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1살인데 소변보고 안닦았어요
그래도 별 문제없이 살았는데..
이도 밖에 나갈때만 닦고 자기전에 안닦았는데..
이가 성한데가 없어요 다 치료하고..
자기전에 이닦는거랑
소변보고 닦는거 연습해야 할듯한데... 안닦으니 옷에 찌린내가 배고요 냄새도 나요.
소변보고 안닦는 분 또 계신가요?
전 31살인데 소변보고 안닦았어요
그래도 별 문제없이 살았는데..
이도 밖에 나갈때만 닦고 자기전에 안닦았는데..
이가 성한데가 없어요 다 치료하고..
자기전에 이닦는거랑
소변보고 닦는거 연습해야 할듯한데... 안닦으니 옷에 찌린내가 배고요 냄새도 나요.
소변보고 안닦는 분 또 계신가요?
ㅍㅎㅎ 지금 장난이죠? 안닦으면 세균 이억조마리 생성..이라고 들었네요.
꼭 양치질 하시구요.
형광물질 든 휴지로 닦으면 병 걸린다고 하니까
무형광 휴지로 닦으세요.
근데 궁금한 게 인류 역사상 여자들은 무엇으로 그곳을 닦았을까요?
예전엔 휴지도 없었을텐데.
어떤 걸로 닦는 게 제일 위생적인 줄 모르겠어요.
삼십년간 원글님 옆에 있던 사람들 어쩔!!
님이 앉은 의자들 어쩔!
댁들 잘 하는거 있잖아요. 털면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답달아욧!!!
딱봐도 남자ㅂㅌ 구만
변태ㅅㄲ
ㄲ져
이런 변태 개세 때문에 남자인 내가 다 쪽팔리네...뵹신새엑기!!!
안그럼 찝찝함.. 닦아도 팬티 매일 갈아입고 하루에 두번 갈아입을 때도 있어요.
댓글보고 내가 속이 다 시원..
미친놈
저는 안닦아요
그래도 아무일 없어요
팬티 젖는것도 없는데요
저는 사람들이 왜 화장실 갈 때마다 화장지는 찾는지 의아해 했답니다
제가 이상한가 봐요
닦아야죠 ;;
소변 눌때마다 팬티 갈아입을수도 없는거고...-_-
변태같다..
안 닦는 분들은 잘 안 묻나보네요
저는 많이 묻어서 안 닦을 수는 없는데
이런글은 자꾸 올리는지~~~어린 아이들도 아니고
생각해보면 안닦고도 잘살았었는데..
변태새키야 네 엄마한테 물어봐라.
이상하네요..
뭘보고 남자라고 하시는건가요;;;
사실 예전에 82에서 이런 내용의 글에 휴지가 형광물질때문에 안좋으니 그냥 개다리춤을 추고 닦지마라 는 구성애 선생님 강의가 있었다 는 댓글이 있었고 . 그 외에도 닦지 않는것에 대해 긍정적인 몇몇 코멘트를 보고 아.. 많이들 그렇게 하는구나..그정도로 휴지가 나쁜가보다 싶어 바로 어제부터 연습했어요..
근데 반나절만에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ㅜㅜ
제가 너무 찝찝하고 냄새가...윽 ㅠㅠ 내가 못참겠음.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가... 다른방법이 있나.. 궁금해 하던차에 이글 제목보고 완전 반가워서 들어왔어요.
저는 글 게시를 잘 하지 않는 편이라 묻진 않았겠지만 제가 보다 적극적인 성격이었다면 이런 질문 게시했을 겁니다.
당연히 저는 여자구요.. ㅠㅠ
왜 남자라고 몰아세우시나요?
다시 읽어봐도 전 그다지 그런 느낌은.. 안드는데..
주제와 상관없이 씁쓸해지네요
근데 어찌원글이랑 댓글이랑 아이피가 다르죠? 원글은 175.113인데 댓글은 27.117.
이병ㅎㅓㄴ?
윗분....아......ㅇㅂ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때..
매일 갈아입어도 기집애가 속옷이 더럽다고 엄마한테 혼났어요.
혼나지 않으려고 휴지를 접어서 깔아보기도 하고..
하지만 결과는 늘 같았고 결국은 맘놓고 속옷을 갈아 입을 수 없게 됐고
벗어서 몰래 숨기게까지 됐죠.
왜 내 속옷은 매일 갈아입어도 더럽고 냄새가 나는지,
눅눅하고 축축한 그 찝찝한 기분..
대체 그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중딩이 되었죠.
화장실 갈때마다 친구들이 화장지 들고 가는걸 보게 됐지만
설마 소변 보고 사용하려는지는 몰랐어요.
어느날 친구랑 화장실을 같이 가게 됐는데 휴지 있냐고 묻더군요.
없다고 하니 너무도 자연스럽게 자기걸 나눠서 제 손에 쥐어주더군요.
얼덜결에 받아들고 들어가서 좀 생각을 했었죠.
큰거 볼꺼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왜 휴지를 준걸까...하고.
저는 그 날부터 사용했을거에요.
가끔 그 어린날이 생각날때면 여전히 엄마가 원망스러워요.
왜 한번도 알려주지 않은걸까.
정말 몰라서 그랬던 나를 왜 혼내기만 했을까.
단 한번도 살갑게 여자답게 대우하고 키우지 않았으면서
왜 기집애가 어쩐다는 잔소리는 그렇게 해댔던걸까..
하여간 별 미친것들 많다니까... ㅎㅎ
저 첨 휴지사용했을때가 고등학교때였거든요
시골이라 더 늦었을수도 있겠네요..휴지사용시작이요 ㅋ
아무도 휴지를 안썼는데 대개 새침떨고 잘난척하는 애가 하나있었는데 걔가 화장실갈때 맨날 휴지를 들고 서있는걸 봤고 제친구도 어느새 휴지를 들고 들어가서 저도 한번 해보니 그담부턴 휴지를 안쓸수가 없더라고요
40대면 어릴적엔 휴지사용안하지 않았나요?
원글 자기전에 이 안닦는게 더 충격이네요.
여자분 맞으세요?
아침저녁 씻어도 따갑고 그런데
참 피부가 튼튼도 하시네요.
저 40대 중반인데요.
중1 갓 입학했을때 나이 많으신 여자 가정선생님이 소변은 휴지로 닦지 말라 했어요.
거기가 휴지에 닿으면 더 않좋다고 하셨어요.
저 어릴 땐 휴지 안 쓰는 집 많았어요.
신문지 비벼 닦았죠.
자라면서 휴지를 사용하게 되었지만
소변보고 휴지 사용하는 친구들은 많지 않았던 듯..
그래도 별로 불편한지 몰랐던게
그때는 옷들이 헐렁하고 팬티는 두꺼운 면이라 흡수가 잘되어서 그랬던가보네요.
대학교 땐가? 딱 붙는 청바지 입으면서 불편한 거 느꼈고
그 때 친구가 소변보고 휴지 안쓰는 여자도 있냐고 해서
그때부터 썼네요.
그런데 무슨 말만하면 남자냐고 욕하는 댓글들은 분란세력인가요?
첨엔 자기가 아는 게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렇게 많은가했는데 왠지 점점 많아지는 것 같네요.
글투도 너무 공격적이고...이거야말로 모종의 이간질 아닌가싶어요.
저도 닦는게 여자 몸에 안 좋다고 들어서
몇시간 닦는거 멈췄다가 못 참고 계속 닦아요.
구성애 선생님 강의 동영상도 보았지만 도저히 그건 따라할 수가 ...ㅠㅠ
그래서 한살림에서 산 휴지는 좀 나을까 싶어 그걸로 휴지를 바꿨습니다.
소변보고 안 닦는다고 이렇게 댓글 정떨어지게 다는 사람들..
사람마다 생활습관이 다를 수 있는것 아닌가요?
팬티를 더 자주 갈아입던가.. 더 자주 씻던가.. 자기만의 방법이 있겠지요.
오만한 시선으로 비웃는 댓글들 진짜 싫어지네요.
68,148님...ㅜㅜ 맘이 아파요~ 혹시나 내 딸에게 그런 비슷한 감성이나 기억을 준 엄마는 아닌지 스스로 반성해보게 되네요.가슴이 아파요~
그럼 원글 작성자가 여자분이라 믿어주고-
그런데 원글은 생리때도 같은 행동을 하시는지?
아닐거라 봅니다. 왜 다르게 행동하시는지?
지능이 의심스럽습니다.
공중화장실의 저렴한 휴지를 사용하면 질염이 생긴다던가 냄새가 나는 분 없나요? 저는 크리넥스는 괜찮은데 싼 화장지를 쓰면 냄새가 나니 안쓰는만 못해요.나이 들수록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생리대도 아무거나 못쓰고 트러블도 많이 생겨 삼일 지나면 순면천을 써야되네요.
의사에게 들어 본 적이! 없다.
방송에서 그렇게도! 건강 건강 하는데 그런소리 자체가 나온 적이! 없다.
-한 마디로 황당하다. 닦아서 손해라면 그럼 닦아서 일찍 돌아가셔도 상관없다.
오마이갓...지린내 장난아닐것같아요. 사람들이 냄새난다고 안하나요? 소변보고 안닦으면 겉옷에도 묻을정도로 젖을텐데 ㅠㅠ 이 안닦는것도 정말 대박이네요.
휴지 찜찜하시면 물티슈 쓰시면 어때요? 근데 안닦는것보단 나을것같아요 솔직히 ㅡㅡ
윗분 글 보니까 정말 엄마가 안가르치면 잘 모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원글님 나이가 몇살이신데 아직까지 모르는건...좀 심한듯!!
그 화장실의 위생문제를 두고 모든 휴지를 나쁘다? - 생각없이 쓰는 댓글도 어이없고
음식정보 찾으러 들어와 뭔 되지도 않는 글에 댓글이나 다는-정말 원글도 댓글도 뭣같다.
휴지는 형광물질에 먼지에 깨끗하지 않기때문에 소변이 나오는 입구를 닦으면 안됩니다. 소변이 다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안쪽 다리에 묻은 것만 닦습니다. 냄새 나지 않습니다. 당연히 매일 속옷 갈아입구요.
이상한 질문
너무 상세한 답변
너무 상세한 답변들...ㅋ
원글이는 대답도 안 하고...
좋은 점이 많지만
참 뭐라 할수도 없을 만큼 좁은 시야를 가진이가 많다는 점도 있네요.
화학물질이 있는 휴지 등은 분명 좋은 도구가 아닌 것이 자명한데도
그냥 미개인 취급하는 속알머리......
면팬티 두세번 갈아입는 것이 가장 현명할 듯.
....우리 여편이 그렇게 하네요....
우리나라에 휴지 보급된지 얼마나 됐다고 미개하니 뭐니...
저야 찍어내듯 닦긴합니다만
산부인과에서 휴지로 닦지 말라고 하던데요. 오히려 질염 등등에
걸리기 쉽다고...
냄새나서 어쩌니 하시는 분들은 남자들 옆에 못가시겠어요.
남자들은 대부분 안닦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5751 | 동안의 비결은 정말 긍정적 생각 같아요. 8 | .... | 2014/09/12 | 4,037 |
415750 | 대출 있는 상황에서 노후대비는 어떻게하죠? 1 | 으어엉 | 2014/09/12 | 1,337 |
415749 | 한달새 외박이 세번째네요 5 | ㅇㅇㅇ | 2014/09/12 | 2,314 |
415748 | 갱년기 시작중인데 3 | 달려가는중 | 2014/09/12 | 2,112 |
415747 | 초등 임원수련회.. 3 | 고민 | 2014/09/12 | 981 |
415746 | 직업상담사자격증 전망좋은가요? 3 | 직업 | 2014/09/12 | 7,975 |
415745 | 탈모때문에..(무플임ㄴᆞㄱㄴ 3 | 머리야 | 2014/09/12 | 1,206 |
415744 | 매일 짜증내며 학교 가는 아이 6 | .. | 2014/09/12 | 1,226 |
415743 | 기름이 유통기한이 지났는데 3 | 기름 | 2014/09/12 | 891 |
415742 | 저렴한 가격으로 스테이크 코스 먹을 수 있는 곳 있을까요? 5 | 스테이크 | 2014/09/12 | 1,722 |
415741 | 영문법 질문인데요.. 5 | .. | 2014/09/12 | 758 |
415740 | 쿠쿠 전기밥솥 수리센터 바가지조심하세요 24 | 쿠쿠 | 2014/09/12 | 12,902 |
415739 | 고장도 안 났는데 세탁기 버리고 싶어요 18 | 제길슨 | 2014/09/12 | 3,615 |
415738 | 간단하게 김밥 싸도 맛있을까요? 16 | 김밥 | 2014/09/12 | 3,635 |
415737 | 솔잎차 원액을 구매하고싶은데... 2 | 살아있다 | 2014/09/12 | 797 |
415736 | 뉴욕타임스 광고하는거..한번에 모아서 누가 입금하면 안될까요? 12 | dd | 2014/09/12 | 920 |
415735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12am] 원세훈 판결...탈상식도 유.. | lowsim.. | 2014/09/12 | 513 |
415734 | 요즘 매일 악몽을 꾸네요... 1 | 악몽 | 2014/09/12 | 835 |
415733 | 익스텐션 식탁의 단점이 뭔가요?? 9 | 8인용식탁.. | 2014/09/12 | 5,107 |
415732 | 반려동물장례관련 6 | ㅠㅠ | 2014/09/12 | 1,542 |
415731 | 결명자차 추천하시는 브랜드 있나요? 2 | 소리소문없이.. | 2014/09/12 | 1,151 |
415730 | 80년대 댄스곡 SAY YOU NEVER - YOU'RE MY .. 2 | 7080 | 2014/09/12 | 968 |
415729 | 마흔 넘어서 옆광대 수술 6 | 소호 | 2014/09/12 | 4,146 |
415728 | NYT, 원세훈 판결, 박근혜 정치적 부담 줄이기 위한 것? 4 | light7.. | 2014/09/12 | 1,076 |
415727 | 소변보고 닦으시나요? 36 | 소변 | 2014/09/12 | 20,9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