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음식이지만 이 정돈 산다 하는 것도 있나요?

스파게티 조회수 : 2,799
작성일 : 2014-09-12 21:21:41

저는 동그랑땡 시판용 사서 굽구요

다음엔 오징어 튀김도 살 까 하네요.

송편도 사구요

마트 갔더니 동그랑땡 시식 코너가 골목을 만들었더군요.

저처럼 사는 분이 많은 듯요.

이번에도 지지고 굽고 했더니 아이가 힘들게 하지 말자고도 하고..

물론 저는 제사는 없어요.

IP : 61.79.xxx.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구들먹을
    '14.9.12 9:23 PM (115.140.xxx.74)

    송편이나 떡 , 갈비도 꼭 사요.

  • 2. ㅇㄹ
    '14.9.12 9:24 PM (211.237.xxx.35)

    늘 직접 했는데요. 82에서 냉동동그랑땡중에 뭐가 꽤 맛있다는 말을 듣고
    그거 사봤더니 정말 조미료맛은 나긴 하지만 엄청 맛있더군요.
    저희딸(얘가 엄청 미식가임)의 말에 의하면
    육즙이 나온다고 ㅎ
    앞으론 냉동동그랑땡하고 냉동고기산적으로 할거에요.

  • 3. 갈비는
    '14.9.12 9:31 PM (61.79.xxx.56)

    절여 놓고 파는 갈비를 사신다는 말씀이죠?
    마트인가요?

  • 4. ㄴㄴㄴ
    '14.9.12 9:36 PM (115.140.xxx.74)

    갈비는 당연 정육점이죠 ㅋ
    완제품아니구요.

  • 5. //////////
    '14.9.12 10:14 PM (42.82.xxx.29)

    시어머니가 사서 하세요.
    저는 엄마표 음식 먹다가 사서 먹으니 제 입에 안맞아요
    물론 사서 하기때문에 명절 일은 별로 없어요.
    그냥 음식이 맛없다 이러고 넘어가요.
    그리고 저는 시댁에서 안하는대신 집에서 제가 직접해요.
    명절 아니면 못먹는다 생각하고 해요.
    우리가족 먹을거라 많게 안해도 되니깐 골고루 조금씩해요.
    딱 하나 사는게 송편이예요.
    일하는곳 근처에 유명한 떡집이 있어서 거기서 주문해서 먹었는데 꿀맛이더라구요.

  • 6. 명절만 먹는 거 집에서 합니다
    '14.9.12 10:22 PM (211.207.xxx.143)

    갈비 잡채 제가하고 송편은 어머님댁에서 만드시고
    나물 전은 안 합니다

    제사 없이 손님상이라
    다른 요리들은 쉬운 것으로 합니다
    연어 문어 두부 묵 등등

  • 7. ??
    '14.9.12 10:24 PM (222.233.xxx.163)

    윗님 그 유명한 떡집위치가 궁금하네요

  • 8. 제사 없으면
    '14.9.12 11:32 PM (1.252.xxx.161) - 삭제된댓글

    전은 집에서 합니다. 조금만, 먹고 싶은 것만 하면 되니까.
    전,튀김은 사는것과 하는것 맛차이가 제일 커요.

    하지만 나머진 뭐 다 사도 될듯해요.

  • 9. 제사 없으면
    '14.9.12 11:34 PM (1.252.xxx.161) - 삭제된댓글

    제사가 있으면 오히려
    전은 종류별로 갖춤 갖춤 해야해서
    힘들면 맛보다 편의를 위해서 사도 좋다고 생각해요.

  • 10. ,,,
    '14.9.13 6:56 AM (203.229.xxx.62)

    송편만 사요.
    전은 광장 시장에서도 마포에서도 사 봤는데 기름이 너무 많고
    맛도 뭘 많이 섞어서 녹두전, 동그랑땡, 동태전 다 별루 었어요.
    두해 사먹고 힘들어도 전은 그냥 집에서 해요. 식구들이 안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119 죽을만큼 힘들었을 때 힘을 준 음악 9 나도 2014/10/12 2,030
425118 다단계로 친구를 잃었어요..ㅠㅠ 3 .. 2014/10/12 3,481
425117 자연스러운 웨이브 펌 하려면 뭘 해야할까요? 6 ㅇㅁㅂ 2014/10/12 2,829
425116 끝까지 간다..라는 영화 재미있다고 해서 봤는데,,도저히 못보겠.. 4 2014/10/12 1,433
425115 다른 사람에대한 촉이 길러진다는것 3 ㅇㅇ 2014/10/12 2,602
425114 메리 램 수필 좀 보고 싶지만.. 1 jjk 2014/10/11 469
425113 소액으로 부동산투자 궁금해요 14 부동산 2014/10/11 3,544
425112 (결혼전) 연애 몇번 해보셨나요? 2 과연 2014/10/11 2,411
425111 일과 여가 ^^ 2014/10/11 334
425110 김필..... 2 2014/10/11 1,920
425109 내일 날씨... 칠부니트만 입으면 추울까요? 1 코디 2014/10/11 547
425108 상영작 추천해주세요 중학생 2014/10/11 243
425107 아까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본 아기가 자꾸 눈에 아른거려요. 4 TV 2014/10/11 1,133
425106 혹시 이 썬글라스 아시는 분.... 썬글필요해 2014/10/11 501
425105 밑에 오트밀 보니 궁금한 시리얼이 있어요 8 칠문 2014/10/11 1,864
425104 다이어트 식단 배달해서 직장에서 드신분? 3 다요트 2014/10/11 1,383
425103 얼굴시트팩이요 8 얼굴팩 2014/10/11 3,734
425102 합창단 3 중1쉑퀴맘 2014/10/11 638
425101 약사님 계시면 처방약좀 알려주셔요^^ 3 부탁드려요... 2014/10/11 1,294
425100 온화한남편 감정이 쌓여서 폭발하는 경우있나요? 8 부부소통 2014/10/11 2,068
425099 또 돌아왔나봐요 짜고 치는 고스톱 글들... 3 ... 2014/10/11 1,272
425098 바디로션 냄새가 견디기 힘들어요 9 ... 2014/10/11 3,607
425097 기차표 이거 가능한가요? 4 ... 2014/10/11 628
425096 아이가 희귀병일지도.. 4 뽕남매맘 2014/10/11 2,613
425095 참치 너무 많이 먹으면 수은 쌓인대요 11 참치 2014/10/11 4,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