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된장을 아껴 두느라 락앤락 통에 담아 두고 잊고 지냈는데요.
약 3년은 된 것 같아요.
오늘 열어보니 까맣게 변해있고 냄새가 춘장 비슷하게 나네요.
된장이 오래되면 춘장으로 변하기도 하나요.
숫가락으로 속을 젖혀 열어보니 그래도 된장색이 나오네요.
이 된장 먹어도 되나요.
아니면 눈물을 머금고 버려야 하는지요.
된장냄새보다는 춘장냄새가 나요.
안녕하세요.
시골된장을 아껴 두느라 락앤락 통에 담아 두고 잊고 지냈는데요.
약 3년은 된 것 같아요.
오늘 열어보니 까맣게 변해있고 냄새가 춘장 비슷하게 나네요.
된장이 오래되면 춘장으로 변하기도 하나요.
숫가락으로 속을 젖혀 열어보니 그래도 된장색이 나오네요.
이 된장 먹어도 되나요.
아니면 눈물을 머금고 버려야 하는지요.
된장냄새보다는 춘장냄새가 나요.
먹어도 돼요
깊은 맛 날 듯.
답변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는 시골된장이라 아꼈다 똥되었다고 한탄하고 있었어요.
괜히 맛보고 속 버릴까봐 맛도 못 보고 있었고요.