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도 들쭉 날쭉하구요
7.8월 워낙 바빠서 오른손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직업 특성상 오른손을 많이 올려요.
그래서인지 뭐가 탈이 났는지
오른쪽 가슴이 생각나면 한번씩 아파요
생리전 증세같이 묵직하고 또는 커다란 손으로 꽉 쥐는듯해요
살이 쪄서 그런건지 아님 너무 오른팔만 사용해서 근육이 생기는건지.ㅠㅠ
지금도 바빠서 병원갈 시간이 안나요
혹시 이런 증세가 유방암일까요?
몽울이 만져지진 않지만 나이가 나이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5월에 건강검진으로 유방 x레이 촬영으로 이상없다고 했지만 명절에 쉬었는데도 통증이 없어지질않아 걱정이 됩니다. 혹시 이런 증세 있는분 계세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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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시작중인데
달려가는중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14-09-12 08:57:33
IP : 211.202.xxx.2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방암은
'14.9.12 9:07 AM (110.47.xxx.111)아픈증세는 거의 없어요(대중에 아팠다는사람도 있긴해요 아주소수)
가슴에 멍울이 만져지는데 말라비틀어진밥풀처럼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져요
그런멍울이 없으면 걱정하지않아도 될듯싶어요
유방암전문선생님도 딱딱한거 만져지지않으면 괜찮다고하셨어요
불안하시면...5월에 엑스레이만 찍으셨으면 초음파찍어보세요2. 원글입니다
'14.9.12 9:20 AM (211.202.xxx.245)그렇군요
안심이 됩니다
살이 부쩍 쪄서 겸사겸사 걱정이 돼서 일이 손에 안잡혔어요
바쁜 일 마무리돼면 병원 가볼게요
명절 내내 내색도 못하고 마음은 무겁고 힘들었는데
편한 마음으로 부지런히 일해볼게요. ㅎㅎ
댓글 고맙습니다3. 오른팔
'14.9.12 9:51 AM (61.82.xxx.151)어깨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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