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옆광대가 툭 불거진 얼굴이 넘 강해보이고
배우 유해진 얼굴형같아서
여자로서는 괜히 쎄보인다는 오해를 받고
살이 조금이라도 빠지면 바로 해골같다는 소리 듣고(정말 너무 듣기싫어요.)
혹시 마흔 넘어 광대 수술하신 분 계신지요?
아니면 얼굴형이 저와 유사하신데 다른 시술로 교정하신 분..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화장이나 헤어스타일등으로 어느정도 효과를 볼수 있을텐데요.
젊은 사람들도 뼈에 손대는 수술은 회복문제때문에 많이 망설여요.
마흔 넘으셨으면 아무래도 젊은 사람에 비해 회복속도가 느려요.
얼굴의 중심 뼈를 만지는 위험한 수술인데 신중하셔야 할듯..
백프로 볼살 처짐 와요. 안티성형까페 가보세요. 20대 젊은처자들도 윤곽하고 볼살쳐짐 부작용으로 죽고싶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볼살 잘못처지면 얼굴 하관까지 사각으로 보이게 만들죠 그러면 심부볼제거 -리프팅 -또 부작용 위험등 성형 악순환이 시작되는거죠
양악보다 위험한게 코랑 광대
옆광대 없애는 만큼 앞광대가 들어가고 살이 쳐져서 후회하실거에요.
광대가 그나마 주름이 늘어지는걸 방지해준다고 예전 82 댓글에서 본것 같아요.
그런데 그 광대를 40넘어 깍는다면 하나를 얻고 다른 하나를 잃는 격이겠죠.
볼쪽으로 꺼진부분만 지방이식 해보세요
저도 결혼앞두고 고민하다 볼만 살짝 넣엇는데 얼굴형도 광대부각되지않고 동그래보이고 좋았어요
제가 시술 말하지않으면 모르고 말하면 자연스럽다구 다들 잘했다고하더라구요.
이 방법도 도움이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