'14.9.13 11:14 AM (39.121.xxx.28)원래 더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잖아요...
내가 친정부모라면 당장 딸 데려오고 가만있지않을거에요.7. ..
'14.9.13 11:28 AM (220.124.xxx.28)고영욱은 이민정 안건드렸을거예요... 어리고어린 십대들만 겨냥하는 고영욱인데요..ㅎㅎ 설마요;;
이민정 측은스럽네요...원래 더 사랑하는 사람이 외롭고 힘든법인데.......서정희가 생각납니다...8. 해주겠죠
'14.9.13 11:32 AM (14.52.xxx.59)정우성은 그일 있고 호우시절 해줘서 분노했는데...
9. ....
'14.9.13 11:35 AM (124.53.xxx.26)꽃남도 이병헌 입김으로 들어갔다고 하던데요. 늦은 나이에 그렇게 뜬 거 보면 뭐 본인도 얻을 걸 많이 얻었을 것 같고. 이민정 평판은 일개 네티즌인 우리도 알았는데 이민정이 몰랐을 리가....대외적으로 이산타 공개된 건 좀 짠하긴 하지만....
10. ...
'14.9.13 11:41 AM (74.101.xxx.102)이민정이 많이 사랑했겠지요.
그래서 결혼하면 아니 하겠지 했겠지요.11. 그런 마음도 있데요
'14.9.13 11:46 AM (125.181.xxx.174)자기가 어리고 보잘것 없을때 만난 사람이 그때 이미 잘 나가고 일에서 존경할 부분이 많고 선망을 많이하면
그 마음이 계속 간다고 ....
소설 한번 쓰자면
자기가 크고 사회적으로 지위가 생겨도 처음만나서 자기는 사소하고 상대는 태산같을때 가졌던 선망이나
존경 자기를 알아봐준 고마움 이런게 있어서
그사람에게선 늘 아우라를 느끼게 된다고 ...
정말 무명시절 자기를 알아봐주고 매너있게 챙겨주고 열정적으로 사랑해주고 다른 사람은 모를듯한 빙구 모습도 보여주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 받았다며 무명인 내게 와서 소주잔 같이 기울이며 자기 마음을 다 열어 보여준 영화계 대선배
그 사이사이 그남자 바랑둥이다 너같은 애 한둘이 아니다 해서 맘을 돌리려고 해도
내겐 너무 특별한 상대
미안하다고 빌기보다는 나는 그런 남자야 ..나를 잊어라 해서 헤어지고 눈물 바람 지내고 소식한장 없어서
참 매정하다 차라리 빌면 받아줄텐데 그러는데
갑자기 내 일이 잘 풀린다 .알고보니 다 그사람이 좋게 말해주고 앞길 틔위준것
다른 여자는 한번 차면 끝이라고 그래서 희망도 없었는데 그래도 자기도 나 그리웠나 보다
우연히 만났는데 술이나 한잔 하자며 뜻밖에도 자기 집으로 데려간다
이집을 지면서 늘 네생각을 하면서 지었어 ..이집에 어울리는 여자는 너밖에 없는데
나는 너에게 오라고 할수가 없다 .이집엔 아마 평생 안주인이 안생길것 같아
미안 괜히 말했다 그냥 평생 나만 품고 살아갈 말인데 .....
이러며 쓸쓸히 독주를 비우고
술마셔서 데려다 줄수도없고 택시 불러 나갈수도없고 ..뭐 이런 애매한 상활
그래도 사귀자는 말 둘다 하기 애매한 상황에
또 어디선가 여자 소문 들려오고 ..정말 미칠듯한 애증에 속이 끓려고 하면
늘 말없이 큰일 하나씩 해결해주고 내앞에선 무방비 상태로 자기 고통을 다 털어놓는다
나더러 어쩌라고 ..이젠 여자 소리도 듣다보니 산전수전 다 적응되고
어차피 내게 돌아올것 다 알고
이남자 평생 끌고 갈 사람 나밖에 없을것 같고
그런 마음 아니었을까요 ?
오히려 많은 여자가 유부남인 지금까지도 탐내지만 결혼까지 한건 나밖에 없고 그 연예인들 사이에선 우월한 심정12. ㅇㅇ
'14.9.13 11:46 AM (117.111.xxx.2)당장 결혼식 때 눈빛만봐도
눈에서 하트 튀어나오던데요13. ㅓㅓ
'14.9.13 12:00 PM (175.209.xxx.94)손해보는거 없이 철저하게 계산하고 한결혼일걸요 쌍방이. 소문에 의하면 여자쪽이 워낙 사치스럽고 그렇게 허영심이 쩐다고. 워낙 개막장이지만 확실히 탑급에 인맥 권력 쩌는 남자 만나서 얻는것도 많을꺼임
14. 휴
'14.9.13 12:01 PM (116.34.xxx.148)남들이 모라해도 이민정은 이바람한테 푹빠져서 신경안쓸걸요? 다 모략이고 그 여자들이나빠 그러고잇겟죠
15. 위에
'14.9.13 12:04 PM (220.76.xxx.253)소설장난아니네요ㅎㅎㅎㅎ신춘문예공모작인가요
16. 강병규??
'14.9.13 12:10 PM (203.226.xxx.81)강병규랑 이민정도 뭐 있었나요?
17. 84
'14.9.13 12:16 PM (39.118.xxx.88)소설 느므 재밌다ㅋㅋ
18. 윗님 소설
'14.9.13 12:26 PM (110.70.xxx.25)대박이네요 ㅋㅋㅋ
저라도 그 남자에게 홀라당 넘어가겠어요.
이민정에게 그런 존재군요~19. ㅇㅇㅇ
'14.9.13 12:46 PM (121.130.xxx.145)소설님 설득력 있으십니다.
현실은 개막장이지만
사실 로맨스 소설이나 드라마에선 저런 남주가 인기 있죠. ㅎㅎㅎ20. ...우왕~
'14.9.13 12:48 PM (211.55.xxx.189)소설 대박!!
21. 흔들인형
'14.9.13 1:09 PM (121.181.xxx.19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설 그럴듯 해요...이민정이 그런 심정이였을거 같아요
22. 소설
'14.9.13 1:25 PM (61.77.xxx.69)완전 재밌어요
어떻게 저런 결혼할수있지 말도 안됨 >끝까지 읽어보니 끄덕끄덕 완전 설득됨23. 여기가천국
'14.9.13 2:09 PM (175.223.xxx.111)위의 소설짱이에요 ㅎㅎㅎ대박.
여심 완전 흔들리죠. 로코 최고스토리닷
단 로코에선 여자믄제는 다 오해였거나 육체관계뿐고 여주에게만 진심이었겠죠24. 여기가천국
'14.9.13 2:10 PM (175.223.xxx.111)소설보니 완전 설득되요 ㅎㅎㅎㅎㅎㅎ
주변사람들은 뭥미했겠지만요. 신성일도 저런걸까요
그럼서 속정은 깊다 생각할지도25. ㅎㅎ
'14.9.13 2:25 PM (49.144.xxx.3)헤어진 여자들이 하나같이 멘탈 붕괴되거나
서슬이 퍼렇게 한이 서리는거 보면 치명적 매력이 있나봐요.
나쁜데..쓰레기인거 아는데..
헤어나올 수 없는 뭔가가 있기에 여자들이 이리 빠지겠죠.
소설쓴 님처럼 모성본능도 엄청 자극시키고
자상했다가 쌩하다가 다시 무너지는 모습 보였다가
여자 정신을 혼미하게 할 것 같아요.ㅎㅎ
근데 이런 남자 자체가 병자라
아내자리 지키는거 진심 쉽지 않을 듯.26. 흐아~
'14.9.13 2:25 PM (220.124.xxx.28)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설 완전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매력적인 눈길로 저음의 목소리......얼마나 멋졌을꺼야..ㅋㅋㅋㅋ27. ..
'14.9.13 2:38 PM (220.94.xxx.165)ㅎㅎ 소설 너무 재밌네요.이거슨 할리퀸??
근데 남주가 너무 대두에 기럭지도 짧아서...28. ..........
'14.9.13 3:20 PM (182.230.xxx.185)소설님 제목은 하나님만 알고 있다로 하심이,,ㅋㅋ
문장력은 수려하신데 소재가 비루해서 제가 다 민망합니다29. 1111
'14.9.13 3:25 PM (121.168.xxx.131)다음 댓글에 누가 이민정 절대 이혼안할거라고...제2의 엄앵란이라고 적은거 보구 빵터져서 지금도 웃음나와요 ㅋㅋㅋㅋㅋ
30. 결혼은 계약, 거래
'14.9.13 3:31 PM (112.144.xxx.198)이병헌은 이민정의 외모가 집안, 이민정은 이병헌의 권력(기획사)과 인기
여기서 다시보는 이민정의 집안
http://sunnylovely24.blogspot.kr/2014/09/blog-post_18.html31. ㅎㅎ
'14.9.13 3:47 PM (125.177.xxx.190)125.181님 소설 저도 음성지원하며 잘 읽었어요. 설득력있네요.ㅎㅎ
32. ㅇㅇ
'14.9.13 3:48 PM (14.63.xxx.31)제2의 엄앵란, ㅋㅋ 젊은 엄앵란이네요.. ㅎ
윗님 소설 정말 대박!!
'미안 괜히 말했다..'며 쓸쓸히 독주를 비우고.. ㅋㅋㅋ
왤케 재밌으신거냐구욧!!!33. 참 희한하죠
'14.9.13 4:05 PM (58.151.xxx.39)인터넷 보면 여자들이 키 작은 남자를 얼마나 시러하는데
이병헌 실제로 보면 키도 작고.. 얼굴도 크고.. 화면이 훨 나아요.
단 그 눈빛 하나는 인정 하죠..
뭔 매력이 있길래 여자들이 그래 난리도 아닐까요
아무리 노력해도 여자들이 안붙는 남자들은 절대로 안붙어요..
솔직히 이쁜 애들이야.. 적당히 영악하면 병헌이 만큼 돈 많고 권력있는 남자들 만날수 있어요.
충분히...
근데 어째 이병헌한테만 그렇게도 여자가 꼬일까요..
그리고 여기 글 잘쓰는 분 많네요.. 좀 더 다듬어서 작가를 하셔도 아주 좋을듯...34. 노블
'14.9.13 4:10 PM (121.180.xxx.118)위에 소설 진짜 그럴듯해요 완전정독하고갑니다 이민정멘탈 이해안되었는데 이제 이해됨
이거 소설아니고 진짜일거예요 완전 ..35. 저는 이민정이
'14.9.13 4:16 PM (58.151.xxx.39)침묵하지 말고 드라마든 방송이든 광고든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이민정이 한 앙큼한 돌싱녀 성적 좋았습니다. 단 별그대 처럼 크게 히트 치거나 장나라 드라마처럼
아주 뜨거운 인기는 아니였을뿐.. 오히려 결혼전 미니보다 성적은 좋았어요
아이돌 스타 상대로 8프로가 평균이였는데.. 충분히 차기작도 좋은 미니로 승산이 있어요.
광고도 좀 찍을수 있고
이민정 솔직히 몸매가 딸려 그렇지 이쁘잖아요. 좀 귀여운척을 해도
허세가 잘난척이 쩌는 스타일이 아니라 밉지 않구요..
연기는 못해도 드라마 자체가 밝고 캐릭터 자체가 좋으면 이민정 좀 더 잘될수도 있어요...
이병헌 방송계에 빽도 좋다는데.. 한효주 잘나가는거 보면 답 나오죠..
신인급 애들도 이병헌 소속사 들어가자 마자.. 공중파 광고 두개나 따 먹고
양심이라도 있음 이민정이 한테 드라마 좋은걸로 하나 꽂아주면 좋겠네요
변명하고 해명할 시간에 자기 마누라 연예인 스펙 더 좋게 만들기나 힘써주면 좋겠어요.
민정이가 이혼 안하고 살면 오히려 보살멘탈 여자에 현모양처 이미지로 찬양 받을수도 있고
하지만 결혼 1년차에 남편때문에 마음고생 작살나게 하는 상태고
이혼을 한다고 쳐도
이병헌 전 마누라라는 타이틀 버리기가 어려울꺼예요
그리고 짠돌이 병헌이가 위자료나 많이 주겠어요.. 그리고 민정이는 병헌이랑 싸워서 못이겨요
청담동 얼짱 출신 얌전이가 험한 진흙탕 싸움하면 상처 엄청 많이 입을껍니다.36. 제2의 엄앵란은
'14.9.13 4:39 PM (211.36.xxx.32)안돼요... 이민정이 이제 서른셋인가요
제2의 엄앵란으로 살면 안되죠37. ㅉㅉ
'14.9.13 4:46 PM (27.1.xxx.232)저런 남자와 이혼 안 하고 사는 여자의 대다수는 내가 법적인 부인이라는 것에 의미를 크게 둬요 상담 받아도 못 낫죠 원인을 버리지 못 하니까 그냥 사라고 둬요 특히 어리고 이쁜 딸 있으신 분들 저 분이 지키고 있어야지 오프에 풀리면 맹수가 우리 탈출한 격이에요 인생의 희생은 한 명이 하면 되지, 스쳐가는 희생이어도 평생 붙들고 가는거에 비하면 약한 걸수도 있어요 이럴때 보면 ㅅㅎㄱ 좋아하진 않지만 영악한 구석이 있었던 거 같아요
38. ㅉㅉ
'14.9.13 4:49 PM (27.1.xxx.232)윗분 소설 보니 엄여사도 소시적 저랬을까 명문이네요 등단하세요
39. ㅇㅁㅂ
'14.9.13 5:20 PM (46.64.xxx.77)와 저 소설 대박이네요. 저랑 제 전남친 얘기같아요. 저는 갓 입사한 신입이었고 남친은 경력 8년차였죠. 생긴것도 잘생기고 키도 크지만 그런거 다 떠나서, 자기 일 자신있게 한번도 흐트러지지않고 처리해내는것보고 완전 푹 빠졌어요. 아마 회사밖에서 만났으면 이렇게 좋아하진 않았을거에요. 사귀는 6년동안, 우러러보고 무슨 질문 있으면 모아놨다가 데이트할때 속사포질문하고...아마 그래서 남친도 귀엽다고 저 좋아했을거에요. 남한테는 안보여주는 빙구같은 모습...정말 딱이네요 ㅎㅎㅎ 회사 사람들은 이렇게 무게만 잡는 얘가 이런 빙구짓하는거 꿈에도 모르겠지 이런 생각...정말 강아지처럼 졸졸졸 따라다녔어요. 헤어진지 4개월이나 됐는데도 서로 손을 완전히 못놓고 있어요. 사귀는 동안 저는 실력성장해서 다른 신입들 가르치는 위치까지 왔지만...여자문제로 속썩일때도 아니야 나한테 이렇게 한결같이 도움을 준 사람이 나를 배신할리없어. 잠깐 눈돌린것뿐이야...이런식으로 넘어갔었었거든요.
40. 오,
'14.9.13 6:19 PM (110.8.xxx.239)소설 완전 재밌어요! 설득력 있는걸?ㅋㅋ
41. 전 이민정도 싫어요.
'14.9.13 8:47 PM (188.23.xxx.29)엄앵란은 하나로 족해요. 보는 것만도 스트레스.
이민정 다 알고 결혼했으니 자업자득이죠.
원조교제 고영욱이 데뷔시켜준 애라니 얘도 얼마나 놀았을까 싶어요.
그러니 되지도 않는 얼굴 몸매에 주연하고 광고 찍죠.42. 아하하
'14.9.13 9:57 PM (112.184.xxx.77)댓글 중간에 그런 마음도 있데요님? ㅋㅋㅋㅋㅋ 아하하 소설 올킬~ 왤케 설득력 있데요?
웃다 죽는줄ㅋㅋㅋㅋㅋㅋ43. ..
'14.9.13 10:01 PM (211.187.xxx.48)우울한 면상에 자존감 없어보이는 눈빛을 하고선 어느날 갑자기 톱스타들이 찍는 CF 휩쓸면서 설치고 다닐때부터 참 뻔뻔하다 싶었네요. 앞으로도 안보고싶어요. 연기할때도 이쁘게 보이는데만 신경쓰는것 같고 상대 배우의 능력에 얹혀가는 수준.
44. 아하하
'14.9.13 10:05 PM (112.184.xxx.77)소설이 나쁜남자를 제대로 표현했네요ㅋ
여자를 많이 만나놔서 여자를 넘 잘 알고 주위에 여자가 끊이지 않게 있으니 또 한여자에 집착하지 않음서
바람같은 쿨한 남자를 구사하니 여자들은 그 바람같은 남자를 잡으려고 악달복달하는 모양새가 되는..
나쁜늠의 시키의 전형ㅋ
아마 벙헌이 마누라 이혼 안할꺼에요!!
원래 그런늠인거 한두번 아나요?
나는 법적인 조강지처로서 그 흔한 기집들에 요동하고 않고 피해자 코스프레로 고고하게 있을란다고 할껄요ㅋ45. 샤베랑
'14.9.13 11:58 PM (112.150.xxx.41)이민정은 좋아했을거에요.
신인때 사귀었고 헤어졌고 그리고 세월에 많이 지난후에도 본인은 이병헌을 좋아해서 못잊었겠죠.
모르는척 하는데 와서 아는척 하는 남자..아마 이민정은 처음이었고 이병헌에게는 수많은 여자중에 하나..
한번 보자고 해서 나갔구..그러다가..46. 짱!
'14.9.14 1:36 AM (118.45.xxx.62)소설윗님! 할리퀸로맨스 한권 읽은 감흥이 몰려드네요!
지대로 설득당했어용! ㅎㅎ47. 예전에
'14.9.14 2:18 AM (110.70.xxx.123)무릎팍에서 수애가 그해 여름인가 영화 찍으면서 이병헌이랑 못 친해졌던 이유를 얘기했었어요. 그 사람이 위험할 정도로 매력적이어서 자칫 넘어갈까봐 자기도 모르게 거리를 뒀다고... 떡 줄 사람은 생각 안 하는데 혼자 김칫국 마셨다고 민망해 하면서 얘기했고 저도 그때 웃긴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와 보니 수애 다시 보입니다.ㅋ 물론 뵨사마도요ㅋㅋ
48. 에이~~
'14.9.14 2:44 AM (76.94.xxx.88)수애가 똑똑했던 게 아니죠.
수애는 정태원(태원엔터테인먼트 사장. 아이리스 제작)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인데.49. .....
'14.9.14 2:53 AM (124.53.xxx.26)ㅋㅋㅋㅋㅋ그러게요... 그걸로 수애를 다시 볼 필요는..ㅋ 이 지저분한 연예계란..ㅋ
50. ....
'14.9.14 5:45 AM (49.1.xxx.8)이뵨태가 수애를 건드릴수없었겠죠. 그랬다간 같은 영화업계 거물들끼리 멱살잡고 싸움날테니.
대체 병헌이 뒤엔 누가 있길래 그리 든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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